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동구에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최초의 부모 커뮤니티 공간, '맘뜨락'이 문을 연다.

울산시는 접근성 보완과 부모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립부모커뮤니티센터 '맘뜨락'을 준공하고 오는 9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식 개소에 앞서 9월 10일과 11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 공개 행사가 진행된다.

'맘뜨락'은 부모 간 정보 교류와 연결망 형성에 특화된 공간으로, 울산 거주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와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센터 내에는 어린이·파티방,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자조모임실 1·2, 회의실, 상담실, 야외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파티방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 요일과 시간대에 생일파티방으로 무료 대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식사 준비, 맘슐랭 아카데미' 요리 활동을 비롯해 손뜨개 치유, 도시 풍경화, 몸매 관리 요가·가족 요가, 부모 상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맘뜨락'은 단순한 공간 대여를 넘어 부모들의 자조모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양육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육아 연결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모들이 서로의 양육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필요한 지원을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맘뜨락이 지역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지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울아이랑'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울산시립부모커뮤니티센터 맘뜨락'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