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한 준비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교육청은 10월 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44개 시험장 학교장에게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임명된 시험지구관리본부장인 교육장은 해당 시험지구의 시험 관리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시험장관리본부장인 학교장은 자신이 맡은 시험장의 시험 관리와 운영을 지휘하게 된다.

각 시험장은 이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자체 점검을 완료하며 준비를 시작했다. 이어 도내 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시험지구 내 모든 시험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10월 12일 시험장 점검관들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는 도교육청 소속 점검관들이 44개 시험장의 시설 상태, 방송 설비, 시험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수험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이 외에도 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다채로운 연수와 회의를 잇달아 개최한다. 10월 28일에는 시험장 운영관리지침 연수가, 11월 10일에는 도교육청 파견 업무협력관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11월 13일에는 시험지구별 시험장 학교 교무부장 회의가, 11월 18일에는 시험지구별 고등학교 연구부장 회의 및 시험장 학교 교감 회의가 열린다. 이와 더불어 시험감독관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대동 중등교육과장은 “시험장 시설과 방송 설비 등을 철저히 점검해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