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질문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서·논술형 평가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는 지난 8월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선도교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초등 선도교원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도교원들은 앞으로 수업·평가 전문 리더로서 현장 컨설팅, 우수 사례 공유, 동료 장학 활동 등을 주도하며 질문 중심 수업과 평가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인 '학생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을 교실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질문 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질문 중심 수업·평가의 이론적 이해를 돕고, 실제 설계 실습을 통해 교사들의 실천적 지도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깊이 있는 탐구를 지원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설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가장 단단한 기초이자 본질”이라며 “질문 중심 수업은 배움의 과정을 스스로 묻는 것이고 평가는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여정이다. 질문과 탐구를 통한 깊이 있는 배움이 모든 교실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