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용관동 관산마을에서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국화 300여 점을 선보이는 '관산마을 국화전시회'가 열립니다.
관산마을회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단월강변 제방길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이 직접 키운 국화 분재와 화단국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단월강변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걸으며 가을빛으로 물든 국화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재성 관산마을 통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국화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단월강변을 거닐며 차 한 잔의 여유 속에서 가을의 향기와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관산마을처럼 주민이 스스로 가꾸고 다듬어 가는 정원문화의 모습이야말로 충주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잘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 향기와 함께 단월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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