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580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8일 12시, 도교육청 청사 안팎에서 2026년 한글날 기념 ‘말빛찾기’가 운영된다. 이 행사는 ‘한글 속 숨은 우리말 보물 찾기’라는 주제 아래, 도교육청 건물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우리말과 한글 관련 쪽지인 ‘말빛’을 찾아 그 뜻을 알아보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청사 곳곳에 숨겨진 ‘말빛’ 쪽지를 찾아 나선다. 쪽지에 적힌 우리말의 의미를 확인한 후, 해당 말을 활용한 자신만의 한 줄 글을 작성하여 별도로 마련된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이 과정은 우리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응모된 글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되며, 그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결과물을 보며 영감을 얻고, 우리말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말빛찾기’ 행사를 통해 한글날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발견하고 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또한, 우리말에 담긴 다채로운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면서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이라는 교육청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기철 공보담당관은 “우리말 한마디에는 생각과 마음,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말빛찾기’ 행사가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 자주 발견하고 사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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