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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_대상_교육_사진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난 20일 구청 윤상원홀에서 '시민, 마을, 정원'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행정이 도시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에는 부서장, 동장 등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태갑 광산구 정책기획단장이 강사로 나서 공간, 사람, 마을 간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송 단장은 강연에서 행정적 감수성을 높이는 공간 가치 이해, 아름답고 개방적인 공간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동미래발전계획에 기반한 시민 주도의 공간 변화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광산구는 이번 강연이 공직자들이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공간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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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와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광산구 시민이 꼽은 최우선 과제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예절’이었다.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 조성에 대한 시민의 요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광주 광산구가 지난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한 달여간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2,6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려동물 정책 수요 설문조사’결과다.이번 조사에서도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반영하듯 응답자 대부분이 반려인으로 반려 문화·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은 개가 64%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34%, 앵무새, 물고기, 도마뱀 등 기타 동물은 2%였다.광산구 시민은 반려동물 관련 가장 큰 문제로 유기 동물 증가와 동물 학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꼽았다.반려인, 비반려인 갈등의 이유로는 배변 미처리, 목줄 미착용 ‘반려동물 공공 예절’미준수가 원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공공주택 내 소음·냄새, 반려동물 배려 부족이 뒤를 이었다.반려인과 비반려인 갈등 해소 방안을 묻는 항목에서도 가장 많은 시민이 선택한 것은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예절 캠페인 및 교육’이었다.이어 반려인 책임과 동물 학대 처벌 등에 대한 법적 규제 강화, 반려동물 사업 홍보 강화도 과제로 제시됐다.앞으로 시행됐으면 하는 반려동물 정책 및 개선점으로는 놀이터, 산책로 길고양이 급식소 등 시설 조성,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인식 개선 교육 등을 꼽았다.이와 관련,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건강 돌봄, 산책교실 등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했다.올해는 9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142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광산구는 이번 정책 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 반려동물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예절’을 중심으로 한시민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 운영 활성화 및 동물복지 강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한 반려견 대기소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광주광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중 하나인 수랑근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 중으로 광산구는 시와 적극 협의하며 2028년 예상 준공 시점에 맞춰 시민 눈높이에 맞는 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반려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지역 공동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배려와 상생, 생명 존중과 공존이 일상적 실천으로 확산하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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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공동학술회의
[PEDIEN]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고립·은둔 문제에 대응하는 국가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2025년 공동학술대회-고립과 은둔의 4가지 얼굴들’을 열고,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정책적 역할과 성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서강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복지·돌봄분야 교수, 연구자, 실무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학술적·정책적 논의를 펼쳤다.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는 초저출생,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급격한 가족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회적 대안을 모색해온 17년 역사의 전국 단위 연구단체다. 서강대 사회복지연구소는 이재명 정부 돌봄국가책임제 설계자로 알려진 문진영 사회수석을 중심으로 분열·고립·외로움 등 사회적 위험요인에 대한 실천적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립·은둔 문제를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심리·건강·경제·사회관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사회문제로 규정하고, 지역 기반의 적극적 개입 필요성을 제기했다.광주시는 기조발표를 통해 △보편적 접근의 돌봄체계 △의무방문 중심의 발굴·연계 모델 △마을공동체 기반 관계 회복 모델을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특히 신청 절차 없이 은둔·고립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돌봄과 지역 거점 돌봄공동체로의 확장 사례를 공유하며 통합돌봄 시행 이후 지역사회에서 나타난 변화를 소개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중심의 통합적 접근이 고립·은둔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광주의 실천 경험이 국가정책 설계와 제도화의 근거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또 개인 중심의 밀착지원에서 마을 중심의 공동체 돌봄으로 확장해 온 광주의 흐름이 사회적 신뢰 회복과 관계망 재구축에 기여했다는데 공감했다.강선경 서강대 사회복지연구소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우리 사회가 돌봄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참고해야 할 핵심 정책모델이자 방향 제시자”라며 “시민 곁에서 관계를 복원해 온 광주의 경험은 국가가 추구해야 할 돌봄정책의 표준을 제기한다”고 말했다.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고립과 은둔의 사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광주의 통합돌봄 경험이 새로운 연대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단 한 명의 시민도 배제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존엄한 일상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공공정책”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시행해 약 2만5000명의 시민을 지원했다. 특히 통합돌봄 시행 이후 2023년 고독사 발생 건수가 약 20% 감소하는 등 은둔·고립 가구 지원에서도 성과를 보였다.‘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내년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전국 시행에 앞서 지난 8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월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광주를 방문해 통합돌봄 실행사례와 성과를 직접 청취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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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업투자교육
[PEDIEN] 광주광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등에서 광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창업‧투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창업·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올해는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광주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창업 문화 확산과 청소년 창의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교육은 광주시 출자펀드인 ‘창업성장사다리펀드 시리즈A 1호’ 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가 주관했다.창업·투자 전문가 특강과 한국거래소 견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전형 학습 효과를 높였다.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벤처투자의 구조와 절차 △미래 유망 산업 분야 전망 등 창업·투자 흐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이들은 또 거래소의 주요 업무와 시장 운영 과정 등을 체험하는 투어도 진행했다.참여형 증권교실에서는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자본시장 운영체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던 경제·금융 개념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한 학생은 “실제 자본시장 현장을 보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며 “창업과 투자가 생각보다 가까운 분야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청소년 창업‧투자 교육은 지역 청소년들이 혁신과 도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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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 화합의 날 행사 사진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역 내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보육 교직원 쉼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9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광산구는 2023년부터 보육 교직원들을 위한 격려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성실하게 보육 활동에 임한 교직원 16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며 보육 현장에서 귀감이 되어왔다.또한 교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를 감상하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영화 상영은 교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광산구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광산구는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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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20일 쌍암동성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를 운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폈다.특히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2024∼2025 회장단 협의회,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 ㈜현대그린푸드, 코코마트 수완점 등 지역 기업과 봉사단체들이 식재료 후원과 봉사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다.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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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1동 주민자치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 수상 사진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 송정1동 주민자치회가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공모에 신청한 132개 주민자치회 중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주민자치회가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및 주민자치관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송정1동은 ‘주민이 키우는 골목경제, 마을화폐 마을ON 프로젝트’를 발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상권을 살린 대표적 지역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았다.‘마을ON 프로젝트’는 주민이 십시일반으로 투자를 조성하고 마을화폐 발행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와 재소비가 촉진되는 주민참여형 골목경제 실험이다.주민자치회는 상인, 사회단체가 함께 ‘마을ON 우리가게’가맹점 45곳을 대상으로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었다.또한 ‘골목상권ON’, ‘주민참여ON’, ‘마을돌봄ON’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활동과 공동체 돌봄을 결합한 사회적 자치경제 모델을 구축해 주민자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기영철 송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함께 만든 변화가 전국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을ON 프로젝트를 돌봄과 일자리로 확대해 생활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송정1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선정은 광산형 주민자치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행정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마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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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구청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의 진전을 환영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통령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이 참여한 4자 협의를 통해 군공항 이전 논의가 실질적인 동력을 얻었다는 평가다.광산구는 이번 협의에서 군공항 이전 특별팀의 국가 주도 추진 구도가 재확인된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정체되었던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분석이다.특히 광산구는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서 군공항 이전 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명확히 한 점을 상기시켰다. 대통령의 발언이 광주·전남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논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광산구는 12월부터 가동될 6자 협의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6자 협의체가 군공항 이전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루는 논의 구조이자, 국가가 직접 참여하는 실행 주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광산구는 6자 협의체를 통해 지역 간 이해를 조정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이 신속하게 도출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이 호남의 균형발전과 미래 전략을 재설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산구는 무안국제공항의 역할 강화와 종전부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편이 시민 참여와 사회적 대화 속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속가능한 지역 미래를 위해 이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광산구는 광주·전남의 오랜 염원에 응답해 준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 및 관계 부처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공항 이전 논의와 상생의 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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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청 팸투어
[PEDIEN]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분야 유망 기업들을 초청하여 광주 투자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의 주요 산업 및 문화 시설을 소개하고, 광주를 미래 투자처로서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팸투어에는 현대합성공업, 장덕금속, 보성열처리, 한국헥사곤, 프리쉐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참가 기업들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첨단3지구, 광주과학기술원 슈퍼컴퓨팅센터,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방문하여 광주의 미래 산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했다.참가자들은 광주의 미래산업 생태계를 직접 살펴보며 투자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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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품질 검사
[PEDIE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통 다소비 건강기능식품 품질검사’를 추진한다.이번 품질검사는 건강기능식품 11종류가 대상이다. 연구원은 각 건강기능식품의 지표성분 함량 등이 법적 품질기준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부적합 판정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건강기능식품 10종류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제품 3건을 적발, 조치했다.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중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품질 규격 검사를 지속 실시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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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청남자원봉사단으로부터 겨울 이불 35채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기탁된 이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월순 대표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미경 월평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남자원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이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청남자원봉사단은 매년 다양한 기탁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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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 도안동 새마을부녀회가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겼다.이날 오전 9시부터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되었다.정영은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윤식 도안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안동 또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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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는 20일 갑천누리실에서 오비맥주 대전지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오비맥주 대전지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상률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오비맥주 대전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비맥주 대전지점은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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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 월평1동은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그고,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 10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김혜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으며, 박혜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미경 월평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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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컴퍼니 신인 밴드 '더씬드롬', 5인 완전체 공개…27일 프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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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리, 첫 내한 공연 성황…서울 팬들과 뜨거운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