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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이웃사랑 이웃나눔 함께해요!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19일 대평동 행복누림터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이 참석해 성금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대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전했다.또 해이들어린이집과 해들유치원 원생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교사와 원생이 함께 전달해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세종늘사랑교회 100만 원, 가치잇케이크 5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새롬동, 따뜻한 마음 모아 큰 희망 만들어요!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새롬중, 가득초, 새뜸마을 1·4·5·7·9·10·11·13단지 입주민, 새뜸마을5·11단지노인회, 세종풍요로운교회, 새롬동 직능단체, 케이티아이새빛태권도 등 20여 개 학교·단체·개인이 나눔에 참여했다.이날 모인 성금 670만 원과 라면 15박스, 문화상품권 40만 원 등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새롬동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 속 이웃을 먼저 생각해 기부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대전중앙청과, 5천만 원 상당 성금과 샤인머스캣 기탁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중앙청과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농산물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19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성금 2500만 원과 2500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캣 2㎏ 2500박스가 전달되었다.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송미나 대전중앙청과 대표이사,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대전중앙청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송미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중앙청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샤인머스캣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과 샤인머스캣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중앙청과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개통…대전-세종 광역 교통망 날개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 공사 완료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통으로 북대전과 남세종을 잇는 광역 대중교통망이 확대되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주민과 연구기관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은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구즉세종로' 중앙에 BRT 버스정류장 2개소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LH로부터 확보한 사업비 100억 원에 시비 10억 원을 더해 총 120억 원이 투입됐다.대전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당초 계획에 없던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BRT 중앙정류장에 추가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북대전-남세종 장거리 노선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BRT 중앙정류장 설치로 예상되는 교통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책을 마련한 것이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BRT 중앙정류장 설치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과 세종 간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통해 대전 북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겨울 즐거움 가득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으로 겨울여행 떠나요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겨울을 맞아 야외 스케이트장이 문을 연다.이번 스케이트장 개장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엑스포시민광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케이트장은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52일간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스케이트장에는 쇼트트랙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 민속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꿈돌이, 꿈순이 커플 포토존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스케이트장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 개선에도 힘썼다.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마련하고, 시야가 탁 트인 통유리와 인조 잔디로 꾸며진 휴게실과 장비 대여소를 갖췄다.개장 초기인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피겨 아이스쇼와 매직 버블쇼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족,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스케이트장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이용 요금은 1회 1시간 기준 2000원이며, 스케이트, 튜브, 썰매 및 헬멧 대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용권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등록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대전농기센터, 농촌진흥청 평가 2관왕 쾌거…전국 최고 농업기술 입증
대전농기센터, 농촌진흥청 평가 2관왕 쾌거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평가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전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에서 최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지도와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전문지도연구회는 농업 분야별 신기술과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들의 연구 모임이다.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 연구 활동과 높은 과제 교육 참여율을 통해 연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업인대학은 교육 과정의 독창성, 국가 농업 정책과의 연계성, 청년 및 여성 농업인 참여 확대 등 교육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밝혔다.이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교육과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현장 지도를 연계한 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로 ‘에너지 혁명’ 나선다
분산에너지 특구 토론회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발판 삼아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고, 도민이 참여하고 혜택을 공유하는 ‘에너지 주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제주도는 18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토론회’를 열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이후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의 발전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민과 함께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뒤 처음 마련된 공식 논의의 장이다. 도민과 전문가,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주권 실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는 발제와 라운드테이블,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를 도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주 에너지 대전환의 중·장기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형 분산특구 지정과 의미’를 주제로, 분산특구 지정의 추진 배경과 과정, 기대효과를 소개했다. 김 국장은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계통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적 실증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도민들이 전력 소비자만이 아니라 에너지 생산·소비·거래에 직접 참여하는 주체가 돼 분산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함께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는 통합발전소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전력망 연계, 전력 전환 등 유연성 자원을 모두 통합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종합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민간투자 2,913억 원 유치, 생산유발 효과 3,209억 원, 취업유발 1,971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효재 COR 에너지 인사이트 대표는 ‘제주, 탄소중립의 미래를 설계하다: 분산에너지와 전기화의 시너지’를 주제로 발표했다. 권 대표는 도서‘모든 것을 전기화하라’의 공동 번역자이기도 하다. 권 대표는 제주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통합발전소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전력망 연계, 전력 전환 등 유연성 자원을 통합하고, 전기화 정책과 결합해 에너지 시스템의 근본적인 전환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산에너지와 전기화의 시너지는 재생에너지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흡수·활용해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고, 도민이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궁극적으로 제주 모델은 2035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대한민국과 세계로 확산 가능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선도 사례가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희집 ㈜에너아이디어 대표는 ‘제주도 분산에너지 특구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도민과 지역 기업이 분산에너지 신산업에 참여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제주에서 개발된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력공기업과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비롯해 제주도의 강력한 인센티브와 규제 개선, 인재 양성, 중앙정부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발제 이후에는 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돼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구의 실질적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패널로는 발제자를 비롯해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장, 양선웅 한전KDN 처장, 진봉건 한국전력공사 부장, 최경묵 LG에너지솔루션 책임, 양지혁 나눔에너지 대표 등이 참여해 △분산에너지 시장 활성화 △도민 참여 확대 △기술 실증과 제도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민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도민들이 분산에너지와 관련해 궁금한 사안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전문가들이 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분산에너지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높였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에너지 대전환의 혁신 플랫폼으로서 우리가 가진 자원과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킬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제주의 에너지 대전환 비전이 명확히 수립돼야만 다음 세대들이 비전 아래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 시작되는 혁신이 인공지능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 녹색 대전환과 모두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 제주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이러한 미래비전이 제주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파급될 수 있도록 제주의 담대한 구상과 비전에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토론회’를 매월 개최하는 등 도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1월 중 ‘에너지 민주주의와 디지털 혁신’의 저자인 연세대학교 이호근 교수를 초청해 제2차 미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삼양동 현장소통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이어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한 주민 민원을 경청하고, 삼양 환해장성을 둘러보며 “제주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마지막으로 방문한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에서는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사업 추진 과정을 청취하고 주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삼양동은 삼화지구 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늘고 도농 복합의 특성을 지닌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들은 주민 목소리를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도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된 건의사항과 제안을 각 소관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원도심 탑동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SOC·문화·여가·관광이 집약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 원도심 쇠퇴와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선정한 이번 후보지는 대지면적 1만 3,788㎡, 연면적 약 5만 1,820㎡ 규모의 복합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신항 등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한 복합거점 조성 계획이 국토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후보지 선정에 따라 전문가 종합 컨설팅이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 국가시범지구 본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국비 최대 2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제주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인프라 및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개발 예정인 제주신항과 연계한 관광 융·복합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원도심 내 부족한 주차장, 가변형 잔디광장 등 주민여가시설 및 대규모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해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주민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내년도 도시재생혁신지구 본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현주현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이 침체된 제주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경제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시의 공간·경제·문화 기능을 함께 재구성하고 지역의 주력 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지역의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 주도로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이다. -
광산구민 복지 최우선 과제는 '돌봄', 다음은 '고용'…지역 맞춤 정책 절실
광산구 지역사회보장조사 최종 보고회 1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산구 시민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는 '돌봄'이며, 가장 필요한 복지 정책으로 '아동 돌봄'과 '고용'이 꼽혔다.광산구는 이러한 결과를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광산구 주민 587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복지 현황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사 결과, 광산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절반에 육박하고 아동·노인 가구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다양한 복지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민들은 아동, 장애인, 노인 돌봄 순으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문화·여가, 고용, 주거 문제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외부 지원으로는 취업 준비 비용, 아동 돌봄 서비스, 취업·창업 정보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광산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주민들의 정책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향후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며, 시민들의 삶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삶의 질 만족도는 광주 평균보다 높지만, 소득은 낮고 생활비는 높은 경제적 어려움도 드러나,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
광산구, 의료·요양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지역 돌봄 강화 나선다
광산구, 의료‧요양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의료, 요양, 돌봄을 잇는 지역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했다.협의체는 의료기관, 돌봄 기관, 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광산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특히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의료 및 이동 지원 강화, 복합적 돌봄 욕구 대상자에 대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광산구는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왔다.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와 건강약자 병원 동행 휴블런스 등 광산구 특화 사업은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기도 했다.이러한 노력으로 광산구는 2025년 지역복지평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광산구는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실행계획에 반영, 지역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산형 통합돌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광산구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토론회
광주시,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토론회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지방자치 30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광주만의 자치와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광주광역시는 광주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해 지방의회‧시민사회‧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한국 자치분권 30년 평가와 국가균형성장의 방향’이라는 기조강연에서 “광주시가 정부 전략에 발맞춰 국가균형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 체감 확대 △지방정부 권한과 책임 강화 △지방의회·지역 정치권과의 협력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토론회는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이 ‘한국의 민선자치 30년 평가와 과제’를, 민현정 광주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장이 ‘민선자치 30년 광주, 진단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제했다.특히 민현정 실장은 “전체 행정동 주민자치회 운영 등 광주시 성과를 짚으며, 지방자치가 단순한 위임이 아닌 ‘시민주권형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패널토의는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좌장으로 6명의 패널이 나와 자치권·시민 주권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16일 전남도의회에서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이 최종 의결된 직후 열리면서, 광주·전남 광역협력의 지침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전체 참석자들은 원탁 자유토론에서 ‘국가균형성장과 초광역연합 추진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충청권‧부울경 광역연합 사례를 공유하며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을 국가균형성장 선도모델로 완성해야 한다고 공감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규약의 전남도의회 승인으로 광주·전남이 초광역 협력의 실질적 출발선에 섰다”며 “지난 30년간 축적한 주민자치와 협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과 함께 국가균형성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도화·도안 청소년문화의집 위탁 운영 협약 체결…청소년 활동 지원 강화
대전 서구, 도화·도안 청소년문화의집 위탁 운영 협약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서구는 월드유스비전, 푸른복지교육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과 도화·도안 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특히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자치 활동 지원, 지역사회와의 연계망 구축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청소년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수준 높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서구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개 모집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두 법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법인들은 축적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청소년문화의집을 미래형 핵심 역량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서구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215억 규모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 결성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215억 원 규모의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 '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부산 지역 영화 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펀드는 지난해 조성된 1호 펀드에 이어 부산 영화·영상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 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총 1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2호 펀드 결성으로 목표액의 상당 부분을 달성했다.'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은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모태자금, 운용사, 민간기업 등이 출자하여 총 215억 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펀드 운용은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맡아 6년간 운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펀드에는 '부산 프로젝트 의무투자' 조항이 적용되어, 시 소재 제작사 제작 영화, 부산 기업 IP 활용 프로젝트, 부산 20% 이상 촬영 작품 등에 출자액의 2배 이상인 20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부산시는 앞으로도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부산영상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제작사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이번 2호 펀드 결성을 통해 부산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펀드 운용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영화·영상 제작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8년까지 총 1천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