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동군이 지난 10일과 11일 제31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농업인의 헌신에 감사하고 우수 농업인을 포상해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재만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올해 행사는 단체별 연찬회를 통합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농업인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영동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농업 유통 전문가의 특강과 더불어 농업인 6개 단체 읍면 임원들과 군청 농업 부서 담당자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의 날 당일에는 개회식과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체육 행사와 회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5명의 농업인이 기관별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농업인단체별 개별 연찬회를 통합해 진행함으로써 각 단체의 공로자들을 함께 시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단체별 활동 성과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명의 회원이 중앙회장 및 도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회원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썼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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