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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심 음악축제 ‘사운드파크페스티벌’ 연다
광주시, 도심 음악축제 ‘사운드파크페스티벌’ 연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심 속 대표 야외 음악축제인 ‘2025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오는 9월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사직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여는 도심 속 소풍 분위기의 음악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숲속에서 만나는 사운드트립’을 주제로 어쿠스틱 인디, 록 밴드, 재즈 등 밴드 기반의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에 열리는 무료 공연으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출연진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대표적 록밴드 ‘체리필터’, 서정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음색의 자작가수 ‘프롬’,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김승주’, 팝과 록을 아우르는 밴드 ‘맥거핀’ 이 공연한다. 또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인 인디 아티스트 ‘LesliE’, 알앤비 아티스트 ‘damse’, 재즈 밴드 ‘이관우 퀄텟’도 무대를 꾸민다. 인근 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는 식품구역, 벼룩시장, 기획 행사 등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공연 이후에는 사직공원 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사직 빛의 숲’과 ‘전망타워 라이트 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미식·야경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광주 음악산업을 키워낸 뮤지션들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대표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광주만의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9월 한달간 드론 활용 환경오염 집중단속
[PEDIEN] 광주광역시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9월 한달간 ‘환경오염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고 악취·불법폐기물 처리·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이며 대상은 산업단지 11개소 등에 분포되어 있는 다수 민원 접수 사업장들이다. 광주시는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사업장이나 공장을 광범위하게 점검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불법 투기 △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광주시 사회재난과에서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법질서 확립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시설 및 공정 진단, 기술 지원을 통해 자발적으로 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환경오염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사업장이 스스로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실질 보상받고 친환경 실천하고… 광주시, 시민참여 실험정책들 눈길
실질 보상받고 친환경 실천하고… 광주시, 시민참여 실험정책들 눈길 [PEDIEN]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문조사·친환경교통 이용 등에 참여하면 실질적 보상을 하는 ‘참여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민 쌍방향 소통 플랫폼 ‘광주온’, 오는 9월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참여수당 ‘워크온’, 어린이 무상교통 시대를 연 ‘지-패스’ 등이다. 이는 단순 보상이 아닌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 도시 구현’을 위해서다. 특히 시민 참여를 통한 쌍방향 소통 강화와 친환경 실천 유도로 지속가능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실질적·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민선 8기 광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쌍방향 소통 플랫폼 ‘광주온’을 선보였다. 광주온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공감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회당 7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1만마일리지 이상 모이면 온누리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설문조사는 ‘시민 정책참여단’에 가입한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받은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및 자치구별·성별·연령별 분석을 통해 실제 시책 추진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도시’, ‘이곳이 광주의 새로운 핫플?’ 등 그동안 시정현안 77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41건이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하는 ‘시민참여수당’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대·자·보 도시 구현을 위한 것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한 일상생활 속 실천활동에 최대 3만포인트의 보상이 주어진다. 광주시는 시범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회당 200포인트, 자전거를 이용하면 200포인트,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환산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범운영기간 최대 3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어린이 무상교통, 청소년·어르신 반값교통 시대를 연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인 ‘광주 지-패스’ 정책도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1월1일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할인하고 케이-패스와 연계해 청년 30%, 성인 20%, 어르신 50%, 저소득 64%, 2자녀 부모 30%, 3자녀 이상 부모 50%를 환급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한 후 생년월일을 등록하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청소년용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어린이는 100%, 청소년은 50% 할인받는다. 19세 이상 성인은 정부가 운영 중인 ‘케이-패스’를 사용하면 ‘지-패스’ 와 자동으로 연계돼 추가 환급된다. 성인은 은행 등에서 케이-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케이-패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4인 가구를 예로 들면, 가족 모두 월 40회씩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매월 6만1000원씩 연간 73만2000원을 지원받아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 실천도 가능해 일석이조 효과를 발휘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러한 실험적인 정책들은 단순 혜택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며 “작은 참여가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참여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광주변호사회, 외국인주민 권익보호 앞장
광주시-광주변호사회, 외국인주민 권익보호 앞장 [PEDIEN] 광주시가 외국인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강화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지방변호사회관에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지방변호사회 이주민법률지원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광주 거주 외국인주민의 권익을 보장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받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외국인주민의 인권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내 전용 인권상담 창구를 통해 다국어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월 1회 ‘원스톱 상담의 날’을 운영, 변호사를 초청해 전문적인 법률 및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산업재해 예방교육, 노무·산재 교육,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운전면허·지게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 적응 및 경력 개발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과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사회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주민 대상 법률 상담 및 구조 활동 지원 △통역 지원 및 변호사 파견 △권리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긴급상황 발생 시 법률 지원 연계 등 기존 인권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법률지식이 부족한 외국인주민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광주가 인권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119신고 2분에 1번꼴…하루 평균 710건
광주 119신고 2분에 1번꼴…하루 평균 710건 [PEDIE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상반기 119신고’ 건수가 12만 8500건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10건으로 약 2분에 1건꼴로 신고가 접수됐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감소한 수치다. 출동 신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 신고 4407건 △구조 신고 7653건 △구급 신고 3만4384건 △기타 출동신고 4208건 등으로 나타났다. 화재와 기타 신고 증가는 봄철 건조기와 여름철 폭염·호우특보 등 기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구급신고가 감소한 것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향상되고 코로나19 이후 비긴급 환자의 구급차 이용 자제 문화가 정착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출동 신고 현황으로는 △의료상담 2만2891건 △민원안내 2만634건 △기관 이첩 1103건 등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는 시민들이 119를 단순히 긴급차량 출동 요청 수단으로만 인식하던 것에서 벗어나, 병원·약국 안내, 의료상담, 의료처치 지도 등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급상황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무응답이 2만1738건으로 17.9% 대폭 감소하고 오접속도 8291건으로 14% 줄어든 것이다. 이는 광주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해온 ‘비긴급신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의 성과로 평가된다. 채덕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올해 상반기 119신고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나, 대형화재와 기상이변에 따른 신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폭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면 단순 배수 요청이나 안전조치 등 비긴급신고는 가급적 자제해 급박한 현장이 우선 조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광산구,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 운영
광산구,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27일 광주보훈병원에서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은 광산구와 광주보훈병원이 함께 환자가 퇴원하기 전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필요한 돌봄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담실을 통해 퇴원 후 자택에서도 건강·식사·이동·주거 등 다양한 복지·돌봄 서비스를 맞춤 설계·연계함으로써 퇴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상담소는 병원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 병원 안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입원 기간부터 바로 상담과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제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상담소에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 돌봄 욕구, 생활환경 등을 파악하고 퇴원환자 재가복귀 서비스 설명과 신청·연계 절차를 안내했다. 광산구는 광주보훈병원 상담소를 시작으로 지역 내 22개소 협약병원까지 확대 운영하며 매월 1회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퇴원 전부터 손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혀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을 통해 삶의 터전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시작인 만큼 일상에 빠르게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광산구, 리더직원 소통하는 청렴다방 운영
광산구, 리더직원 소통하는 청렴다방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구성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청렴다방, 리더와 함께하는 청렴 수다회’을 운영한다. 청렴다방은 부구청장, 국·소장 등 9명의 청렴리더를 선정해 리더별로 직원들과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청렴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첫 번째 청렴리더로 나선 김석웅 부구청장이 청렴다방의 첫 회를 열었다. 이날 자유토론과 청렴사례·경험 공유, 공직 생활 중에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 내 청렴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통로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청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자는 취지로 청렴다방을 마련했다. 특히 인근 소상공인 카페 등을 행사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청렴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상생 소비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청렴다방은 9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렴다방을 통한 리더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광주시·전남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선포
광주시·전남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선포 [PEDIEN] 광주시와 전남도가 국가균형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선포식’을 열고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생발전의 의지를 밝혔다. 양 시·도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공동 행정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합의하고 올 연말까지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합동추진단은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 초광역 공동사무 및 국가이양사무 발굴, 의회 설치, 규약 제정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를 전담한다. 특별지방자치단체 공동사무는 산업·교통·관광 등을 대상으로 협의 추진하되, 조속한 출범을 위해 양 시·도의 공동이익과 시급한 현안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이날 제1호 공동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하고 광주·전남·나주 3개 지자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오는 9월까지 노선 합의를 완료하고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3개 지자체는 광역철도의 조속 건설과 호남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계획 수립, 국고 지원, 재정기반 구축, 정부 정책 수립 및 입법과정 대응에 필요한 사항들은 공동으로 긴밀히 협력하며 향후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전남특별지자체는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여는 역사적 출발점이다”며 “전남이 커져야 광주가 커질 수 있고 초광역협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다. 국가균형발전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위해 320만 시·도민,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과 광주는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된 불가분의 관계로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재도약해 나아가겠다”며 “우리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축이 되어 5극3특 국가균형성장을 이끌고 국가 성장의 진짜 주체가 되는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번 선포식은 단순히 두 지역의 협력을 선언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광주·전남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가정을 꾸리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이다. 12월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가균형발전의 성과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G-페스타 광주’ 가을시즌 개막…72일간 축제 풍성
‘G-페스타 광주’ 가을시즌 개막…72일간 축제 풍성 [PEDIEN]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축제·행사·마이스 통합브랜드 ‘지-페스타 광주’ 가 올 가을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들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가을 시즌은 8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72일간 26개 행사로 구성,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행사 수가 대폭 확대됐다. △미식 △열정 △낭만 △예술 △체험 등 5개 테마로 광주전역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만든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각 축제 개최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 홍보마케팅 및 콘텐츠 연계로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몰입과 재미를 더해 지속가능한 축제 플랫폼 ‘지-페스타 광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가을 시즌은 기존 시즌 구분 방식 대신 광주만의 감성과 콘텐츠를 살린 5개 테마로 참여 행사를 분류,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했다. 미식 테마에서는 광주의 맛과 멋을 담은 △광주김치축제 △비어페스트 광주 △광주송정 남도맛페스티벌 △동명커피산책 △양동통맥축제 △군분로 글로벌 토요야시장 △광산세계야시장 등 지역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7개 축제가 펼쳐진다. 열정 테마는 △추억의 충장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X-뮤직페스티벌’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광산뮤직온페스티벌 등 도심 곳곳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제공한다. 낭만 테마는 △광주서창억새축제 △빛고을 책마당 △광주 펫크닉 △버스킹월드컵 △충장라온페스타 등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일상 속 쉼표와 같은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선사한다. 예술 테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광주 25 △양림아트워크 △GAC 공연예술축제 ‘그라제’ 등 광주 전역을 예술과 전시의 공간으로 만들어낸다. 체험 테마는 △에이스 페어 △빅스포 2025 △에이아이테크 플러스 △메디뷰티산업전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 등 산업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콘텐츠 중심의 마이스형 축제로 구성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축제를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며 도시를 기억하는 축제로 전환한다. 보드게임 부루마블 콘셉트를 차용한 게임형 리플릿을 제작해 방문객이 축제를 여행하듯 돌아다니며 인증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주투어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을 통해 광주송정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13개 주요 지점을 연결한다. 내일로 철도패스 연계 숙박비 지원, 숙박세일페스타, 레일텔 상품 등과 연계해 교통·숙박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환경도 강화한다. 지-페스타 유료행사 입장권을 지참하면 에이스 페어, 에이아이테크 픞퍼스, 메디뷰티산업전 등 광주관광공사 주관 행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광주 북구지역 일반·휴게음식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지-페스타 광주’ 브랜드 확산을 위해 참여기관과 함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G-페스타 광주를 집중 홍보하고 행사장 주변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안내해 관광객이 오랫동안 광주에 머물고 다시 광주를 찾아오게 할 계획이다. 가을 시즌의 자세한 내용은 지-페스타 광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지-페스타 광주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광주의 특색있는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통합브랜드”며 “올 가을 광주를 찾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속에서 광주의 진정한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청렴 라이브’ 교육으로 공직사회에 새바람
대전 서구, ‘청렴 라이브’ 교육으로 공직사회에 새바람 [PEDIEN] 대전 서구는 26일 오후 구청에서 공직자와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을 넘어 예술과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흥보가’ 공연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청렴 특강’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길, 신뢰의 힘,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문구를 모래 위에 손으로 써 내려가며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서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 사회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조직 내 소통과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광주 남구, 9월 독서의 달 체험·전시 등 풍성
광주 남구, 9월 독서의 달 체험·전시 등 풍성 [PEDIEN] 광주 남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 4곳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정보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도서관과 푸른길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 전시 및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2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립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문화정보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과 20일에 박형준 변호사의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와 김슬기 작가의 ‘모모와 토토 인형극’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 또 오는 17일에는 체험활동으로 ‘책장을 넘기다, 에코백을 메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도서관은 같은 달 13일과 17일에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와 도장을 만드는 ‘내손내판 장서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른길도서관은 오는 9월 6일에 북 커버를 만드는 ‘책에 옷을 입히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일에는 북스타트 특강을 통해 자녀 성교육에 대해 부모가 먼저 배우는 시간을 준비했다. 아울러 20일에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독서한 뒤 자개 그립톡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효천어울림도서관은 9월 7일에 성인 대상 ‘힐링 향초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3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과 함께 ‘솔솔 바람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구립도서관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광주 남구, 종합민원실 ‘혁신기술 집약 서비스’ 제공
광주 남구, 종합민원실 ‘혁신기술 집약 서비스’ 제공 [PEDIEN] 광주 남구는 종합민원실 민원 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적 약자 공감 플러스존을 확대 구축해 행복민원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남구는 27일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을 활용해 지난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민원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최근에 AI 기반 소리보기 서비스 등 건의 사항을 대폭 반영한 사회적 약자 공감 플러스존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 공감 플러스존은 지난 2023년 8월에 도입한 스마트 기기 기반의 사회적 약자 SOS존보다 한 차원 더 진일보한 혁신 민원 서비스 공간이다. 남구는 의견 수렴 과정에서 장애인과 노약자, 외국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환경을 추가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종합민원실 내 사회적 약자 공감 플러스존에 대대적인 혁신 민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새로 선보이는 민원 서비스는 AI 기반 소리보기와 무인민원발급기 다누리·외국어 지원 서비스, 전자보드 민원 매니저 서비스, 임산부 배려존이다. 먼저 남구는 장애인과 외국인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민원실 창구 앞에 대형 전자보드를 설치, AI 기반의 실시간 자막과 자막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각장애인과 청력이 약한 민원인이 전자보드에 민원 내용을 글자로 입력하면 담당 공무원의 음성 답변 내용이 전자보드에 글자로 입력돼 소통할 수 있다. 외국인 민원인도 외국어 음성을 입력하면 전자보드를 통해 4개국 언어를 동시통역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다누리·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개국 언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휠체어 이용 민원인과 어르신, 저시력자를 위한 큰 글자 화면 제공과 음성 안내 기능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사회적 약자 배려 창구 앞에 대형 전자보드를 설치해 전자보드 민원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QR코드로 출생신고와 혼인신고 등을 비롯해 각종 민원 서식을 시각화해 제공하고 챗GPT와 Gemini 등을 활용한 민원 절차와 담당 부서 및 업무 내용도 안내한다. 아울러 전자보드에 설치된 남구랑 앱을 통해 남구의 주요 정책과 한주 브리핑 등 다양한 정보도 지원한다. 이밖에 남구는 종합민원실 내 2곳의 장소에 기능성 방석과 전용 의자, 소파를 비치한 임산부 배려존을 마련해 임산부를 위한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인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하는 주민행복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혁신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다양한 즐거움을 비롯해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저주민건강센터 개소…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PEDIEN] 대전 서구는 27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전담할 ‘관저주민건강센터’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관저주민건강센터는 기존 관저보건지소를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능을 강화한 ‘그린리모델링’ 방식으로 단장해 조성됐다.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열린 공간으로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배움터·건강상담실·치매상담실·체력측정실·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으며 △어린이 건강 쑥 튼튼 쑥, △원스톱 건강매니저, △시니어 근력UP 활력UP, △오운완 운동교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관저주민건강센터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형 건강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종합 컨설팅 지원
[PEDIEN] 대전 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 진행 중인 ‘공동주택 관리 스마트 일타강좌’ 교육과 병행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 안내서·주택관리 매뉴얼·선거 관리 업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관한 교육 자료부터 신축 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초기 주민들의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하자보수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신규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