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가뭄·재해 걱정 없는 영농 환경 조성에 27억 투입

노후 저수지 정비 및 용수원 개발 통해 안정적인 농업 기반 구축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 27억 원을 투입,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저수지 보수·보강, 저수지 준설, 농업용 관정 개발 등을 포함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 용수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우선 시는 노후 저수지 7개소의 보수·보강 공사에 23억 원을 투입한다. 칠보면 와우제를 포함한 이 사업은 저수지 안전 관리 및 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저수지 예찰 활동, 제초 작업 등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병행하여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상습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4억 5천만 원 규모의 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저수지 준설을 통해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지표수가 부족한 지역에는 중형 관정 6개소를 설치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가뭄 걱정을 덜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 기반 시설의 철저한 관리는 풍년 농사의 시작이자 시민 안전의 기본"이라며, "신속한 공사 발주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품질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