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친환경농업인, 여수세계섬박람회장서 한마음대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통합 이후 처음으로 지역 친환경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전남광주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여수세계섬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남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통합특별시와 여수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섬과 바다를 품고 친환경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군별 친환경농산물 전시 부스와 포토존 운영, 기념식,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기념식이 열리며, 이 자리에서 친환경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여수지역 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즉석 퀴즈와 홀태 체험,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 캠페인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섬박람회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의 친환경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친환경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여 친환경농업이 미래 농업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