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 챗봇' 운영을 개시했다. 이 챗봇은 교직원들이 학생 지원에 필요한 각종 사업 지침과 교육청 지원 내용, 그리고 지역사회 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Google NotebookLM을 기반으로 개발된 챗봇은 교직원들의 질문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즉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기관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챗봇 이용은 정보무늬나 접속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이번 챗봇 운영에 앞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1일 관내 초·중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자원 안내서'를 발간하여 배포했다. 안내서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과 더불어, 지원 영역별 교육청 사업 및 지역사회 자원 정보, 그리고 자치구별 지역사회 자원 탐색 방법 등 세 가지 주요 정보가 담겼다.
특히 학업, 진로, 심리·정서 건강, 안전, 복지와 같은 4개 분야별로 관련 사업과 기관의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연락처를 한눈에 파악하고 즉시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학습 부진, 학교생활 부적응, 우울 및 불안 증상,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경제적 어려움 등 학교 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교직원들은 학습, 진로, 심리·정서, 안전, 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과 지역 기관 정보를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이번 안내서와 챗봇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찾고 적절한 기관과 연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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