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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RISE 사업 확대…미래 인재 육성에 48억 투입
광주광역시 시청 [PEDIEN] 광주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RISE 사업을 확대하며, 관련 대학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총 4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초광역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추가 공모는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지방비 분담 특전과 시비를 합쳐 진행되며,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 혁신 인재 양성', '연구개발 기반 혁신 실증 스튜디오 운영', 그리고 광주와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I·로봇 인증 체계 개발 및 전문가 양성' 등 3가지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 혁신 인재 양성' 과제는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필요한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둔다. 총 30억 원이 투입되며, 2개 대학이 선정될 예정이다.'연구개발 기반 혁신 실증 스튜디오 운영' 과제는 대학과 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하여 연구 기반 시설을 연계하고, 기업의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15억 원 규모로 1개 대학을 선정한다.특히, 'AI·로봇 인증 체계 개발 및 전문가 양성' 사업은 광주와 대구가 협력하여 인공지능 및 로봇 분야의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표준 교육 과정 개발과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억 원이 투입되며, 1개 대학이 선정된다.광주시는 2026년 1월 중 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RISE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수행 대학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총 17개 대학이 16개 단위 과제, 72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김기숙 광주시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추가 공모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정주형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전략'과 연계하여 광주-대구 간 초광역 교육·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초광역권 성장축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동곡동 용봉지구 물 부족 해소 위해 양수장 시설 개선 나선다
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동곡동 용봉지구의 고질적인 농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광산구는 이달 말부터 '용봉양수장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봉지구의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용봉지구는 영산강 하천수를 이용하는 용봉양수장이 위치해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가뭄이 발생할 경우, 물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광산구는 용봉지구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용봉2양수장을 신설하고, 기존 용봉양수장의 노후 설비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양수장이 2곳으로 확대되면 용봉지구는 약 61ha 규모의 농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2억 2400만 원이 투입된다. 광산구는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영농기 이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양수장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용봉지구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가뭄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용봉지구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광주 남구, 정부 ‘쿨루프 설치’공모 4연속 선정
광주 남구, 정부 ‘쿨루프 설치’공모 4연속 선정 (광주남구 제공) [PEDIEN] 광주 남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방림동 지역 가정집과 다중 이용시설인 경로당에 쿨루프를 확대 보급한다.12일 남구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변화 적극 대응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차원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기후 위기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다.남구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해당 분야 공모 선정이라는 발자취를 남겼다.특히 그동안 정부에서 지원한 국비 4억 2000만원과 지방비 4억 2000만원까지 총 8억 4000만원을 투입, 월산동을 비롯해 사직동과 송암동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 82곳과 다중 이용시설 17곳에 쿨루프를 설치했다.내년도 쿨루프 설치 사업은 주택 밀집 지역인 방림 1‧2동에서 펼쳐진다.사업비 1억 8800만원을 투입하며, 고령자 및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 27곳에 쿨루프를 설치한다.또 방림 1‧2동 관내 경로당 5곳에도 보급한다.설치 공사는 올해 연말부터 기초조사 및 설계 과정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구청에서 해마다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 취약계층 가정에 쿨루프를 보급하는 이유는 옥상에 하얀색 페인트만 칠해도 여름철 실내 온도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6월 신효천마을 단독주택에서 쿨루프 시공 전과 후를 테스트한 결과 설치 전 옥상 표면 온도는 58.1도에서 설치 후 24도로 크게 떨어졌다.남구 관계자는 “옥상에 열 차단 기능 차열 페인트를 덧씌우면 실내 온도가 떨어져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에너지 비용도 줄일 수 있다”면서 “기후 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쿨루프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대전충남양돈농협, 갈마1동에 라면 30상자 기탁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충남양돈농협으로부터 라면 3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12일 전했다.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창순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황석 갈마1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귀한 정성을 보내주신 대전충남양돈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몽골 헙스걸에 '사랑의 PC' 30대 기증…디지털 교육 지원 나서
대전 서구, 국제 우호도시 몽골 헙스걸에 사랑의 PC 30대 기증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헙스걸에 '사랑의 PC'를 기증하며 디지털 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증은 헙스걸 폴리텍대학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서구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불용 PC 30대를 정비하여 헙스걸 폴리텍대학에 기증했다. '사랑의 PC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증은 몽골 현지에서 온라인 기증식으로 진행됐다.헙스걸 폴리텍대학은 1973년에 설립되어 1만 3천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출한 직업교육기관이다. 517명의 재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번에 기증된 PC는 대학의 정보화 교육 및 실습 환경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서구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헙스걸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제 우호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용문동 창신태권도, 라면 400봉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나눔도 수련의 일부”… 용문동 창신태권도 이웃돕기 라면 기탁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용문동의 창신태권도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창신태권도는 라면 400봉지를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더했다.창신태권도는 단순한 체육 지도를 넘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라면 기탁 역시 이러한 교육 철학의 일환으로, 원생들은 나눔의 즐거움과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창신태권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이근선 용문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신태권도의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송년발표회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회복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송년 발표회 ‘우리들이 비추는 마음의 불빛’을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이번 발표회는 사례관리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한 해의 정신건강 서비스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사회 재활 주간 프로그램 △월간 특별활동 △직업재활 심리 지원 △가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에서는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회복의 변화를 보여준 회원에게 수여하는 ‘우수회원상’, 회복 과정에 동행하며 지지한 가족에게 주어지는 ‘가족상’시상이 진행됐다.자신의 회복 여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회원 악기 연주, 주간 재활 프로그램 댄스팀 공연, 삶과 회복의 이야기를 그린 샌드 아트 등 각종 공연도 이어졌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하고, 많은 분이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개최…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대상 수상
대전 서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개최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렸으며, 관내 140여 개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생활 속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전 심사를 통해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 절감률, 에너지 절약 정책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최종 5개 단지가 선정되었다.대상으로 선정된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는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절감은 물론 자체 공사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소등 행사, 탄소포인트제 가입, 바자회 운영 등 입주민 참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가수원동 은아1단지아파트와 관저동 관저어반힐스가, 우수상은 관저동 다온숲3단지와 도마동 도마e편한포레나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 단지에는 30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단지별로 에너지 절감 사업 재추진, 입주민 절약 물품 제공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서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은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실천한 결과라며, 대회를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사례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2026년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집중 실시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2026년까지 구민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서구는 선제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이번 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과 '제2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에 근거하여, 기존의 생애주기별·대상별 교육 체계를 정비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새로운 과제로 추가했다.서구는 올해 학교 흡연·음주 예방 교육, 자살 예방 교육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 연령대별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여성생활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 119시민안전체험센터 참여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그 결과, 한 해 동안 총 5만 2천여 명이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서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의 시작은 주민 스스로의 안전 인식과 대처 능력에 달려있다”며,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가 구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산구, 연말 맞아 기업들의 따뜻한 고향사랑 기부 이어져
광산구, 연말 맞이 따뜻한 손길 이어져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에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대명푸드시스템㈜ 정선교 대표가 주선한 49명의 기업인이 지난 27일 광산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102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한희경 제이엔티㈜ 대표, 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 안중규 대명푸드시스템㈜ 전무, 신승우 유디수완치과 원장, 양승호 유니컴퍼니 대표는 각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광산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연말을 맞아 답례품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22팩이었던 떡갈비를 6팩 늘려 28팩으로, 1+ 등급 한우 꽃등심은 400g에서 450g으로 증량하여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12일부터는 선착순 100명에게 마트통합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기부에 대한 참여를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
광주 AI사관학교, AI 전문가 307명 키웠다
AI사관학교 수료식 [PEDIEN] 광주 인공지능 인재양성 대표기관인 ‘인공지능 사관학교’가 올해 307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 중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 수료 교육생은 307명이다.이날 수료식에는 제6기 수료생을 비롯해 김은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인공지능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사관학교 성과 보고, 우수 프로젝트 공유, 우수 교육생 및 프로젝트팀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수료식과 연계해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스트소프트, 현대쏠라텍, 터빈크루 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인공지능 사관학교’는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모집 이후 올해 6기 307명까지 총 152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5기 졸업생의 취·창업률은 71.2%에 달한다. 이번 6기에서도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했다.광주시는 올해 직무트랙을 기존 3개에서 5개 과정 총 1300시간으로 확대했다. 또 18개 기업이 참여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기업과 58건의 프로젝트를 수행, 현장 수요 기반의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수료생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견습생 프로그램, 인공지능 특화 창업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했다.한 교육생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서 고객 리뷰 데이터 분석, 소상공인 지원 챗봇 개발 등을 직접 구현하며 실제 서비스 완성 경험을 쌓았다”며 “기술을 끝까지 ‘서비스’로 완성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또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4명은 내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ICT 전시회인 ‘202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관 기회를 얻어 세계 기술 경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7년 차를 맞는 인공지능 사관학교는 내년부터 실무 중심 교육에서 고급·심화 교육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개편한다. 지금까지는 산업 현장의 직무 수요에 맞춰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인공지능전문가 멘토링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강화해 미래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는 고급인재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를 위해 AI·SW 최고 전문가 멘토링 중심의 ‘AI·SW 마에스트로 과정’을 도입하기로 하고, 사업비 105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다.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설계 기업 Arm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Arm스쿨의 광주 설치를 발표한 것은 광주가 인공지능과 시스템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3강으로 도약하도록 광주가 든든한 인재 양성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음악과 이야기로 한 해를 엮은 '필통 어게인' 성황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필통 어게인 사진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1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필통 어게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이야기 공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권 잡지 제작 과정,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경험 공유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지며 감동을 선사했다.통합 돌봄 사업을 통해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이야기와 정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수어 공연은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사연과 함께 음악을 신청하는 '음악다방' 코너는 진솔하고 유쾌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이 외에도 복지관 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복지관 내에서는 시화전, 미술 작품 전시회, 먹거리 장터, 사진관, 노래방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고혜영 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10주년을 맞이한 '필통 어게인'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한 노력과 성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권익을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광주시, ‘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대상’ 수상
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시상식 [PEDIEN] 광주광역시는 11일 광주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2025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에 참여한 우수아파트 54곳을 시상했다.‘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은 ‘2045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광주시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0곳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수도 절약, 음식물 쓰레기 감량, 녹색 주거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펼쳤다.올해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단지는 총 54곳이다.대상은 광주하남주공1단지와 수완장자울휴먼시아5단지가 받았으며, 이들 단지에는 각각 1200만원의 상금과 현판이 수여됐다.또 최우수상 4곳, 우수상 8곳, 장려상 16곳, 노력상 24곳이 선정돼 총 1억4800만원의 상금과 현판 등이 지급됐다.이 사업은 2010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 사업으로 시작돼 올해까지 총 836개 아파트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온실가스 약 3만1438tCO₂eq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476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행사에서는 우수아파트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종이 배너를 전시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새활용 연주단 ‘플라스틱 콰르텟’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2045 광주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 사업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업무협약 체결
광산구,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11일 구청장실에서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에코에너지와 ‘커피찌꺼기 재자원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은 광산구의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생활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자원화하는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광산구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 홍보 및 참여카페 모집을 담당하며, ㈜미래에코에너지는 수거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커피퇴비 제작과 커피찌꺼기 수거량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는 역할을 맡는다.커피전문점 방문 수거는 광주광산자활센터가 수거한다.커피찌꺼끼 재자원화 사업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광산구 관계자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에 많은 커피전문점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