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온돌봄 정책의 현장 안착과 대학 연계 앵커 돌봄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30일, 충남교육청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산학협력단 국제회의실에서 '2026 제2차 충남 앵커 돌봄 교육 참여 대학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간 소통 이음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온돌봄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특히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앵커 돌봄 교육 사업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행복교육팀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및 주무관, 그리고 권역별 중심 대학의 교수와 실무 관계자 등 총 5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앵커 돌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의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2027학년도 충남 온돌봄 운영의 구체적인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근란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과 교육지원청의 촘촘한 지역 관계망이 결합된 앵커 돌봄 교육이야말로 충남 온돌봄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소통 이음자리가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교육청과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