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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부·각화 도매시장 겨울철 안전 선제 점검
광주시, 서부·각화 도매시장 겨울철 안전점검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서부 및 각화 도매시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광주시와 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도매법인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점검의 주 목적은 도매시장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고, 겨울철 발생 가능한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있다.특히 건축, 전기, 소방, 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조물 처짐 여부, 전기 설비의 이상 유무, 소화전 배관의 동파 방지 상태, 승강기 비상 운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또한, 폭설에 대비한 제설 장비 확보 여부와 미끄럼 사고 발생 우려 구간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배수관 교체 사업은 예산을 확보하여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붕이나 캐노피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정기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배귀숙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도매시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현장 관리 주체가 합동 점검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과 유통 종사자가 안심할 수 있는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 음악회로 희생자 기린다
포스터_국악관현악단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가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음악회는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추모 공연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가족과 사고 현장 지원에 헌신한 봉사자들, 그리고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6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진혼, 기억'이라는 주제로 첫 추모 공연의 막을 올린다.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아 공연을 이끌어가며, 광주시립창극단의 '진도씻김굿'으로 망자의 넋을 기리는 무대가 펼쳐진다.국민 소리꾼 장사익은 '찔레꽃', '꽃구경', '아리랑'을 통해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국악 레퀴엠 '진혼'은 광주시립관현악단, 광주시립합창단, 광주시립창극단, 광주소년소녀합창단, 목포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등 광주·전남지역 6개 예술단체가 함께 합동 공연으로 장식한다.이정호 작곡가의 '진혼'은 진도씻김굿의 가락을 바탕으로, 종교를 초월하여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티켓은 광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광산구,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 통합 이전 합의에 '환영'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청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광주 군·민간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에 대한 6자 협의체 합의를 환영하며, 이번 합의가 광주와 전남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광산구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문제 해결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에서 이 대통령이 군·민간공항 이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명확히 설정하고 해법을 제시한 것이 이번 합의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광산구는 이번 합의가 국가의 책임 있는 자세와 광주, 전남, 무안 간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통합공항이 광주와 전남의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역량을 결집하여 균형 발전과 동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통합공항의 명칭을 '김대중 공항'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광산구는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대중 공항'이 평화와 화해, 호혜적 발전이라는 김대중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기를 희망했다.광산구는 이번 합의를 위해 노력한 이재명 대통령, 강기정 광주시장, 박균택·민형배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합의가 광주와 전남, 무안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광주시, 통합돌봄 전국 시행 앞두고 운영 노하우 전격 공개
광주시, 통합돌봄 전국 시행 대비 운영지침 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통합돌봄 전국 시행을 앞두고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운영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전국적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는 자치구 공무원,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통합돌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배지영 교수와 광주시 돌봄정책과 공무원이 나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광주시가 3년간 시행해 온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내년도 통합돌봄 운영 원칙과 지침, 세부적인 업무 수행 절차, 대상자 선정 기준, 돌봄 서비스 신청 접수 요령, 이용자 중심 서비스 운영 요령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광주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신청주의와 선별주의를 넘어선 혁신적인 돌봄 모델로 인정받아, 2023년 광저우 국제도시상,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2025년 한국정책대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임애순 돌봄정책과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돌봄 정책의 방향을 바꿨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체감 및 현장 중심의 돌봄 운영 철학을 유지하며,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국가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광산구, ‘12월 가장 예쁜 역 축제’25일로 연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청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는 뜻에서 20일 예정된 ‘12월 가장 예쁜 역 축제’를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20일 광주송정역 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광산구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4분의 희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해 행사 일정을 25일로 연기하고, 축제 행사의 하나로 기획했던 거리 행렬을 취소했다.축제 시작에 앞서 시민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광산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연말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치열한 한 해를 보낸 수험생과 감사와 희망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도 마련한다.‘12월 가장 예쁜 역 축제’는 25일 오후 6시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광산구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가 남긴 슬픔과 아픔이 아물지 않은 만큼, 축제 일정과 내용을 긴급하게 조정했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시기 많은 시민과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5년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개최…213명 공로 인정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5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서구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213명의 구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전 행사에서는 6·25전쟁 무공 훈장 전수를 비롯하여 공중위생 봉사, 전통시장 활성화, 청소년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87명의 구민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오후 행사에서는 지방자치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구정 발전, 도시재생, 탄소중립 실천 등 정책 실천 및 재난 안전 분야에서 활약한 126명의 구민이 수상했다.구 관계자는 “구민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의 서구를 만들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종합관리, 월평1동에 사랑의 김 전달…50가구 따뜻한 겨울맞이
중앙종합관리, 월평1동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김 선물 (대전서구 제공) [PEDIEN] 중앙종합관리가 연말을 맞아 대전 서구 월평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중앙종합관리는 김 선물세트 50개를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에 전달된 김 선물세트는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철호 중앙종합관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소외된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응원한다”고 덧붙였다.김미경 월평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앙종합관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중앙종합관리의 따뜻한 나눔은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서구, 소비쿠폰 집행 우수 자치구 선정…특별교부세 2억 확보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서구는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률, 신청 및 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다.서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했다. 권역별 소비 격차와 정보 접근성 차이를 고려, 행정·상업 중심지, 전통시장, 골목상권, 고령층 밀집 지역 등 생활권별로 차별화된 홍보 및 지급 방식을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특히 서구는 소비쿠폰 1, 2차 사업을 통해 총 1,283억 원을 지급했다. 1차 사업은 대상자의 99.2%, 2차 사업은 98.0%가 지급을 완료하는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투자하여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
빛고을장학재단, 223명에게 3억 7천만원 장학금 수여
빛고을장학재단, 223명에 하반기 장학금 수여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빛고을장학재단이 17일 광주시청에서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223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 7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뿐 아니라 이주배경청소년, 자립준비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폭넓게 지원됐다. 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장학금 지급액이 평균 45% 인상되어, 대학생은 200만원, 고등학생은 80만원, 중학생은 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장학금 인상은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고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여식에는 오비맥주와 해양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비맥주는 1500만원, 해양에너지는 6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총 6억 8500만원, 해양에너지는 2022년부터 총 2억 1000만원을 빛고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들의 꾸준한 후원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빛고을장학재단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총 6453명에게 49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내년에는 600여 명에게 약 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광주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 합의…18년 숙원 풀리나
광주시-전남도-무안군-대통령실-정부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전격 합의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이 18년 만에 합의점을 찾았다.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은 대통령실과 정부의 지원 속에 통합 이전에 전격 합의하며, 오랜 숙원 사업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이번 합의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에서 대통령실 주관으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 6자 협의체’에서 도출됐다. 협의체에는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강희업 국토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협의체는 주민지원사업 1조원 자금 조성,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춘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조속 이전 등에 합의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요 과제임을 확인하며 합의 이행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주민지원사업은 광주시 자체 조달과 정부 지원을 포함해 총 1조원 규모로 추진된다. 전남도와 정부는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국가농업 A플랫폼 구축, 에너지신산업, 항공MRO센터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무안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지정 및 추가 지원사업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호남지방항공청 신설과 함께 ‘김대중공항’ 명칭 변경도 검토된다. 광주공항 국내선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무안공항으로 이전될 예정이다.원활한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을 위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정부가 협력하고, 무안군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위한 제반 절차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6자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이 오기까지 18년이 걸렸다”며 “무안 통합 이전 로드맵은 단순히 공항을 옮기는 일만이 아닌 광주·전남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서남권 관문공항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립수목원, 광주 첫 공립수목원으로 공식 등록
시립수목원, 광주 첫 공립수목원 됐다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립수목원이 광주광역시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광주시는 혐오시설이었던 쓰레기 매립장 주변을 생태적으로 복원,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립수목원은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10헥타르 이상의 부지, 1000종 이상의 수목유전자원 보유, 전문 인력 확보, 재배·관리 시설 등이 필수적이다.광주시립수목원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며 광주 제1호, 전국 38번째 공립수목원으로 이름을 올렸다.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시립수목원은 24만 제곱미터 규모를 자랑하며, 1047종의 다양한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방문자센터, 전시온실, 한국정원, 잔디광장 등 10개의 주제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2023년 10월 개원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45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숲 해설, 생태환경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연생태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획득하여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수목원으로 거듭났다.광주시는 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녹색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수목유전자원의 보전·관리 및 연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시민들이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정준호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공립수목원 등록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목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록수장학회, 소방공무원 자녀 31명에 7천만원 장학금 전달
록수장학회, 소방가족 자녀에 장학금 7090만원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록수장학회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록수장학회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소방공무원 자녀 31명에게 총 70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대학생 26명과 순직 소방관 자녀 5명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록수장학회는 1976년 설립 이후 49년간 꾸준히 광주 지역 소방공무원 가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총 1244명에게 8억 62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장학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양진석 록수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호원, 광주순환㈜, ㈜DH글로벌, ㈜광주신세계, 코비코㈜, 서광병원, ㈜해양에너지, 기아㈜ 등 광주 지역 기업들의 기탁으로 마련되었다. 록수장학회의 누적 장학기금은 현재 11억 8000만원에 달한다. -
광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확보
광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집행 우수지자체 선정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자체 평가에서 광산구는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선정은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실적, 신청 및 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광산구는 1차 지급률 99.4%, 2차 지급률 98.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높은 지급률을 보였다. 민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별 추가 인력 파견 및 기간제 노동자 확충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송정1동과 월곡1동 등에서 추진된 주민 주도형 소비 촉진 운동과 하남동의 상가 골목 활력 충전 대축제 등 지역 골목상권 중심의 다채로운 축제와 캠페인이 소비쿠폰 사용을 촉진했다.또한, 광산구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취약계층의 신청 및 지급 편의를 개선하는 데 힘썼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과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확보된 재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
광주시, 140억 투입해 영산강 인공습지 조성…수질 개선과 생태 공간 확대 '총력'
광주시, 140억 투입 ‘영산강 인공습지’조성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영산강 수질 개선과 생태 공간 확대를 위해 140억 원을 투입, 인공습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사업은 용두교와 산동교 인근 약 6만 5570㎡ 부지에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우선 내년도 국비 5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인공습지 조성은 영산강의 수질 정화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시는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영산강의 오염 물질 유입을 줄이고, 수변 공간을 활용한 여가, 관광, 문화 공간을 확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주시는 '영산강 물순환체계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영산강 수질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영산강 물순환체계 구축사업'은 2030년까지 총 1400억 원을 투입하여 서구 덕흥보에서 북구 월산보까지 약 11km 구간의 수질을 3~4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광주시는 극심한 가뭄 시 강물을 대체 식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하천수와 하수처리수를 활용해 하루 10만 톤 규모의 정화 용수를 확보, 평상시에는 하천 유지 용수로 공급하여 수생태계 회복과 친수 기반을 마련하고, 가뭄 시에는 대체 식수원으로 활용하는 다목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국정과제인 '국가 기후 적응 역량 강화'와 연계되어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의 '물순환 촉진 구역' 공모에 참여하여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영산강은 국가 하천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역 주요 사업과 국정과제의 연계를 통해 물순환 촉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이끌어내고, 인공습지 조성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영산강을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