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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일상 회복 돕는 '온기회복쉼터' 운영 개시
세종시가 병원에서 퇴원한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온기회복쉼터'를 운영한다.'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온기회복쉼터는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단기 긴급주거지원 시설로, 퇴원환자를 위한 단기지원주택 또는 중간집이라고도 불린다.온기회복쉼터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마쳤지만, 낙상 위험이나 돌봄 부재로 인해 집으로 바로 돌아가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머물면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단순히 거주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영양 지원, 가사 지원, 외출 동행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개인별 필요에 따른 통합돌봄 서비스까지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이용 대상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 중 퇴원 후 일시적인 주거 및 돌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돌봄 필요도와 서비스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세종시는 온기회복쉼터 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와 성과를 분석하여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확대 운영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온기회복쉼터는 단순한 임시 거처가 아닌,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회복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민 손으로 만든 도레미정원, 도담동에 활짝…일상 속 녹색 쉼터로
세종시 도담동에 주민들의 손길로 탄생한 '도레미 정원'이 문을 열었다. 도담동은 지난 26일 도램뜰 근린공원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서 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도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작년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꽃 식재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으며 올해는 주민 참여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7개 직능단체와 어린이집 원아, 교사 등 총 111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도램뜰 근린공원에는 러시안세이지를 심었다.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는 라벤더를 식재해 아름다운 정원을 완성했다.조성된 화단은 도담동 직능단체가 4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손길로 가꿔진 만큼 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기숙 도담동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를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 문화 확산’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도담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울산시 고령자 이용권 택시, 80세 이상 확대 후 이용자 폭증
울산시가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도입한 고령자 이용권 택시가 80세 이상으로 이용 연령을 확대한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월 1일부터 이용 대상을만 85세 이상에서만 80세 이상으로 확대한 결과, 한 달 만에 신규 등록자와 이용자가 급증했다는 것이 울산시의 설명이다.울산시에 따르면 2월한 달간 고령자 이용권 택시 신규 등록자는 2702명으로 시행 전월인 1월보다 380%나 증가했다. 특히 연령 확대 조치로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80~84세 고령자의 신규 등록은 2332명으로 2월 신규 등록자 전체의 86.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85세 이상 고령자의 누적 등록 인원을한 달 만에 넘어선 수치다.실제 이용객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2월 고령자 이용권 택시 이용 인원은 1684명으로 전월 대비 98% 증가했으며 총 이용 횟수도 4167건으로 81% 늘었다.울산시는 2022년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권 택시 지원을 시작해 2025년 2월부터는 임산부, 영아, 고령자로 확대해 왔다. 올해 2월부터는 고령자 이용 기준을 80세 이상으로 추가 완화했다.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모바일 앱이나 문자, 팩스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승인 후에는 전용 콜센터 또는 앱으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월 최대 4회 이용 가능하며 이용자 부담금은 기본요금 1000원, 최대 4500원으로 일반택시 요금의 약 22% 수준이다. 나머지 비용은 울산시가 지원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연령 기준 완화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이동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용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차량 증차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울산시의 고령자 이용권 택시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고령층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보람동서 집중 홍보
세종시가 대중교통의 날을 기념하여 27일 보람동 일대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무분별한 주차를 방지하고 안전모 착용 등 기본 수칙을 홍보하여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캠페인에는 세종시청,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시니어 폴리스, 안전보안관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참가자들은 학교, 상가,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 금지, 안전모 착용, 승차 정원 준수 등을 안내했다. 공영자전거와 민간 이동장치에는 이용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 태그를 부착했다.조은강 세종시 대중교통과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번 보람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운동, 도담동, 아름동 등 학교와 상가, 학원 밀집 지역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
세종시,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27억 융자… 농가 경영 안정 도모
세종시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를 확정했다.총 27억 원 규모로, 농협은행과 협력하여 농업인에게 1%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융자한다.특히 청년 농업인과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에게는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세종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위원회를 열고 융자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융자 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농촌소득 증대 사업, 특화작목 개발, 농기계 구입, 농산물 가공 시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는 농업인과 경영체다.시는 다음달 초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 융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총 융자액은 40억 원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융자 지원으로 영농 의욕을 높이고 농촌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융자 결정은 세종시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울산시, 학교 급식에 278억 역대 최대 지원…미래세대 건강 투자
울산시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학교 급식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올해 학교 급식에 지원되는 총 예산은 278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울산시는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와 무상 급식 지원을 통해 학생 건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2026년도 우수 농산물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에는 총 93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 49억 원보다 44억 원 증가한 수치다. 무상 급식비 185억 원과 합하면 총 278억 원이 학교 급식에 투입되는 셈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248개교, 약 12만 1000명의 학생들에게 지역 농산물이 공급된다. 울산시는 최근 물가 상승을 반영해 1식당 지원 단가를 기존 219원에서 426원으로 대폭 인상했다.울산시는 급식의 질을 높이고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먹거리 안전과 교육 복지, 지역 경제를 동시에 고려한 '통합형 급식 정책'으로 추진된다.친환경 식재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무상 급식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현재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약 12만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8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 급식 확대와 무상 급식 지원 강화는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상생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조치원, 주민과 함께 만든다
세종시 조치원읍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조천변 벚꽃길 일원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펼쳤다.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활동이 기획됐다. 조치원읍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조치원읍과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직능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불 예방 수칙과 불법 소각 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논 밭두렁 소각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홍보 활동과 더불어 조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벚꽃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김병호 읍장은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치원읍은 이번 활동을 발판 삼아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조성을 위한 실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세종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위해 건축사회와 손잡다
세종시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빠른 복귀를 위해 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한다.시는 세종시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재난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세종시건축사회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설계 감리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감면하여 피해 주민의 부담을 크게 줄일 예정이다.시는 건축 인허가 행정절차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건축사회에서 설계 감리비 감면과 인력 지원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 둔산·은행동 'PM 없는 시범거리' 조성 본격화
대전시가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한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PM 없는 시범거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전경찰청이 지정한 2개 구간에 대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 4월부터 시작된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커지고, 무단 방치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이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대전경찰청은 시민과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해 서구 둔산동 타임로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총 2개 구간을 시범구간으로 최종 선정했다.대전시는 경찰청의 계획에 발맞춰 4월부터 통행금지 효과를 유도하는 시설물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시설물 설치를 통해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에게 통행금지 구역임을 명확히 알리고, 보행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PM 없는 시범거리'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4월 중 시설물 설치를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보행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전시, 청년 재외공관 파견 사업 참여자 모집…글로벌 인재 육성
대전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외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인재를 선발해 전 세계 32개국 34개 재외공관에 파견, 6개월간 외교 현장 실무를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방외교 활동을 수행할 기회도 주어진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 소재 대학의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지원자는 토익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어학 성적과 학과 성적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파견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다. 선발된 인원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연구보고서 작성, 지자체 국제교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외교 실무를 수행한다. 왕복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의료지원비 등 파견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대전시는 4월 17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대전시 누리집 행정정보 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고 외교부의 최종 확인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시는 지역 청년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 매입임대주택 입주 상시 모집…주거 사각지대 해소
대전시가 30일부터 대전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한 주거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이번 상시 모집은 대전 5개 구에 있는 매입임대주택 755세대 중 발생한 공실에 대해 진행된다. 선정 절차를 거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기존 임차인 퇴거 등으로 추가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순차적으로 입주를 안내한다. 주거 대기 기간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매입임대주택사업은 도심 내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사업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임대 조건은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다.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생계, 의료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등록장애인 등이 해당된다.신청은 30일부터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및 대전도시공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대전도시공사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밭도서관, 작은도서관 세미나 개최…지역 협력 강화 모색
한밭도서관이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 30분,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대전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00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생활 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작은도서관, 우리의 작은 실험실'이다. 작은도서관의 역할 확장 우수사례 공유와 더불어, 문학과 향을 결합한 새로운 치유형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사례 발표와 참신한 운영 아이디어가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1부에서는 작은도서관 역할 확장에 대한 생생한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독서와 아로마테라피를 융합한 새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기영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내 작은도서관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밭도서관은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광주예술의전당서 '우리 소리' 교류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4월 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풍류마당 '타시도 교류공연'을 통해 대전 국악의 정수를 광주에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방문 공연이 아니다. 지난해 광주시립창극단이 대전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인 것에 대한 화답으로, 양 도시의 문화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무대는 다채로운 우리 소리로 채워진다. 정가, 가야금병창, 판소리, 경기민요까지, 국악의 네 가지 주요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첫 무대는 맑고 청아한 정가의 울림으로 시작된다. '사랑 거즛말이'와 '모란은'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가 짙은 감동을 전한다.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방아타령'과 '해후'는 악기와 소리의 조화로운 울림을, 경기민요 '맹꽁이 타령', '개고리 타령', '물레방아'는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의 마지막은 '아리랑 연곡'이 장식한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선율로 네 가지 소리의 빛깔을 하나로 엮어내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공연이 양 도시 간 문화적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악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또는 광주시립창극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복천박물관, 4월 '춘계 가야유물 교실' 운영…초등생 대상
부산 복천박물관이 4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춘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딱딱한 교과서 대신, 흥미진진한 유물 제작 체험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4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복천박물관이 자체 개발한 특별한 교구를 활용한다. 칠두령, 신발모양토기, 투구, 금동관 등 가야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직접 만들면서, 아이들은 가야의 역사 속으로 풍덩 빠져들게 된다.단순히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먼저 쌓는다. 그 후, 유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배운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부산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함께 팀을 이루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교육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이디 하나당 학생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야 유물과 문화의 가치를 마음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자세한 내용은 복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춘계 가야유물 교실'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역사 교육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