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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사이버 폭력 'NET-잇다'로 직접 막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사이버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부터 광주 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학생 사이버 방범단 'NET-잇다'를 도입하여 학생 주도의 사이버 폭력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NET-잇다'는 학생 스스로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지키고 또래 친구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각 학교는 5명 규모의 학생 사이버 방범단을 구성,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 사이버폭력 감지 및 개선 활동, 피해 학생 지원, 사이버 도박 예방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학생들은 '월간 미션' 방식으로 사이버 폭력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사이버 폭력 예방 웹 소식지 발간, 예방 주간 운영, 연합 캠페인, 온라인 순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이버 폭력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광주시교육청은 광주경찰청과 협력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 예방 골든벨 대회'도 개최한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사이버 폭력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총 30개교를 선정하여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5~1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학생들이 스스로 사이버 폭력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돕는다.오는 16일부터 학생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 시범 운영 학교를 공모하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은 학생들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버 방범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고 안전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현장 안정에 초점…실무 협의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행정 통합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양 기관은 지난 12일 나주에서 제2차 협의회를 열고,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업무를 추진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교육행정통합 추진의 큰 그림이 될 업무 로드맵 구성 체계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로드맵에는 단계별 추진 일정,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 점검 체계 등이 담길 예정이다.양 기관은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조직 기구 및 정원 설계,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분야 등을 1차 실무협의체 구성 분야로 우선 검토했다. 실무협의체를 통해 통합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2차 협의회는 교육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을 실행계획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도 "양 기관이 공동 협의와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업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통합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해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양 기관은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은 앞으로도 정례 협의를 통해 분야별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경남교육청, 작은 학교 살리기 위한 공동학교 모델 발표
경상남도교육청이 작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 공동학교 및 공적 돌봄 정책 연구 발표회'를 17일 개최한다.마산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초등학교 교장, 교감, 늘봄지원실장 등 교육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다. 경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를 살릴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발표회는 작은 학교 간 공동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 공동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돌봄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정책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김경희 경남대 평생학습연구센터장은 의령 지역 공동학교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경남형 공동학교 표준 모델'을 발표한다. 학교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김현수 국립창원대 교수는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등 지역 맞춤형 돌봄센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공적 돌봄 체제 발전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경남 미래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공동학교 운영과 교사 전문적 학습 공동체, 수업 혁신의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지속 가능한 공적 돌봄 운영 체계와 경남교육청 돌봄센터의 향후 발전 방향도 함께 살펴본다. 시설 관리, 지자체 협력,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현장 관리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발표회가 작은 학교 지원과 공적 돌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남형 미래학교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교원단체와 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 관련 교원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12일 열린 간담회에는 전교조 경기지부,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경기교사노조, 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서명규 원장도 함께 자리했다.이번 간담회는 특수교육 정책과 지원 방향을 교원단체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수교육원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2026년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수교육 교원 지원 방안,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정책 개선 사항 등도 논의 대상이었다.서명규 원장은 “특수교육 정책은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들려준 소리를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교원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특수교육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지난 3월 1일 개원한 전국 최초의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 전문기관이다.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해빙기 학교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대전시교육청이 해빙기를 맞아 학교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전진석 부교육감은 3월 12일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 재해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직접 살피고 시설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장과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급식실, 교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단은 학생들의 이동 동선 내 안전 위협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반영한 현실적인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조치 계획을 수립해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전진석 부교육감은 “교육시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물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경남교육청, 인천교육청과 손잡고 독서 교육 협력
경상남도교육청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손을 잡고 미래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두 교육청은 12일 인천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교육 연구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상호 발전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협약식에서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낭독과 서명이 진행됐다. 이후 구체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대담이 이어졌다.특히 두 기관은 독서 교육 정책을 핵심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 경남교육청의 '언제나 책 읽는 학교'와 인천교육청의 '읽걷쓰'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발전 노력,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 교육 추진 협력,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 운영, 그리고 기타 교육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이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시·도 교육청의 경계를 넘어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남 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입체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 교육 공동체와의 대외 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경남 미래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전남교육청, 교육비전위원회 선거 개입 의혹에 "사실무근, 정당한 행정" 반박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제기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관련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12일 정면으로 반박했다. 교육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자문과 검토를 거친 정당한 교육행정이라고 강조하며 의혹을 일축했다.전남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 시도민 참여 기반 교육 통합 논의를 위해 교육비전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이다. 위원회는 교육 통합 관련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긴밀히 협조했다. 유선 협의와 공식 공문을 통해 위원회 운영 목적, 홍보 방식, 위원 모집 절차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추진 내용에 법령 위반 사항이 없다는 의견을 확인받았다고 교육청은 밝혔다.논란이 된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특별시' 문구가 담긴 카드뉴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전남교육청은 해당 카드뉴스는 교육청이 제작하거나 공식적으로 배포한 자료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공식 누리집과 공적 안내 채널을 통해서는 중립적인 정책 안내만을 진행했다는 것이다.학교 안내장과 학부모 알림을 통한 위원 모집 안내 역시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알리기 위한 행정 절차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정책 형성 과정에 학부모와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교육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적 안내라는 설명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앞으로 위원 구성 후 자율적인 논의 구조 속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지역 교육 현안과 전남 광주 통합행정체제 변화에 따른 교육정책 과제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의제와 제안을 도출한다. 마련된 의견과 정책 제안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돼 교육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남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 행정을 정치적 논란으로 확대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투명하게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교육청, ‘2026 탄소중립선도학교’ 50교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을 기르기 위해 '2026 탄소중립 선도학교'5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생태전환 교육 운영에 나선다.올해 선정 학교는 신규 28개교와 지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는 선도 모델학교 22개교다.탄소중립 선도학교는 지역별 특화된 생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실천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전남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심사 기준을 확대했다.선도모델 유형 학교를 대상으로 '생태전환 교육 수업 공개'항목을 신설, 우수 사례가 학교 현장에 확산하도록 했다.또, '탄소중립 실천 지표 목표값'을 설정해 학생들이 주도한 실천 계획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했다.특히 2025년 탄소중립선도학교 우수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송산초등학교와 영산포여자중학교가 재선정되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심층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돼 주목된다.선도학교 4년 차인 송산초등학교는 '마을과 학교가 만나는 생태놀이'를 운영해 학교 숲 생태 지도 그리기 자연 체험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또, 종이 없는 회의, 개인 컵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지표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배움'과 '생활'을 연결하는 생태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선도학교를 3년째 운영 중인 영산포여중은 학생 자치 환경동아리 '환장해'를 중심으로 실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학생들은 영산강 미꾸라지 방생을 통해, 생태계 보전을 주도하고 도보 탐사 플로깅, 씨드밤 만들기로 지역 생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선정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역량강화 연수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추진, 학교 현장의 생태전환 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실천 모델을 발굴해 전남형 탄소중립 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탄소중립 선도학교가 학교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태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전남의 자연과 생태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해결 위한 '마음봄 사안처리 모델' 본격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12일,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돕기 위한 '마음봄 사안처리 모델' 운영을 위해 8곳의 민간 전문기관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마음봄 사안처리 모델'은 학교폭력 발생 초기 단계부터 전문기관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과 보호자에게 상담 및 갈등 조정을 제공하고,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교육적 해결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계약에는 한국NVC센터, 비폭력평화물결, 갈등해결과대화 회복적서클대화협회, 평화비추는숲, 브레인앤마인드센터, 한국회복적정의협회, 허그맘 허그인 등 총 8개의 전문 기관이 참여한다.이들 기관은 학교폭력 사안 접수 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12시간 이내에 전문가를 배정하고, 48시간 이내에 갈등 조정 사전 모임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후 갈등 조정 본모임과 사후 모니터링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인천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음봄 사안처리 모델'을 시행한다. 학교폭력 사안을 단순한 분쟁으로 치부하지 않고,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건강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경남 교육청, '읽걷쓰' 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 협력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읽걷쓰' 교육 확산과 교육 연구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양 교육청은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배움이 삶과 연결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인천의 '읽걷쓰' 교육과 경남의 '언제나 책 읽는 학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배움을 사회 참여로 연결하는 평생 학습자로 성장하게 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간 우수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도적인 시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각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폭넓은 경험을 쌓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확대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가족센터와 손잡고 진행한다.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 올해 지원 대상을 330학급으로 늘렸다. 지난해 200여 학급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교육은 이주민 강사와 다문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진행한다. 학급 단위로 수업이 이뤄지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국가별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다문화 체험교육'이 대표적이다. 그림책 영상을 활용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는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한다. 토론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다문화 세계시민교육' 또한 학생들을 기다린다.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1일 서구가족센터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다문화 이해교육의 세부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190개 학교에서 AI 교육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년까지 관내 19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 내 AI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행보이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AI 교육을 뿌리내리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천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AI 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3곳, AI 선도학교 70곳, AI 중점학교 107곳, 읽걷쓰AI정책학교 10곳을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AI 디지털 교육자료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AI 중점학교 107곳은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AI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는 34차시 이상, 중학교는 68차시 이상의 AI 교육을 실시한다. 고등학교는 AI 정보 관련 과목을 학교 지정 과목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체계적인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지역별 현장 컨설팅과 '인천AI 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학교별 우수 수업 사례와 자료를 교육 현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히 잘 사용하는 것을 넘어, 인간다움과 주도성을 잃지 않으면서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만의 'AI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강화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 개최…'안전 최우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고, 점검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강화군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강화군청, 강화군보건소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11명이 학교급식점검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2026학년도 점검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위생 안전 점검의 세부 항목과 구체적인 점검 방법,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점검단은 오는 4월부터 관내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납품 업체를 직접 방문한다. 현장의 위생 상태와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점검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
주안도서관, ‘드론과 함께하는 하늘 모험’ 참가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이 3월 18일부터 스마트창의교실 프로그램 ‘드론과 함께하는 하늘 모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7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드론의 기본 원리 이해와 기초 조종법 습득이다. 큐브드론과 축구공드론을 이용한 장애물 통과 게임 등 실습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됐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드론을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3월 28일과 4월 4일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3월 18일부터 회차별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