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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특수영상 콘텐츠 테크아트 포럼 개최
대전 서구, 특수영상 콘텐츠 테크아트 포럼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25일 구청에서 ‘특수영상 콘텐츠 테크아트 포럼’을 개최, 특수영상과 테크아트 융합을 통한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과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작년 11월 서구가 특수영상콘텐츠특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포럼으로 서구가 지역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됐다. 포럼 주제는 ‘특수영상과 테크아트 융합의 미래와 지역 확산 전략’ 으로 특수영상 기술과 예술적 창작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산업적·문화적 가능성과 이를 지역에 적용·확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좌장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안기돈 교수가 맡았으며 기조 발제로 ㈜맥앤윕 김수우 대표와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가 나섰다. 김 대표는 ‘TechArtNow: 글로벌 테크아트와 생활 속 창작 허브’를 주제로 대전 서구를 글로벌 창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곽 대표는 ‘Immersive Media Frontiers: 특수영상 콘텐츠의 미래와 융합 확장성’을 주제로 VR·AR 기반 콘텐츠가 의료·교육·산업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근 단장과 ㈜아이와즈 양중식 대표가 참여해 지역 콘텐츠 산업 현황과 정책적 지원, 국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인, 학계, 문화예술인, 창업자 등 특수영상과 테크아트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정부의 국정계획안에 대전을 ‘글로벌 테크아트 허브’로 구축하는 내용이 반영되면서 이번 포럼은 서구가 신한류 확산의 중심이자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유의미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서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특수영상콘텐츠특구의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향후 창작·기술·산업이 연결되는 융복합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가 가진 문화·자연·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수영상과 테크아트 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이번 포럼에 이어 오는 9월 22일 제2차 ‘특수영상 콘텐츠 테크아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서구 내 콘텐츠 기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테크아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창작 생태계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통통한 소시지에 시원한 맥주”… 도마큰시장 쏘맥축제 놀러오세요
“통통한 소시지에 시원한 맥주”… 도마큰시장 쏘맥축제 놀러오세요 [PEDIEN] 대전 서구는 8월 29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2025년 제7회 도마큰시장 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마큰시장 상인회가 주관한다. ‘한여름 밤 소시지와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림과 동시에, 주민과 상인들에게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당일 오후 2시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시작된다. 공식 무대는 오후 6시부터 열리며 가수 서지오, 곽종목, 강민주, 배진아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현장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체험 행사도 마련되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축제를 통해 도마큰시장이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지는 지역경제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활기찬 여름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마을활동지원가 소통간담회 개최
광산구, 마을활동지원가 소통간담회 개최 [PEDIEN] 광주 광산구가 25일 2층 상황실에서 ‘마을활동지원가 상반기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마을활동가 소통간담회는 ‘우리 마을 숨은 주인공’ 이라는 주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을지원활동가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마을활동지원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을활동지원가들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마을활동지원가들의 궁금증을 담은 소통 우체통 시간을 진행했다. 마을활동지원가들은 주민 곁에서 △주민 모임 및 마을공동체 활동가 발굴 △마을 인적·물적 자원조사 및 마을 활동 기록 △동 단위 네트워크 촉진 등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활동 공유를 통해 마을 활동의 효과와 필요성을 확인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마을활동지원가들의 질문을 담은 소통 우체통 시간에서는 △경청 △일자리 △위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마을활동지원가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나아가 광산구의 정책 발전 방향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마을활동지원가들과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광주시, 20년 내다본 도시교통종합계획 짠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종합계획 착수보고회’를 열고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장기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광주시,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국책 및 지방 연구기관, 교통분야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의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도입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도시교통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을 통해 △20년 단위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5년 단위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3년 단위 도시교통정비 연차별 시행계획을 함께 마련한다. 또 예산 효율성과 계획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발전계획 △지방 대중교통계획 등 2개 교통 관련 법정계획도 병행 수립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기존 전차 계획의 추진성과 분석·평가 △도시교통 현황 진단 △상위 계획 및 관련 계획 분석 △부문별 추진방향 △계획의 수행방법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2026년 하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민 의견 수렴, 공모전 개최, 전문가 초청 토론회, 지방교통위원회 심의, 국토부 협의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은 광주교통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조성과 이재명 정부 교통정책, AI·빅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전환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행력 높은 결과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민자치회 법제화하라”…광주시, 입법 촉구 결의대회
“주민자치회 법제화하라”…광주시, 입법 촉구 결의대회 [PEDIEN] 광주지역 전체 96개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광주시와 시민들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가 담긴 입법’을 촉구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주민자치연합회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입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96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주민자치회 법제화 조속 추진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보장 △주민 권한과 책임 강화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국적으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지원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광주지역은 2024년 말 기준 96개 전체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완료했다. 또 △주민자치회 구성 확대 △자치의제 발굴 및 공론장 마련 △주민총회 개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시는 주민자치회 법제화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96개 동 주민자치회원 3215명 중 3003명이 서명에 참여해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 이는 지원제도 마련의 시급성을 보여주는 높은 참여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회가 보다 활성화되고 더욱 성장해야 한다”며 “광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법제화가 올해 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채택한 결의문과 서명부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주민자치회가 헌법과 민주주의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국 주민자치회는 2013년 5월 정부가 전국 31개 읍면동을 선정해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7월 주민자치회의 법적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심의 과정에서 관련 조항이 모두 삭제된 채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제화 시도는 무산됐다. 제22대 국회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 11건이 계류 중이다. -
광주예술의전당, 공연예술제 ‘그라제’ 연다
광주예술의전당, 공연예술제 ‘그라제’ 연다 [PEDIEN] 광주광역시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대극장, 소극장, 잔디광장, 갤러리 등에서 ‘제7회 GAC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예술의 울림’을 주제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마련됐다. 클래식·합창·국악·대중음악·퍼포먼스 등 총 9개 팀이 무대를 꾸미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의 첫 무대는 9월1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적 합창단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 공연이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27년간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독일 대표 합창단으로 8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무대는 지휘자 안드레아스 라이즈와 오르간·하프시코드 연주자 펠릭스 쇤헤어가 함께한다. 이어 9월12일 오후 7시30분에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제398회 정기연주회가 대극장에서 열린다.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지휘자 이병욱과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해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같은 날 소극장에서는 서도밴드가 바다·뱃노래·사랑가 등 국악과 팝을 결합한 조선팝 무대를 선보인다. 9월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잔디광장 야외 콘서트가 펼쳐져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정인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9월14일 오후 4시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단독 콘서트 ‘오케스트락2’ 가 대극장에서 열린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녀시대’,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록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해 들려준다. 이와 함께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판소리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 △DJ DiGi와 함께하는 키즈 디제잉 파티 △버블타이거의 비눗방울 매직쇼 △어린이 풀장 ‘첨벙첨벙’ △어린이 양궁체험 ‘두근두근’ △광주·전남수채화협회 전시 ‘빛이 흐르다’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은 “올해 ‘그라제’ 축제는 예술의 울림을 통해 시민과 세계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무대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세계양궁연맹 총회’ 준비도 마쳤다
광주시, ‘세계양궁연맹 총회’ 준비도 마쳤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열고 전 분야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시, 광주관광공사, 광주시립창극단, 호남대학교, 광주자원봉사센터, 라마다플라자호텔, 홀리데이인호텔, 금호고속 등 8개 유관 기관·기업 16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계양궁연맹 총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105개 협회 200여명의 대표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총회에서 양궁선수와 팀 임원에 대한 자격 규정 및 임원단 선출, 심판 조직 절차, 윤리 및 행동 강령 법률안 발의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해 행사장, 숙박, 수송, 문화공연, 자원봉사 등 5개 분야에 대한 철저한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행사장은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총회장으로 활용하며 WA이사회·워크숍·오찬 공간 등도 세부 구획에 따라 별도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라마다플라자호텔, 홀리데이인호텔에 분산 투숙하며 국적 분쟁 가능성 등을 고려해 층별 배치도 차별화했다. 금호고속이 담당하는 공항 및 광주시내 수송체계도 확정됐다. 참가자는 인천공항에 마련된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안내를 받고 항공 일정에 맞춰 인천~광주 간 전용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참가자 환영 및 화합을 위한 오찬과 만찬, 문화공연도 총회 일정의 주요 행사다. 공연은 광주시립창극단이 준비한 부채춤, 한량무, 판굿, 버꾸춤 등 전통공연으로 꾸며진다. 참가자 응대와 회의 운영 보조를 위한 현장 자원봉사자는 호남대학교와 광주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언어 지원, 등록 안내, 이동동선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는 스포츠 정신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이번 총회는 광주의 국제행사 역량을 세계에 입증할 기회”며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행사장 동선까지 최종 점검을 마치고 실행단계로 전환을 공식화했으며 남은 기간 세부사항을 꼼꼼히 마무리해 총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광주다움 통합돌봄, 한국정책대상 대상 수상
광주다움 통합돌봄, 한국정책대상 대상 수상 [PEDIEN] 광주시의 핵심 혁신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2025 한국정책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2023년 세계지방정부연합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에 이어 행정·정책 전문 학술단체가 주관하는 ‘한국정책대상’까지 차지하면서 국내외에서 혁신성과 보편성을 모두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2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영예의 1등상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행정·정책 분야 최대 규모 학술단체인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사회적 파급력이 큰 정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위원회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지방정부가 주도한 지역사회 협업사업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정책을 완성한 점과 신청주의·선별주의의 한계를 넘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돌봄으로써 복지행정의 작동 원리를 혁신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한 번만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는 체계다. 특히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의무적으로 찾아 지원하는 혁신적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광주를 방문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도 “돌봄통합지원법의 선행사례이자 표준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복지 부문을 뛰어넘어 행정·정책 전문기관이 혁신성과 확산성을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활동가, 현장의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광주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돌봄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채택된 만큼 대한민국 돌봄체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책학회 ‘2025년 하계 학술대회’는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500여명의 학자들이 144개 세션에 참여했으며 광주시는 특별세션을 통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호남대·서영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
[PEDIEN] 광주광역시는 법무부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으로 호남대학교와 서영대학교 2곳을 최종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7월 2개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후보로 선정해 법무부에 추천했으며 법무부는 민관합동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전국 24개 선정대학 중 광주시가 추천한 후보대학 2곳이 모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성대학으로 선정된 호남대와 서영대는 정량평가에서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불법체류율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정성평가에서도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지원·실습환경 등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성대학 지정 기간은 2년이며 성과평가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 지정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요건 완화, 졸업생 구직 및 취업비자 전환 우대, 지역특화형 비자 변경 허용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2곳이 선정된 것은 지역대학 역량의 우수성을 보여준 결과”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유학생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민 화합 다지는 제1회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 개최
주민 화합 다지는 제1회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 개최 [PEDIEN] 광주 광산구 수완동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25일 하남그린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는 제12회 수완동민의 날 기념, 2025 수완 어울림 축제 사전 행사로 수완동 주민들의 파크골프 이용 확대와 지역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이날 수완동 주민과 대회 참가자 등 1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여 개인전으로 나뉘어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녀 1위부터 5위까지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홀인원상과 특별상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제12회 수완동민의 날 기념, 2025 수완 어울림 축제에서 진행한다. 서충열 수완동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는 ‘제12회 수완동민의날 기념, 수완 어울림 축제’ 사전 행사로 마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수완동 파크골프대회가 주민 건강과 화합을 아우르는 새로운 활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세대와 이웃이 함께 소통한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광주자치경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네트워크 구축
광주자치경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네트워크 구축 [PEDIEN]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경찰청,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교통운영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등 6개 기관과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 광주시니어클럽협회 2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와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각 기관과 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제언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됐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한 번의 논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은다면 더욱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 송형길 원장 임명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 송형길 원장 임명 [PEDIEN] 광주광역시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송형길 ㈜한국지식개발연구원장을 선임, 25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송 원장의 임기는 2027년 8월 24일까지 2년간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공개 모집, 서류·면접 심사, 결격사유 조회 등 검증 절차를 거쳤다. 송 원장과 함께 이사로 강대영·김민정·김영송·박찬원·윤경순·조진한·조충기 씨 등 7명을 임명했다. 송 신임 원장은 2007년부터 평생교육시설을 운영한 전문가로 광주대학교 평생교육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광주평생교육사협회를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송형길 원장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의 허브기관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송 원장의 전문성과 경험이 광주를 교육·평생학습 선도도시로 이끄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앞두고 코로나19 증가세
[PEDIEN]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둔 광주시가 지역사회 재확산 차단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조기 발견-신속 대응-시민 협조’를 방역 3원칙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표본감시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감염병 진단·격리·후송·협력이 가능한 종합병원급 21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에 전담대응조직 32개팀 102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축해 학교내 감염병 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민들에게는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발생추이’ 현황에 따르면, 전국 221개 표본감시기관의 입원환자 수는 26주 63명에서 32주 272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광주지역도 0명에서 18명으로 크게 늘었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의 지역협력 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 병원체 모니터링에서도 확인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협력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9종의 원인 병원체를 감시하는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 모니터링’ 결과, 무더위와 냉방기 사용이 급증한 7~8월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평균 18.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6월 3.7%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시 생활하수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장 3개소의 하수를 매주 채수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 병원체 감시 결과에서도 7~8월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5~6월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여름철 휴가 이동량 증가와 변이바이러스의 강화된 전파력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 △철저한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증상 시 호흡기 진료병원 방문 △확진자 5일간 자율격리 권고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예방접종 적극 참여 △요양병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주 학교 개학이 시작되면 실내 밀집도 증가와 집단활동으로 전파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바이러스 변이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재감염 가능성도 있다. 특히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므로 백신접종 등 예방이 중요하다. 고위험군인 면역저하자와 고령자가 많은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주기적 증상 모니터링과 시설 내 환기·소독,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10월부터는 ‘25-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고위험군 대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감염병이 늘고 있는 만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열·기침 등 증상 시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진료검사와 노약자 예방접종 실천이 코로나19 재유행을 막는 가장 큰 힘이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AI 시스템 효과 ‘도로 민원’ 줄었다
광주 남구, AI 시스템 효과 ‘도로 민원’ 줄었다 [PEDIEN] 광주 남구가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AI 기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 운영에 나서면서 포트홀과 균열, 낙하물 발생 등에서 기인하는 도로 민원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은 위험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분석 장치를 구청 공무차량에 장착해 도로 위 현재 상황과 위험 요인의 위치 정보 등을 시각적 영상자료로 제공하는 혁신 기술이다. 남구는 지난 2022년에 호남권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 민원행정 혁신 업무에 해당 시스템을 본격 활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정밀 렌즈를 통해 포트홀 및 도로 균열, 낙하물, 노면표시 불량, 시선 유도봉 불량, 도로 주변 현수막, 로드킬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해당 정보는 건설과와 교통지도과, 환경관리과, 도시계획과 등 구청 담당 부서로 전달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국민신문고로 접수되는 남구 관내 각종 민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임에도, 도로 관련 민원은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 도입 후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에 제출된 민원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관내 전체 민원은 3만 6,168건이었고 이중 3,399건이 도로 민원이었다. 또 2024년 한해에는 전체 4만 480건 가운데 도로 민원은 3,259건을 차지했고 올해 6월말 기준으로는 전체 1만 9,243건 중에 도로 민원은 1,550건에 불과했다. 각종 민원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도로 분야 민원이 감소세로 전환된 이유는 AI 기술을 접목한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위험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한 뒤 선제적으로 뒤처리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에 전달된 탐지 건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은 포트홀과 균열, 쓰레기, 현수막, 노면표시 불량 등 각각 3만 3,539건과 4만 7,350건을 탐지했고 올해 7월말 기준으로는 2만 2,148건을 찾아냈다. 남구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하지만, 위험물 발견 즉시 해당 요인 제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당 시스템이 민원 감소와 도로 유지보수 업무 처리 용이, 교통사고 감소 등 공공행정 분야 효율성 향상 및 주민 안전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