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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5월 27일 동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중대재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대구정책연구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광역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등 운동시설과 문화집회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점검 결과를 들여다보고 시민이 많이 찾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대책과 중장기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방재·재난·안전·보건 등 전문가들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또한 확대·재편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사 간 소통과 종사자의 적극적 참여 방안에 대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었다.
공중이용시설의 경우 신속한 위험요소 파악과 제거를 위한 점검 체계 강화와 적절한 예산 편성에 대한 조언이 중점을 이뤘으며 공공분야에서 운영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인 만큼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사협력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라는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지역의 안전보건기관 등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 맞춤형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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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의 중심 상권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대구광역시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 이 2차년도에 접어들면서 콘텐츠를 강화해 본격 시행된다.
대구광역시는 ’ 23년 하반기부터 동성로 부흥을 위해‘상권, 공간, 문화, 교통’4개 분야 종합 프로젝트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자 전체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상권에 특화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총사업비 60억원으로 ’ 24년부터 ’ 28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상권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상권활성화 구역 고시, 5차년도 계획 수립, 상권관리기구 지정 등 절차를 완료하고 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SNS 홍보채널 개설, 커뮤니티센터 공간 조성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상권활성화 주요 사업으로는 상권브랜드 홍보, 팝업스토어 운영, 신규 점포 유입 컨설팅, 동성로 패스 개발, 디저트 페스타 확대 개최 등이 있다.
우선, 상권 공동브랜드가 없어 국내·외 인지도가 낮은 동성로 상권을 홍보하고자 작년 말 개발된 상권 공동브랜드 ‘Play It 동성로’, 대표 캐릭터 ‘빅디’를 활용해, 굿즈 제작·배포, SNS 홍보를 통해 방문객에게 ‘젊고 활력 넘치는 동성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빈 점포를 임대해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 동성로 여름이야기 팝업스토어’ 가 7월 말부터 1~2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시원한 참여의 공간이자 소상공인에게는 제품홍보 및 매출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팝업스토어 참가 점포 모집은 6월 중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성로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도 확대 추진된다.
동성로 소상공인 점포 15개소를 선정해 컨설팅과 환경개선, 온라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기본 컨설팅’과 함께, 동성로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컨설팅’을 신규로 도입해 빈 점포 해소에 기여하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컨설팅 사업은 6~7월 중 참여 점포를 모집·선정하고 7월부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점포 할인형 모바일 패스인 ‘동성로 PASS’ 운영, 먹거리 축제인 ‘디저트 페스타’ 확대 개최, 청년층·외국인 특화 문화교실 운영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동성로가 세대와 세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복합문화상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매력적인 놀·볼·즐길 거리가 있는 동성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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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구경북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구 관내에 등록된 57개 렌터카 업체의 영업실태 전반을 지도·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체공휴일 지정 등 국내 여행이 활기를 띠고 지역 방문객 증가도 예상됨에 따라 렌터카 업체 집중 점검을 통해 차령초과 차량 운행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해 이용객 불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이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차령 초과 여부, △대여계약서 작성 및 대여약관 준수 여부 등 대여사업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대여 업체에서 사용 중인 ‘운전자격확인시스템’ 운용 상태 확인으로 자칫 운전 미자격자 차량 대여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그밖에 영업상의 각종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를 기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차령초과 차량운행, 자동차 말소등록 이후 6개월 이내 자동차 미충당, 사업계획내용 위반 등 주요 위반 사항은 사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격히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의 경우 자동차 말소 등록 이후 6개월 이내 자동차 미충당으로 5건, 사업계획내용 위반으로 3건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매년 행정처분을 강화해 가고 있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지역 렌터카 업체의 준법의식 고취뿐만 아니라, 업체 신뢰도와 이용 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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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모기·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가방역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공공 방역이 어려운 취약 시설과 주민들의 방역 요구 등이 증가하면서 주민들에게 방역소독 장비 무료 대여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광산구는 방역을 위해 휴대용 방역소독기와 스팀 진공청소기를 마련했다.
휴대용 방역소독기는 방역소독기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U등급에 해당하는 친환경 소독약품을 제공한다.
이 기기는 사용 전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스팀 진공청소기는 노인·아동시설과 학교, 산단 기숙사 등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가정용 또는 산업용 스팀 진공청소기를 대여해준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에 연락해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자가방역장비 대여 기간은 휴일을 포함해 3일이며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21개 동 전역에서 방역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공공시설이나 가정 등 방역 취약지가 있다”며 “자가방역장비 무료 대여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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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최만 남았다” 세계양궁대회 준비 ‘총력’
[PEDIEN] 전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인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가 열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울림’ 슬로건 아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다.
저개발 국가 양궁기술 지원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전파해 국제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제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번 대회의 또다른 슬로건인 ‘노 플라스틱, 예스 966’을 통한 친환경 대회 실천으로 전 세계에 모범적인 국제스포츠대회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조직위가 경기장 정비를 비롯해 교통, 숙박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세계양궁연맹 실사단과 대한양궁협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 등 양궁 관계자들은 현지실사를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를 방문했다.
한규형 WA 부회장을 비롯해 톰 딜런 사무총장, 기술 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과 접근성, 숙박시설 등 대회 준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대회 참가자를 위한 숙박시설 내 공간 이동의 편의성, 식사 이용 시 테이블 높이 등 세부적인 요소까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실사단은 숙소 시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광주국제양궁장 시설에 대해 국제 경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톰 딜런 사무총장은 “모든 준비 상황에 만족한다”며 “각국 선수단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띄는 만큼 9월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5·18민주광장에 조성되는 결승 경기장은 대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선수단과 관객 이동 동선을 구분하고 연습장을 확대 설치하는 등 대회 운영에 최적화 되도록 준비 중이다.
카메라 설치 공간, 블라인드와 미디어, 경기장과 관람석 간격 등도 경기장 조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
결승 경기장에 간이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인근에 있는 전일빌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화장실 시설을 이용하는 등 주변 화장실 부족 문제도 해결할 예정이다.
연습경기장의 경우 리커브 종목은 월드컵경기장, 컴파운드 종목은 축구전용구장으로 예정됐으나 월드컵경기장으로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장애인대회는 국제양궁장 내부를 경기장과 연습장으로 나눠 사용하게 된다.
조직위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4성급 호텔 등 8개 호텔 697개의 객실을 확보했다.
각국 선수단의 문화·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6일간의 결승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과 호텔 간 전용 셔틀버스도 촘촘히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대회 선수단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 장애인 객실 등도 충분히 마련해 이동과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광주시는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38억원을 투입, 오는 8월까지 WA 규정에 맞는 양궁장 경기시설 확보에 나선다.
양궁장 너비를 기존 210m에서 230m로 총 20m 늘린다.
장비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안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전용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광주시는 오는 6월 중 5개 자치구 담당부서가 참석하는 ‘3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총괄지원 △문화관광 △홍보 △교통대책 △보건위생 △도시경관 △시민참여 △대회안전 등 8개 분야 38개 지원 과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중 4차 보고회를 열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대회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대표 캐릭터 에피를 활용해 대회 소개, 방문 유도 등을 주제로 한 쇼츠 영상 40여편을 제작하고 대회 공식 SNS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 서울·인천·부산에서 ‘찾아가는 에피 인형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타 지역에서 대회 홍보를 통해 광주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시민과 함께” 오는 6월 자원봉사자 모집광주시와 조직위는 지역 청년과 시민들이 국제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라는 가치 실현에 나섰다.
조직위는 오는 6월 ‘경기운영, 경기지원, 안전관리,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일정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향후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5월23일까지 총 329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서포터즈들은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응원 등 대회 기간 중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대회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는 저개발 국가 양궁기술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WA는 오는 7월 중 협회 자격이 있고 국제대회 경험이 없는 국가 위주로 ODA 대상 국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국가는 조직위와 양궁협회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장비와 기술인력 등을 지원 받는다.
특히 메달리스트와 공동 훈련 등을 통해 나눔과 돌봄의 모범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저개발 국가에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 중 하나는 ‘노 플라스틱, 예스 966’ 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966그루를 살리는 친환경 대회의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친환경 대회 실행을 위한 목표로 경기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종이 인쇄물 사용을 제한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선수단에게 경기장과 연습장 내에 비치된 정수기의 생수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종이 홍보물은 QR코드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물로 대체한다.
경기 중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경기장 주변에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세계 각국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지난 4월 18일 열린 양궁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통해 리커브 남자부 김우진·김제덕·이우석, 리커브 여자부 임시현·강채영·안산 선수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는 남자부에 최용희·김종호·최은규, 여자부에 소채원·심수인·한승연이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애인 양궁 대회는 리커브 남자부 김정훈·이지훈, 컴파운드 여자부 최나미, 그리고 중증장애 남자부 박홍조, 여자부 김옥금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
특히 대회 홍보대사인 안산, 김옥금 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앞서 오는 6월 프레대회인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한다.
프레대회는 본 대회를 앞두고 시설·운영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여는 대회다.
이번 프레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양궁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프레대회를 통해 미리 경기시설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원할한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광주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대회 슬로건 ‘The Echo of Peace’처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광주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양궁 종목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연대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46개국 545명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22개국 220명의 선수단이 예비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종 엔트리는 오는 8월15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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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비수도권 예타 폐지로 균형발전을”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았지만 자치권·재정권은 여전히 부족하고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유민봉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시도지사협의회의 역할과 제21대 대통령선거 지방분권·균형발전 관련 공약,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시·도 정책 종합박람회 개최, 한중지사성장회의·한일지사회의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단은 지방분권·균형발전이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비수도권 대상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제도 전면 폐지와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국책기관·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조속 추진을 주장했다.
강 시장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모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공약을 발표했거나 분명한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은 17개 시·도와 지방4대협의체를 비롯해 모든 기관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시도지사협의회는 새 정부의 경우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없이 바로 출범하는 점을 고려해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을 다짐하고 시·도지사의 공통된 의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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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우는 손길, ‘섬섬옥수’의 따뜻한 나눔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7일 조치원어린이집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돌보미 봉사단 ‘섬섬옥수’ 세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돌보미 11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환경 정비를 통해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섬섬옥수’ 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도움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나눔을 실천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섬섬옥수’의 따뜻한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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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남구는 각종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예산 절감 차원에서 오는 11월까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위원회를 일제 정비한다.
남구는 27일 “구청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가운데 존치 필요성이 감소했거나, 본래 설치 목적과 다르게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를 폐지 또는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청에서 운영 중인 위원회는 110개로 파악된다.
법령에 근거해 운영하는 위원회는 82개이고 자치법규인 조례와 훈령에 따라 운영 중인 위원회는 28개이다.
위원회 운영을 위해 위촉직으로 임명한 위원도 855명에 이른다.
각종 위원회를 수술대에 올린 이유는 유사·중복 기능을 가진 위원회가 많은 데다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남구는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위원회를 통합하고 장기간 개최 실적이 미미한 위원회는 폐지 또는 비상설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동일인이 4개 이상 위원회 위원으로 중복 위촉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 ‘남구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복 위촉 사례가 확인된 일부 위원회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 구성원의 성별 균형도 주요 정비 사안이다.
현재 특정 성별의 위원이 60%를 초과하는 위원회가 39개에 이르기 때문인데, 향후 위촉시 성별 다양성을 고려한 인선 기준을 강화해 조화로운 성별 균형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는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회의 결과 등 관련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주민들의 알 권리 실현과 정보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해 안건 발생이 저조한 2개 위원회를 비상설 위원회로 전환하는 등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부서별로 위원회 필요성과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체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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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는 이달 27일 관내 주민 최윤이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는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이 씨는 “우리 동네에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더 큰 온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명 관저1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기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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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 지사협, ‘너나들이 짜글이’ 와 저소득 주민 지원 협약 체결
[PEDIEN]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요식업체 너나들이 짜글이와 지난 26일 저소득 주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용문동 지사협과 동 행정복지센터, 너나들이 짜글이는 협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격월 1회 무료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원 대표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용문동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옥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협약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근선 용문동장은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신 너나들이 짜글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업체와 협력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용문동을 만들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동 지사협은 이외에도 위기 가구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등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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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활동 총결산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인 만큼 각 분과위원회와 협의회의 추진 활동 및 사업에 대한 평가 회의를 겸해, 그동안 애써 준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기회의 시작 전 특별한 순서로 도마동에 소재한 상가 화장실 방화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대성 자문위원에게 서구청장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제21기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발걸음이 2년 동안 풍성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명품 서구협의회를 함께 만들어 준 자문위원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제21기를 이끈 이창종 협의회장님을 포함한 128명의 서구협의회 자문위원의 뜨거운 열정이 지역사회 정착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 멋진 마무리를 했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전서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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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영유아 독서 지원 ‘북스타트’ 시작
[PEDIEN] 대전 한밭도서관은 대전 지역 3세부터 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행복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6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을 매개로 영유아와 보호자 간의 애착 형성을 돕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밭도서관은 발달 단계에 맞춘 책놀이 프로그램과 양육자 대상 부모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오감발달 책놀이’는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춘 그림책 활용법과 독서 지도법 등을 제공해 양육자의 책 육아 역량을 높인다.
참여 영유아에게는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과 안내 책자, 친환경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 가 제공된다.
특히 제공되는 그림책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선정되어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보장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북스타트 사업이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부모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평생 독서의 기초를 다지는 뜻깊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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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7일 커먼즈 필드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경찰관과 실무자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접목과 제도 개선 방안이 다수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기자전거, AI CCTV, 메타버스 기반 범죄 체험 시뮬레이션, AI 워터마크 추적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치안 모델이 제안되어 대전형 과학 치안 정책의 실증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은 선정된 제안들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업, 시범 사업 추진, 과학 치안 공모사업 연계 등 후속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전시의 치안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신종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치안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과 함께, 대전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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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 스타기업 육성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본 사업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육성 정책으로 6월 19일까지 대구광역시·대구테크노파크·대구지역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내용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사업장을 둔 소기업 및 중기업으로 모집 분야별 신청조건을 충족하고 산업구조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이어야 한다.
특히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서는 대구의 5대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구형 유니콘 기업 트랙’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서류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격, 제출서류, 선정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공개모집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1단계 사전평가를 진행하고 사전평가에서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심층평가〔발표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7월 말 신규 스타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 과제 기획, 사업화,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업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맞춤형 성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기업의 성장단계와 혁신 역량에 따라 △혁신촉진형 △경쟁력강화형 △시장진출형 등으로 유형을 세분화하고 각 유형에 맞는 전략과제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개편했다.
또한, 기존의 기업별 전담 관리자제도와 전문 자문위원제도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문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 제도는 전문가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파악된 현안에 대해서는 ‘스타기업 원포인트 신속지원’ 방식을 통해 빠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6월 10일 오후 3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S6동 1층 지구관에서 2025년 신규기업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총 16개 상장기업이 배출됐으며 지난해에는 파워풀 스타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3개 기업의 3년간 총 921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올해는 하이브리드 자문제도와 신속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더 많은 유망기업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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