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이유경 삼보모터스 대표이사가 '제23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드물게 여성 리더로 주목받는 이유경 대표는 삼보모터스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여성 경영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조직 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여성 인재 육성 및 경력 복귀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여성의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여성창업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여성의 경제 활동 확대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표의 사회공헌 활동 또한 주목할 만하다. 5년간 3억 5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나눔명문기업' 실버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 에브리씽' 104호점인 삼보모터스점을 개소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2017년부터 '여성대상'으로 통합 운영되며 포상의 상징성과 영예성을 높여왔다. 올해 여성대상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2026 대구 양성평등페스타'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유경 대표는 혁신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여성 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