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이 2026년 추석장사씨름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씨름 명문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
괴산군은 그동안 괴산유기농장사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민속씨름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추석장사씨름대회 유치를 통해 전통 씨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추석 연휴 기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선수단과 관계자 5천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괴산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기농 농산물 소비 촉진, 관광 산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은 국제 규격 축구장과 테니스장, 조명 시설 등을 갖춘 괴산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씨름 전용 연습장과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유치를 통해 괴산이 전통 씨름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전통 스포츠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괴산군 여자 씨름단은 2025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괴산의 씨름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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