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대덕구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대덕구 재난안전과와 경제과, 그리고 소방·전기·가스 분야의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이 운영된다.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화재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에는 법동시장, 송촌시장, 신탄진시장, 중리시장 등 전통시장 4곳과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탄진점, 이마트 에브리데이 법동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송촌점,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 등 판매시설 4곳이 포함됐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9일 중리시장을 직접 찾아 점검 현장을 살폈다. 그는 점검 과정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지 시정하도록 지시했으며,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기 전까지 보수·보강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주민이 전통시장과 판매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펴 구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 역시 이번 점검을 계기로 시설 곳곳의 안전 점검에 더욱 힘써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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