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다.
군은 6일, 장기봉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최소화 및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부서장 및 읍·면장 등 41명이 참석하여, 각 부서 및 읍·면별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9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 199억원, 세외수입 140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해결하기 위해 12월 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지, 명단 공개, 공공기록 정보 등록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한다. 읍·면별 체납액 징수반을 편성하여 전 직원이 징수 활동에 참여하고,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해 은닉 재산을 압류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기봉 부군수는 “높은 물가와 경기 침체로 징수 여건이 어렵지만,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징수 대책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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