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신혼부부 건강검진 대상 대폭 확대…결혼 1년 조건 없앤다

저출산 극복 및 건강한 시작 지원…결혼 시기 상관없이 의왕시 거주 신혼부부 누구나 검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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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왕시 보건소, ‘신혼부부 건강검진’확대 운영 기존‘혼인 1년 이내’조건 폐지로 수혜 대상 대폭 확대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보건소가 신혼부부 건강검진 사업을 확대한다.

저출산 문제 극복과 신혼부부의 건강한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핵심은 검진 대상 확대다.

기존에는 '예비부부 및 결혼 1년 이내 신혼부부'로 제한했으나, 앞으로는 '혼인 1년 이내' 조건이 폐지된다.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계획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한 결정이다. 결혼 연차와 상관없이 아이를 준비하는 모든 부부에게 공평한 검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혼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의왕시보건소 2층 모성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김성제 시장은 “출산 장려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부부가 건강하게 아이를 맞이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는 봄철 휴양림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승규 개발사업본부장은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의왕시 대표 힐링 공간”이라며 청결한 환경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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