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공무원들이 자살 시도자의 위기 극복을 도운 사례가 '2025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의 허순희 사례관리사와 시청 여성청소년과의 김도경 주무관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례 관리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강사 활동 기회와 사례관리 강사 양성 과정 교육 우선 선발의 특전이 주어진다.
총 130편의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허순희 사례관리사와 김도경 주무관은 '자살 시도자의 외침이 전하는 또 다른 의미'라는 주제로 '나는 유령이 아닌 사람이다'라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자살 시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충주시 관계자는 “두 직원이 자살 시도자의 절박한 외침을 간과하지 않고 세심하게 살핀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충주시의 복지 시스템이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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