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정성 모아 든든한 디딤돌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과 학업에 곤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제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담 과정에서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발굴·추천했으며 재단 기부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확정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0.1%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적립금’ 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매달 모인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은 청소년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일상과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총 200만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최종 선정된 청소년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되어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는다.

대상 청소년들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심리치료와 검정고시 준비를 통해 다시 희망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번 지원이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단은 이번 자체 적립금 지원 사업 외에도 최근 용인시장학재단협의회와 연계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추천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나눔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소외된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장학 사업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ESG 사회공헌 실천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학교복합시설인 용천어울림센터 개소 또한 앞두고 있어 청소년과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재단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