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성인 문해 교육 '문해, 세상과 소통하는 징검다리' 운영

12개 기관에서 33개 교육과정 운영…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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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천시, 성인문해교육 ‘문해, 세상과 소통하는 징검다리’ 운영 관내 12개 기관에서 총 33개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해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 '문해, 세상과 소통하는 징검다리'를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2개 기관에서 총 33개의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읽고 쓰는 능력 향상을 넘어,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 능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을 통해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저학력 성인, 비문해 시민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 다양하다. 부천시는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평생교육을 함께 추진, 정보 격차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초등 중등 학력 인정과정'이 별도로 운영된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다시 학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아실현의 기회를 넓히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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