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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실시…18개 동 순회
광주 서구가 치매 조기 발견과 검진 접근성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검진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조치다. 검진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서구 주민이다.검진은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기능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진식 인지선별검사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다.신경심리검사 등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필요시 협약병원 감별검사까지 연계해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구는 검진 과정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치매안심센터 사업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복지관 등 어르신 이용시설도 방문해 치매조기검진을 제공한다.김이강 서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관리하면 증상 악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검진을 확대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서구는 지난해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 환자 190여 명을 조기 발견했다. 치료 관리 서비스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
광주 서구, QR코드 활용한 건축 사례집 제작…전국 최초
광주 서구가 전국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위반건축물 예방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반 건축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사례집을 열람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포함한 안내 포스터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에 배포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사례집은 무단 증축, 대수선, 용도 변경, 조경 및 공개 공지 훼손 등 대표적인 건축법 위반 사례를 시각 자료 중심으로 정리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서구는 사용 승인 이후 2년 이내에 건축법 위반 행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 건축물 사용 승인 단계에서 건축주에게 예방 사례집을 직접 발송하는 등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청 누리집에도 사례집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유현수 건축과장은 "위반 건축물은 대부분 '몰라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건축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사례집 제작을 통해 건축법 위반에 대한 주민 인식이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시, 전기 굴착기 구매 시 최대 5000만원 보조금 지원
광주광역시가 건설 현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 굴착기 보급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전기 굴착기 규격과 성능에 따라 대당 94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을 통해 대기 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 대의 전기 굴착기를 동시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 굴착기는 8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 또는 수출 등으로 말소하려면 광주시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만약 보조금 지원 후 2년 이내 폐차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판매할 경우, 또는 5년 이내 수출 말소될 경우에는 운행 기간에 따라 지급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 주소는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시청 9층 기후대기정책과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건설기계를 무공해 건설기계로 전환하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현장 소음 저감과 작업자 건강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광주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시민 건강 지킨다
광주광역시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오래된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 가루는 시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 20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49동, 주택 지붕 개량 5동 등 총 254동을 대상으로 한다.주택 철거 시 일반 가구는 1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창고나 축사 같은 비주택은 1동당 철거 면적 200㎡ 이하 범위 내에서 비용이 지원된다. 주택 지붕 개량은 우선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1동당 314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우선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 순으로 선정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슬레이트는 석면 함유 건축 자재로, 1970~80년대 건축물의 지붕과 벽체 등에 널리 쓰였다.시설 노후화로 석면이 공기 중으로 날릴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안전한 철거와 처리가 중요하다. 광주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05억원을 투입, 슬레이트 건축물 4757동의 철거를 지원하고 주택 지붕 개량 39동을 지원했다.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을 통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전남, '통합 농정'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통합을 앞두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시도는 '전남 광주 농정부서 간담회'를 열어 통합 이후 농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과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양 지자체 농정 분야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업, 축산, 식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 과제를 선정하고, 향후 협력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광주와 전남은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 개최, 김치산업 통합 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농업인단체 통합 지원 방안 등을 주요 협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기준 협의,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광주김치타운 기능 고도화, 동물보호 복지 통합지원 협력 등도 함께 논의됐다.광주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과 광주김치타운 기능 고도화 사업은 양 지역 농산물 유통망과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시도는 이 사업들을 통합특별시 차원의 전략 사업으로 격상시켜 공동 재정 투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시와 전남도는 생활, 경제, 농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공동 생활권"이라며 "단순한 협력을 넘어 통합 행정 환경에 최적화된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농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양 시도의 통합 농정 추진이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광산구, 우산동 뉴빌리지 통학로 개선 완료…안전 확보 주력
광주 광산구가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통학로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광산구는 광산중학교부터 송우초등학교 구간의 통학로를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3일,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이번 사업은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의 보도를 신설하고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산중~송우초 남측 보도는 폭을 넓혔고, 송우초 남측은 학교 담장을 철거하여 확보한 부지에 새로운 보도를 설치했다.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박병규 청장은 사업 완료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추가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광산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과 안전시설 등을 최종 확인 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한편, 광산구는 이달 말 착공 예정인 '실버어울림 플랫폼 조성 사업'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교류 및 여가 활동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 것으로, 향약경로당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현장 여건과 안전 관리 사항 등을 확인했다.광산구 관계자는 “통학로 개선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주민 통행에 불편은 없는지, 보행 안전이 확보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준공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과 학생들의 이용 상황을 살피고, 실버어울림플랫폼 조성 등 다른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은 2029년까지 총 196억 원을 투입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돌봄시설 조성, 어린이 테마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및 빈집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
서구,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나선다…공동주택 안전망 강화
광주 서구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 예방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감지하고,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 장비 확충을 통해 공동주택 주거 환경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인 공동주택이다. 연기감지기, 열화상 CCTV, 질식소화포, 소화기 등 화재 안전 장비 설치 비용을 개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 후, 서구청 기후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정명숙 기후환경과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충전시설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구는 지난해에도 공동주택 40개소를 선정, 화재 예방 안전용품 구입비 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광주 서구, 24시간 건강 챗봇 '건강백세봇' 운영 시작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건강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24시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건강백세봇' 운영에 들어갔다.주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건강백세봇'은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한 비대면 건강 정보 안내 서비스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해 접근성이 뛰어나다.챗봇은 보건소 소개, 증명서 발급, 예방접종, 감염병 관리, 병원 및 약국 안내, 응급의료, 임신 육아,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마음건강, 찾아가는 보건소, 생활 건강정보 등 6개 핵심 분야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절차나 국가 예방접종 일정, 주변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임산부 지원 사업 신청 방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치매 조기검진이나 마음건강 상담 같은 보건소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챗봇 도입은 디지털 환경에 발맞춘 스마트 보건행정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보건 서비스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건강백세봇'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광주서구보건소건강백세봇'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서구는 이번 챗봇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보건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복적인 전화 문의 감소로 업무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 동구,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 3개 권역 순회 마치다
광주 동구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기 위해 추진한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순회는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3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동구는 형식적인 의견 청취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실제 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이번 대화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대화는 동구청에서 산수동, 지산동, 학동 주민들과 함께했다. 두 번째는 전일빌딩245에서 충장동, 동명동, 계림동, 서남동 주민들을 만났다. 마지막 일정은 동구문화센터에서 학운동, 지원1동, 지원2동 주민들과의 대화로 마무리됐다.총 278건의 제안사항이 접수됐다. 주민들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도로 포장 및 정비, 생활환경 개선, 안전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동구는 접수된 제안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추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동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접수된 제안사항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르노코리아 호남본부, 광주 동구 취약계층에 55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르노코리아 전국 정비사업자 호남본부가 광주 동구의 돌봄 이웃을 위해 5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끈끈한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는다.지난 12일 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중석 호남본부장과 르노코리아 전국 정비사업자 연합회 김보잉 사업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동구가 추진한 '기본복지가이드라인 돌봄이웃 전수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주민들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구체적으로, 봄철 꽃샘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풍 점퍼 24벌이 한부모가정 아동 24명에게 전달됐다. 또한 라면 100박스는 돌봄 이웃 100가구에 지원되어 간편한 식사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김보잉 사업총괄본부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다. 김 본부장은 목포 지역에서만 10여 년간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동구 관계자는 "인문도시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가치 확산과 기본복지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아동 알레르기 질환 예방 위한 '알레르기 박사되기 대작전' 실시
광주 광산구가 아동들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알레르기 박사되기 대작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겠다는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10월까지,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아동기 주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법 교육에 집중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체험형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피부 장벽 측정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개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벌레 퇴치를 위한 천연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알레르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팀에 문의하면 된다.광산구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교육과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6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 추진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제1차 광주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을 심의했으며 인권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동구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 연대의 원칙을 실현하는 인권공동체 동구'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이번 시행계획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동구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동구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구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동구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동구 인권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구 등 6대 정책목표 아래 총 129개 사업이 포함됐다.동구는 특히 지난해 시행계획 모니터링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성과지표를 보다 구체화하고 정량 지표를 확대하는 등 인권정책 관리 체계를 한층 보완했다.올해부터는 인권 지표를 별도로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정책 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체감도를 반영한 인권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을 통해 주민의 일상 속에서 인권 가치가 살아 숨 쉬도록 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인권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통합실무단 실국장 ‘통합행정’ 상황 점검
광주시가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통합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중심으로 법제 정비,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등 핵심 행정통합 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광주시는 통합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수시로 열어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관련 부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열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는 법제 정비,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등 분야별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부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광주시는 우선 통합 행정체계의 기틀을 잡기 위해 광주 전남 양 시 도의 조례 규칙 훈령 등 자치법규 약 2500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중복되거나 상이한 규정을 정비하고 통합특별시 운영에 걸맞은 단일 법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통합특별시 운영에 필요한 시행령 78건의 초안을 마련해 현재 소관 중앙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148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조례 제 개정 작업도 준비하고 있다.재정 분야에서는 특별회계와 기금 운영 현황을 정밀 점검해 통합 예산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특히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인 e호조와 보탬e 등 재정정보시스템 연계 작업을 추진해 예산 집행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기반시설 정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시는 공인 약 2600개와 행정 공부 72종에 대한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로 및 안내표지판 등 1만6000여개 시설물에 대한 정비 목록을 확정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광주김치타운에서 '전남 광주 농정부서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 시도 실국별 실무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협력 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강기정 시장은 "특별법 통과로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공동체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행정 재정 시스템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들이 통합 후에도 어떠한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실무협의체를 수시로 운영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단계별 대응 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
광주 동구, 쪽방촌 주민 위한 '온드림 곳간' 문 열어
광주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공간, '온드림 곳간'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동구는 13일 쪽빛상담소에서 '온드림 곳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복암사 도성 스님,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쪽빛상담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온드림 곳간'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쪽방 거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펜트리 사업으로 운영된다.라면, 햇반, 화장지, 세제 등 생활 필수품이 비치되어 있어 주민들은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복암사와 사단법인 자비신행회의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매월 약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 거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쪽방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온드림 곳간'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