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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신규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신규 지정 '착한가게'2곳을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현재 계림1동에는 74곳의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이 가입돼 있으며 이번 신규 지정된 착한가게는 지역 주민들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수사우나 동신석유 2개소이다.해당 가게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영순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신규 착한가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이 헛되지 않고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대현 계림1동장 역시 "어려운 시기임에도 착한가게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가게 대표님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소외된 이웃도 발생하지 않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백신 선택 폭 넓혀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16일부터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특히 높은 질환이다. 서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포진은 평생 누적 발생률이 10~30%에 달하며, 특히 65세 이상은 젊은 층보다 발생률이 8~10배 높다. 합병증 위험 또한 높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올해는 특히 생백신 무료 접종 외에도 재조합 백신 접종 비용 일부를 새롭게 지원한다. 면역력이 약해 생백신 접종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도 백신 선택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생백신은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재조합 백신의 경우 총 2회 접종 중 1회에 한해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예방접종은 서구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감염병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어르신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지산2동, 동원사에서 백미 10kg 20포 기탁 9년째 이웃 사랑 실천 이어가
광주 동구 지산2동은 지산유원지에 위치한 동원사에서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백미 10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동원사는 지난 2018년부터 9년째 지산2동 돌봄 이웃을 위한 백미 나눔을 지속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신영순 지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원사와 지각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북구, 8년 연속 행정 혁신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북구가 행정안전부의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북구가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혁신 역량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지방정부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된다.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와 국민체감도 조사 결과가 우수 등급 달성으로 이어졌다.북구는 지난해 '열린 구정회의'를 도입, 간부회의 생중계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타운홀미팅', '구정 시책 보고회' 등을 통해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장을 마련, 혁신 비전을 공유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적극적인 협업 행정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활성화도 눈에 띈다. 100억 규모의 자치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을 주도하고, 금융기관 18개소와 협력해 '소상공인 3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 것이 대표적이다.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광주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아이맘 교통비 지원',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등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했다.문인 북구청장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공직자들과 주민들의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북구는 이번 평가 결과로 기관 표창과 포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받게 된다. -
광주시, 신학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등교와 단체생활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검체를 분석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9종의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를 지속 감시하고 있다.최근 4주간 광주지역 검사결과, 바이러스 주간 평균 검출률은 인플루엔자 20.8% 코로나 14.9% 리노 8.4% 호흡기세포융합 8.3% 순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인플루엔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국 상황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4주 호흡기바이러스 검출률 전국 : 인플루엔자 ’사람코로나 ’리노 ’호흡기세포융합 지난해 같은 시기 검사 결과를 보면 호흡기바이러스 검출률이 1월에 가장 높았다가 2월에 잠시 주춤한 뒤 3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실제로 인플루엔자 주간 평균 검출률은 지난해 2월 12.5%에서 3월 16.1%로 증가한 바 있다.이에 따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봄철까지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지만, 봄철까지도 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호흡기바이러스 감시와 함께 실시하는 생활하수 감시에서도 인플루엔자의 농도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인플루엔자의 증상은 일반 감기와는 달리 고열, 오한 등 심한 전신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예방을 위해 매년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항바이러스제 등 효과적인 치료제도 개발돼 있다.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학기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외출 전후 손 씻기와 기침예절,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151개 단체 선정
광주광역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51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1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3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169개 민간단체가 신청했으며 관계부서 검토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51개 단체를 선정했다.특히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전년도 지원액과 성과 평가 결과, 단체 역량, 사업 내용,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단체를 확정했다.지원사업 유형은 행복도시 신경제도시 꿀잼도시 돌봄도시 안심도시 교육도시 등 6개 분야다.선정 단체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단체별 지원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은 단체가 등록된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연중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한다.김영규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선정 단체과 지속 소통하며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해 공익활동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시민 2000명께 나무 나눠드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나무심기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나무 나누어주기’를 추진한다.광주시는 기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1명당 3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줘 심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광주시는 올해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보리수나무, 서향나무, 동백나무 등 3종을 각 1주씩 나누어 줄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광주시 누리집 ‘나무 나누어주기 알림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광주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한 후, 20일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당첨자는 배부 장소에서 당첨 문자메시지를 인증 후 나무를 수령하면 된다.나무 배부 일시와 장소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호남조경수유통센터이다.나무 배부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화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기간을 나누어 분산 배부한다.전화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일에, 짝수이면 짝수일에 나무를 수령할 수 있고 27일과 28일에는 전화번호와 관계없이 나무를 배부한다.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기간에 수목 배부와 현장 질서 유지 등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수령 기간이 지나면 나무를 받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지정된 기간 내 방문해 나무를 수령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꽃나무를 보고 향기를 맡으며 열매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를 통해 나무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교육부 ‘평생교육사업’ 3년 연속 선정
광주광역시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 올해 국비 4500만원을 지원받는다.‘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지역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내 일이 빛 시 나’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집중진흥지구’부문에 선정, 국비 4500만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전남대 광주보건대 남부대 등 지역 대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지역 기관 기업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층을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 재정의하고 평생학습을 사회참여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광주시는 총 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네트워크와 자원을 바탕으로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활력 프로젝트 지역 기업과 연계해 실전 역량을 키우는 평생현역 일자리 프로젝트 지역의 가치를 기록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 분야 교육 프로젝트를 강화한다.각 자치구별로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운영해 학습의 결과가 단순 수료에 그치지 않고 취 창업 지원과 콘텐츠 제작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고도화했다.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체 사업의 기획과 네트워크를 총괄하며 온 오프라인 노인학 콘텐츠를 제공한다.올해부터는 기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이어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추가로 고령자 대상 거점 캠퍼스로 지정해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시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지역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해 고령층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입체적 정책을 기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내일이 기다려지는 기회도시 광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노후 경유 차량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광주 광산구는 지역 등록 노후 경유 차량 8273건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한다.부과 대상은 경유 자동차 중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차량이다.제1기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차량 사용분에 해당한다.해당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된 차량은 소유 기간을 계산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저공해 인증 차량이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1월 연납을 완료한 대상자는 제외된다.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전국 모든 은행 창구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택스, ARS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한다.광산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성격으로 차량을 말소하거나 이전한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의 부과 기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라며 "기간 내 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광주 남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정책’ 확대
광주 남구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정책을 확대한다.특히 오는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지역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남구는 11일 "지난해 첫 사업 시행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픈 아이 병행 동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을 위해 의료기관 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진료 서비스도 시행한다"고 밝혔다.남구는 아동과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여러 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었다.먼저 남구와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지역 돌봄의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아픈 아이 병원 동행은 맞벌이 등 사유로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가정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 서비스로 작년 한해에만 서비스 527건을 제공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아이들의 적기 진료와 보호자 불안 해소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남구는 올해 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동행 인력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해당 서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시행하며 보육 교사와 간호사, 간호 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는다.이와 함께 남구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사업도 확대해 선보인다.그동안에는 우리동네의원과 선재편한몸한의원 소속 양 한방 의료기관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가 장기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비롯해 돌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부터는 양방 의료기관인 다나의원 1곳을 추가로 확보해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남구 관계자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과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게 진정한 통합돌봄이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계림1동, 부메랑 에코백 사업 협약
광주 동구 계림1동은 주민자치회와 클로버봉사단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 자원순환 실천 모델 구축을 위해 '부메랑 에코백 생활 자원순환 실천사업'추진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내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대인시장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계림1동 주민자치회, 클로버 봉사단,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인시장 상인회, 광주자원순환협의체, 동구 기후위기비상행동마을네트워크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이번 사업은 에코백을 사용한 후 반납하면, 이를 세척 관리해 다시 배포하는 '부메랑 방식'의 순환 구조가 특징이다.전통시장 내 지정 반납처를 운영해 에코백을 회수 재사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사업은 3~4월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되며 운영 성과 분석을 통해 관내 다른 전통시장으로의 확산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김대현 계림1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과 상인, 지역 단체가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고 주민 주도의 환경 실천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구민 선호도 투표
광주 동구는 '2026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투표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의 책'사업은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찰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인문도시 동구의 대표 독서 사업이다.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함께 고른 도서를 중심으로 구민 도서 지원, 작가와의 만남, 독서공모전, 독서토론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독서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동구는 올해 1월 독서 전문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후보 도서를 공모해 총 365권의 도서를 접수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단 회의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20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후보도서는 유아 부문 '특별주문 케이크', '수탉과 아기 새', '내 병아리', '괴물이 오면', '봄이 들면', 어린이 부문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돼', '이루의 세상',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 '멋진 민주 단어', 청소년 부문 '파이트',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유자는 없어', '친밀한 가해자', '소란한 비밀', 성인 부문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과학산문 노 피플 존 봄밤의 모든 것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등이 선정됐다.구민 선호도 투표는 네이버폼 설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누리집과 구립도서관 책정원,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에 게시된 안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참여자는 각 부문 후보 도서 중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읽고 싶은 책을 부문별 1권씩 선택하면 된다.동구는 구민 선호도 투표 결과와 도서선정단 의견을 종합해 올해의 책으로 유아 어린이 부문 4권, 청소년 부문 3권, 성인 부문 3권 등 총 10권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 구민 도서 지원, 찾아가는 독서교실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주제 도서로 활용된다.동구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사회적 질문을 함께 고민하는 인문적 공론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비독서층 주민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 체험과 생활 활동을 연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분기별 독서토론회를 개최해 책을 중심으로 한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구 관계자는 "올해의 책은 한 해 동안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을 주민이 직접 고르는 과정"이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생활 속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교통학회, 광주서 행정통합·모빌리티 혁신방안 모색
광역행정통합시대에 대비한 교통정책방향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된다.광주광역시와 대한교통학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제94회 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발표회는 대한교통학회 회장단이 지난해 6월 광주시를 방문해 강기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광주시가 학술대회의 광주 개최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이후 학회 내부 검토를 거쳐 2025년 11월 20여년만에 광주 개최가 최종 확정됐고 대한교통학회 호남지회과 함께 준비했다.광주시는 이번 학술대회가 제1호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광역교통대책과 대한민국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등 지역의 교통현안,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국내외 교통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특별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을 비롯해 자율주행관련 회사의 기술과 정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국 교통 전문가와 연구자 등 약 1000~1500여명이 2박 3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 식음 관광 교통 등 지역 소비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이번 학술발표회는 '국토균형 지방시대를 이끄는 모빌리티 혁신'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총 143편의 학술성과가 발표되고 총 46개의 특별세션이 기획 기관 연구과제 위원회 지회 등 5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남광주특별시를 위해 '지역 대통합에 따른 교통정책과 이슈'와 '국토균형 지방시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교통정책과 이슈'라는 특별기획세션이 마련되어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회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AI 교통 등 모빌리티 분야 전문위원회 세션, 지역 교통 현안을 공유하는 지회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 전역에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량 200대가 도심을 달리는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7월에는 제1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되는 시점에 아주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히며 "AI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교통 연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교통학회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물류, 유통 등 교통 전반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1982년 창립됐다.현재 4955명의 개인회원과 151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교통 분야 학술단체이며 우리지역 출신인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인 유정훈 회장이 2025년 3월 제22대 회장에 취임해 현재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
5·18기록관, ‘모두의 오월’ 참여학교 모집
광주광역시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 모두의 오월’참여학교를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모두의 오월’은 오월정신과 민주 인권 평화에 대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는 5 6월 운영한다.교육은 오월여성역사해설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미래 세대가 5 18민주화운동의 사회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참여 학생들은 5 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체험활동 등을 통해 불의에 맞선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5 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오월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11일부터 2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5 18민주화운동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5 18연구실로 문의할 수 있다.김호균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월정신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