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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랑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지정되며 성평등 정책 추진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지정은 중랑구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가족 친화적인 환경 구축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이 지역 정책 결정 과정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안전, 돌봄이 구현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중랑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랑구는 이미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 부서 평가 및 포상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패션 봉제업 취·창업 지원, 안전한 마을 만들기, 통합 돌봄 사업, 성평등 활동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해왔다.
뿐만 아니라, 주민참여단과 여성일자리협의체, 여성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수립 및 실행 과정에 주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인식을 확산시키고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중랑구는 오는 11월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진행하고 12월에는 구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지정에 대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이자,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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