“미래 스타 셰프 모여라” 광산 청소년 요리 경연대회 개최 (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미래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2026년 광산 청소년 요리 경연대회, '전남광주 로컬푸드 틴스토랑'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광산구 청소년총회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제안을 반영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10월 2일까지 1차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며, 2008년부터 2011년생 사이의 전남광주 지역 거주 청소년이라면 국적이나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 주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로,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 음료 등 분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서와 표준 조리법, 완성된 요리 사진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필요 서식은 광산구 누리집 '새 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광산구는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 팀은 오는 10월 24일 호남대학교 현명관에서 열리는 본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만드는 경연과 심사 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요리 경연대회를 직접 제안했던 청소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대상 6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40만원, 금상 20만원, 은상 10만원, 동상 5만원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로 청소년들이 선보일 창의적인 요리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해 열리는 이번 대회가 미래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요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