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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광주 에이스 페어’ 아시아 대표 융복합콘텐츠 페스티벌로 진화
20주년 맞은 ‘광주 에이스 페어’ 아시아 대표 융복합콘텐츠 페스티벌로 진화 [PEDIEN]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 페어’ 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에이스 페어는 ‘패러다임을 넘어, 광주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시·비즈니스 상담을 넘어 20주년 기념 주제관, 확장현실 신기술 체험, 투자유치 상담회, 청소년 인공지능콘텐츠 경진대회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미래 콘텐츠 산업의 경향을 제시한다. 20주년 기념 주제관은 광주를 동기화 한 ‘위대한 여정, 더 큰 미래’를 주제다. 주제관은 지난 20년간 광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롤로그 ‘에이스페어 20주년, 광주 콘텐츠 산업의 발자취’를 시작으로 캐릭터·애니메이션, 방송·웹툰, 디지털 콘텐츠 3개 융합 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디지털 관에서는 체감형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뉴작의 ‘XR-Runner’ 와 확장현실 슈팅 게임 등 최신 확장현실 기술 체험이 가능해 관람객에게 과거와 미래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400개 기업이 50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광주지역 기업으로는 스튜디오버튼, 울트라그린, 핑고엔터테인먼트,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등이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부스를 운영한다. 방송콘텐츠 분야에서는 SK브로드밴드, CJ ENM, 딜라이브 등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SAMG엔터테인먼트도 ‘캐치 티니핑’과 ‘메탈카봇’ 등의 인기 작품을 바탕으로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콘텐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32개국에서 약 200명의 바이어가, 국내에서는 콘텐츠 기업 카카오, KBS미디어, SBS미디어넷, MBC문화방송 등이 참여한다. 해외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지역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밋업 등 실질적인 성과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의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광주 최대 규모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 광주’ 와 동시 개최돼 축제 분위기를 더 할 예정이다. 일러스트페어에서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광주 출신 장성호 감독과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작가가 특별강연 한다. 미래 세대를 위한 ‘2025 청소년 인공지능 콘텐츠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의력을 겨루는 장으로 지역 창의인재 발굴과 산업 진입 기반을 다진다. 이 밖에도 웹툰·일러스트 분야 인플루언서 초청 강연, 라이브 드로잉, 코스프레 경연대회, 굿즈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에이스 페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미래 기술과 시민 체험, 산업 융합을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광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전 실장은 이어 “20년간의 값진 성과와 앞으로의 위대한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광주 에이스 페어’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시, 경관위원회 심의위원 58명 공개모집
[PEDIEN] 광주광역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관리를 위해 경관위원회 심의위원 58명을 오는 9월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현 경관위원회 임기가 10월9일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후속 절차다. 경관위원회는 ‘경관법’ 제29조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 광주시 경관계획과 개발사업, 건축물 등 경관 보존·관리에 대한 심의·자문을 담당한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경관 25명 △디자인 9명 △도시 9명 △건축 9명 △조경 3명 △옥외광고 3명 등 총 6개 분야 58명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경관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인 사람 △박사학위 소지자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기술사 또는 건축사 소지자로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학사 이상 또는 기사자격증 취득 후 연구소, 학회, 협회, 기업체 등에서 7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단, 경관위원회 1회 연임자나 광주시 산하위원회 중복 위촉된 자는 위촉이 제한될 수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 누리집을 참고해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 9월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광주시 경관위원회는 도시 미관과 경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광주시 도시경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늘의 읽음은요”…광산구,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오늘의 읽음은요”…광산구,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PEDIEN] 광주 광산구가 9월 한 달간 ‘2025 광산 구립도서관 독서의 달’을 진행한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매년 9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독서 관련 단체 등이 독서 문화를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광산구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장덕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음악공연’, 이야기꽃도서관에서는 ‘밤코 작가와의 만남’ 이 열린다. 첨단도서관은 특별행사로 ‘책 가치 나눔의 날’ 이 열리고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신나는 모둠공연’을 진행한다.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은 장덕도서관과 이야기꽃도서관은 26일부터, 첨단도서관과 운남어린이도서관은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으로도 문의하면 된다. 독서 장려를 위한 독서 챌린지도 열린다. 독서 후 개인 누리소통망에 읽은 책을 인증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립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두 배 상향하며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가 즉시 해제되는 행사도 추진한다. 광산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독서 캠핑을 주제로 도서 전시 공간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달을 알리고 쉬어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프로그램도 즐기고 풍성한 9월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산구, 무인기 활용 농촌지역 온열질환 예방
광산구, 무인기 활용 농촌지역 온열질환 예방 [PEDIEN] 광주 광산구가 여름철 불볕더위에 취약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무인기를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광산구는 9월까지 ‘폭염 취약지역 무인기 예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로 외곽 마을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무인기로 살펴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취지다. 무인기 예찰은 ‘폭염 예방 순찰차’ 운행과 함께 이뤄진다. ‘폭염 예방 순찰차’ 가 농촌지역에 속하는 5개 동 일원을 돌면서 폭염특보 발효 시 무인기를 띄워 고령 농업인, 야외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순찰을 벌인다. 무인기에는 열화상 카메라, 방송 장치가 탑재돼 있다. 논·밭, 비닐하우스 등 고온에 노출된 지역을 상공에서 순찰하며 야외 작업 자제,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을 안내하는 방송을 송출한다. 무인기에 현수막을 부착해 먼 거리에서도 시민이 폭염 행동 요령을 인식하도록 홍보도 진행한다. ‘폭염 예방 순찰차’는 얼음 생수, 햇빛 차단 물품을 싣고 다니며 위험 상황이 확인되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물품을 전달하고 작업자의 휴식과 안정을 돕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무인기 활용으로 폭염 대응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촌지역 주민과 야외작업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악성 민원전화 4번째부터 ‘뚜·뚜·뚜’
광주 남구, 악성 민원전화 4번째부터 ‘뚜·뚜·뚜’ [PEDIEN] “동일 내용으로 3차례 이상 전화 상담했고 매번 20분 이상 장시간 통화를 진행했다. 다른 분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반복 민원에 대한 통화를 종료하오니 양해 바란다”광주 남구는 전화로 동일 내용의 악성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하면서 공무원의 업무 수행 및 타인의 민원 처리를 지연하는 행위를 비롯해 폭언·폭행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강제 종료하고 공무 방해자의 퇴거 및 출입 제한 등 특별 조처에 나섰다. 남구는 21일 “악성 민원에 대한 담당 공무원 보호와 민원 업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 민원과 복지, 인·허가 분야 업무가 많은 민원봉사과와 건설과, 복지지원과, 교통지도과 등 구청 내 27개 부서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과 통화를 시작하면 내용을 자동 녹음하는 전수 녹취 시스템을 운영한다. 통화 중 욕설·협박 등 폭언을 하면 통화가 중단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20분 이상 장시간 통화로 업무를 방해하면 통화를 종료하는 방식이다. 민원인이 이런 행위를 3차례 이상 반복하면 악성 민원인으로 분류돼 더 이상 전화 연결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와 함께 폭언과 폭행, 흉기 소지 등으로 공무를 방해한 사람은 관련 법령에 따라 퇴거 또는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녹음·녹화 기능이 있는 휴대용 보호장치 등을 활용해 증거를 확보한 다음에 담당 부서의 진정 요청과 법령 저촉 사항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지속되면 경찰에 신고해 즉각 퇴거 조치하고 해당 민원인에게 출입 제한 및 이의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처를 위해 비상 대응반도 운영한다. 구청 감사담당관 부서에서는 법적 대응을 총괄하며 민원봉사과와 총무과에서는 피해 직원 심리상담과 의료비 지원, 민원 부서에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악성 민원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과 협력해 특이 민원 모의훈련 및 비상 상황 출동체계도 확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법령에 폭언과 폭행 등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등을 원칙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만큼 담당 공무원을 괴롭히거나 다른 민원인의 업무 처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저소득 청년 자활사업 성과 가시화
대전 서구, 저소득 청년 자활사업 성과 가시화 [PEDIEN] 대전 서구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페오름’과 ‘꿈심당호두’ 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카페오름은 대전 서구 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청년 자활근로 사업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실 상가 무상 임대 협약을 통해 2021년 1호점, 2023년 2호점을 개소했다. 청년들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카페 운영 경험을 제공해 독립 창업이나 관련 분야 취업으로 이어지게끔 돕는 사회적 기업형 매장이다. 꿈심당호두는 대전도시공사와 협력해 둔산동 보라아파트 단지 내 공실 상가를 무상 임대받아 올해 3월 문을 열었다. 청년들이 직접 제작·판매하는 호두과자는 ‘서구 타임 뮤직 페스티벌’과 ‘대전 0시 축제’에서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판매 수익은 청년들의 창업·자립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저소득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공 사례를 확산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AI 케어콜 도입 한 달… 성공적 운영
대전 서구, AI 케어콜 도입 한 달… 성공적 운영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AI 케어콜 치매 안심 사업’ 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이 치매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현재 약 120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이며 단순한 건강 관리 차원을 넘어 외로운 이웃의 ‘말벗 친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AI 케어콜은 복약 관리와 이상 징후 조기 발견에 공헌했으며 이 외에도 △따뜻한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 △사회적 고립 완화 △삶의 활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보였다. 한 어르신은 “매일 내 안부를 챙겨주는 것 같아 덜 외롭고 든든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보호자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직장이나 가정 등의 사정으로 24시간 어르신 곁을 지키기 어려운 가족들은 돌봄 부담이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AI 케어콜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대안 모델로 평가받는 이유다. 서철모 청장은 “AI 케어콜이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첨단기술과 따뜻한 돌봄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정부청사역서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대전 서구, 정부청사역서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정부청사역에서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정부청사역 2번 출구와 지하 편의점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되어 관·군·경이 역을 방호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정부청사역은 지하철 이용객과 정부 기관 종사자가 몰려 있는 유동 인구 밀집 지역으로 테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서구는 각 기관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초기 조치와 현장 방호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대전교통공사 △1970부대 3대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9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급차, 순찰차, 폭발물처리 차량도 투입됐다. 서철모 청장은 “정부청사역 테러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방호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광주시,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PEDIEN] 지역경제 위기와 고용악화를 겪고 있는 광주 광산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으로 지정됐다. 광산구는 이번 지정으로 고용·금융 등 앞으로 6개월간 특별지원을 받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광주 광산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6개월간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며 “신속 지정을 환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는 광산구와 함께 ‘지역경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 고용분과위원회를 통해 고용지원대책을 지속 논의했으며 광산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지난 6월23일 광산구가 고용위기지역을 신청한 이후 7월25일 고용노동부 민관합동조사단이 대유위니아 및 금호타이어 현장을 방문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의 타당성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는 기존 고용위기지역보다 완화된 조건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신설하고 8월19일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광산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6개월간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기존 고용위기지역 제도가 고용 충격이 지표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해 선제 대응이 곤란하다는 한계를 보완해 고용상황이 악화되기 전에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지정으로 광산구는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생활안정 자금융자 등에 대해 지원요건이나 지원수준을 우대받게 된다. 광주시는 △시정책자금 만기연장·상환유예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유관기관 협력 개별보증 및 금융지원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신청제도 안내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 등을 통해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위기극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광주시-필리핀 아클란주, 국제 교류협력 강화
광주시-필리핀 아클란주, 국제 교류협력 강화 [PEDIEN] 광주광역시는 20일 호세 엔리케 미라플로레스 아클란주지사를 비롯한 필리핀 공무원단이 시청을 방문, 자원봉사 및 재난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이카 글로벌연수 사업’의 하나로 2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총 15명의 아클란주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 연수사업은 한국의 재난극복 민관협력 노하우를 필리핀 지방정부와 공유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국제협력단에 제안해 선정된 사업이다. 지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억68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 중이다. 총 연수기간은 14일이며 이 가운데 8일은 광주에서 진행된다. 연수 과정에는 △재난대응 이해 △재난관리 조직 구축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재난심리 이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 광주의 주요 명소를 둘려보며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하는 ‘볼런투어’ 일정이 마련돼 현장 체험의 깊이를 더했다. 볼런투어 :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의 투어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아클란주 공무원들은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을 착용하고 시청을 방문해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기념품을 교환하고 광주의 자원봉사 정책과 재난대응 체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기후위기와 재난 대응에는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주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아클란주와 함께 국제연대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세 엔리케 미라플로레스 아클란주지사는 “광주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아클란주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기반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 서로애봄 온기나눔’에 아클란주 공무원단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자원봉사자, 자치구 가족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담은 김치 등 100박스를 필리핀 이주민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선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자원봉사 연수의 취지를 살리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아클란주 공무원들도 김치 담그기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온기를 함께 나눴다. 한편 아클란주는 필리핀 웨스턴비사야 지방에 속한 주로 인구 약 66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섬이 위치해 있다. -
광주시, ‘학교밖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 연다
광주시, ‘학교밖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 연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25일 서구 화정동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1회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대학입시설명회를 확대·개편한 행사로 진로체험과 대학 입학처 상담, 대학입시설명회를 함께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인 진로·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진로진학박람회’에는 광주·전남권 18개 대학과 4차산업, 진로체험, 자기이해, 청년정책 분야 등 5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2부 ‘대학입시설명회’는 검정고시를 통한 대학 진학 방법과 올해 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2027~2028학년도 중장기 입시 전략을 안내한다. 참여자는 사전 신청 없이도 진로진학박람회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교육과 진로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5개 자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상담, 학습 지원, 진로 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중국 인공지능 혁신거점 항저우 저장대 인재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찾다
중국 인공지능 혁신거점 항저우 저장대 인재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찾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20일 광주차이나센터에서 ‘광주 인공지능 한·중 청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 인공지능 혁신의 중심지인 항저우 저장대학교 인공지능 전공자들을 초청, 지역 청년인재들과 함께 ‘AI로 연결된 광주와 중국, 청년의 상상력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세계 양대 인공지능 강국인 중국,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항저우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일컫는 곳으로 딥시크, 유니트리, 딥로보틱스 등 이른바 ‘항저우 육소룡’ 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혁신기업을 배출한 도시이다. 특히 저장대학교는 항저우 인공지능 인재육성을 이끄는 명문대로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평의 모교이기도 하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사관학교, 전남대·조선대·호남대 인공지능융합대학,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다리를 구축하고 국가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업 유치 등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하고 상용화를 위해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인 6000억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 AI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인공지능집적단지와 인공지능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저장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대학 양이 교수를 비롯해 박사과정 1명, 석사과정 4명, 학부생 1명 등 중국 측 대표단 7명이 참가했다. 광주에서는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인공지능 관련 학과 대학생, 기업인 등 30여명이 함께해 양국 청년 간 인공지능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 포럼은 △양이 교수의 ‘튼튼한 기반위에서 최첨단을 선도하다: 저장대학교 AI 인재양성과 중국형 로드맵’,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의 ‘인공지능이 바꾸는 세상, 청년의 역할’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양국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의 시선으로 본 인공지능 △우리가 상상하는 인공지능 미래 등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조현호 국제교류담당관은 “해외 인공지능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동향에 대해 시야를 넓히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세계양궁대회 막바지 총점검
강기정 시장, 세계양궁대회 막바지 총점검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오는 9월 5일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 시장은 20일 남구에 위치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을 최종 점검했다. 강 시장은 대회를 앞두고 새 단장을 마친 광주국제양궁장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관람객·편의시설, 장애인 접근시설, 안전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외국인 관람객 등 누구나 차별 없이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재차 꼼꼼히 살폈다. 광주시는 앞서 세계양궁연맹의 규정에 맞춰 경기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양궁장 폭을 기존 210m에서 좌우 각 10m씩 총 20m를 확장하고 선수대기실 및 장비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 참가선수단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고 보도블럭도 새로 깔았다. 양궁경기를 중앙에서 통제 운영할 수 있는 양궁경기중앙통제본부를 설치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는 800여석 규모의 임시 관람석이 설치된다.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종 시설 점검을 통해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세계 각국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실전과 같은 훈련”… 대전 서구,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연습
“실전과 같은 훈련”… 대전 서구,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연습 [PEDIEN] 대전 서구는 이달 20일 오후 2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서구청 청사와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시에 시행했다. 훈련은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 경보 발령 즉시 직원과 주민들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한 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등을 익히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청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시 비상식량 급식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복지관에서는 이용자 80여명이 대피 훈련과 함께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숙지 및 기타 생활안전 교육을 병행했다. 한 참여 주민은 “대피 요령과 생활안전 교육을 배워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단순한 대피 훈련을 넘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민방위 훈련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