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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왕시가 3월 11일 '제1기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7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협의체 구성 보고, 부위원장 선출,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결대학교 박윤영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2026년 의왕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체는 김성제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복지, 보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지역 통합돌봄 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의료와 돌봄,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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