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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기업 13개사와 함께 참가한 ‘CES 2024’에서 541건 40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디제이, ㈜뉴작, ㈜벤텍프런티어, ㈜마이렌 등 4개사가 8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며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지역기업 13개사와 함께 참가해 ‘광주공동관’과 ‘통합한국관 내 광주관’ 등 총 2개 전시공간을 동시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 혁신기술을 뽐냈다.
특히 전시기간 광주관을 찾은 방문객은 5400명에 달할 정도로 광주지역 기업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 결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541건, 400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또 ㈜인디제이, ㈜뉴작, ㈜벤텍프런티어, ㈜마이렌 등 4개사가 8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거나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며 해외 진출을 위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참가기업 가운데 6개 업체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 시장에서 혁신기술을 인정받았다.
참가기업들 역시 수출 증대 등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인트플로우㈜ 전광명 대표는 “올해 CES에 첫 참가하며 혁신상 수상도 값진 성과인데,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져 다양한 만남과 교류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CES의 경험과 기회를 잘 살려 더 많은 결실들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CES 2024’는 150여개국 4000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며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이뤄졌고 인공지능 기술 보유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였다.
인공지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인공지능 신제품·기술을 공유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됐다는 평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 CES 첫 참여에 이어 올해 전시참가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 결과가 성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지역기업을 살리고 키우기 위해 기업과 광주시가 원팀이 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도시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기술들이 융합하듯 광주시도 행정을 융합해 지역 기업을 키우고 살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대학생 외국어 프리젠터’를 배치해 기업을 위해 원팀이 돼 움직였다.
기업과 대학생을 매칭해 제품 홍보와 미래 기술 동향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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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재공모를 앞두고 입지선정위원회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로 꼽히는 천안·아산지역 자원회수시설을 17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오는 29일 재공모 마감 이후 입지선정위원들이 타당성 조사와 후보지 평가·심의를 위해 다른지역 시설 입지와 사회적·환경적 여건 등 선진시설을 직접 경험해 입지 선정을 위한 이해도를 높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토를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는 하루 200t 규모 소각시설을 설치하면서 굴뚝을 활용한 전망대 그린타워와 넓은 부지에 환경과학공원을 조성해 주민친화형 모델로 인정받고 있으며 연간 80만~90만명이 찾는 지역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 소각과정에서 발생한 소각열은 건강센터, 곤충원 등 공원 내 시설과 마을에서 운영하는 세탁공장에 공급하고 인근 산단에 스팀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천안시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570t 규모의 1, 2호기를 운영 중이며 상·하반기 약 2주간 실시하는 정기 보수기간에도 안정적 대응이 가능하다.
소각열은 주변시설에 자체 열원으로 사용하고 인근 공장에 스팀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소각시설과 500여m 떨어진 별도의 장소에 수영장·찜질방·헬스장·목욕탕 등 편의시설을 갖춘 한들문화센터를 설치, 시민 접근성과 여가활동을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입지선정 위원들은 현장에서 소각시설과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입지관련 주민 요구사항과 주변지역 지원, 소각열 활용방안, 수거 이동성을 묻는 등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입지선정위원장인 최재완 교수는 “자원회수시설은 도시의 환경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시설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적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를 재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3개소가 접수됐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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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봄을 기다리는 알뿌리 식물들’을 주제로 다양한 알뿌리 식물과 그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대표적 알뿌리 식물인 수선화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18일부터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희망일 전날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수목원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시립수목원은 식물 연구보전 외에도 시민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생활 속 식물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며 “아울러 수목원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위생쓰레기매립장 주변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에게 새로운 휴식처가 되고 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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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 대인시장, 무등시장, 남광주시장 등 광주지역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판매 활성화와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광주지역 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열리는 전통시장은 양동전통시장,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 무등시장, 월곡시장, 대인시장, 봉선시장 등 6곳이며 오는 26일부터 4월7일까지 설 특별전과 주말 특별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 기간동안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 기준은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으며 시장별 행사 일정에 따라 환급이 진행된다.
광주시는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광주시장 등 8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차를 허용한다.
박선희 경제정책과장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설 성수품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광주지역 6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대전을 열게 됐다”며 “이번 수산대전을 계기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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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부터 광산구 우산동 화훼관광단지 인근 도로에서 ‘노후 송수관로 개량공사’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돼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사는 덕남정수장에서 남구·광산구 일대로 물공급을 하는 중요한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공사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우산사거리부터 우산로 일부 도로까지 일부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구간은 제수밸브실 등 상수도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도로 전체 폭 굴착이 불가피해 설치기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차량 진입이 어려워 우회해야 한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공사 종료까지 차량신호수와 안내간판 등을 배치해 교통불편 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23일 야간부터 24일 오전까지 제수밸브실 설치를 위해 송수관로 수계조절에 따른 단수조치 등이 예정돼 있어 광산구 우산동 일대 주민들은 수질상태를 확인한 후 수돗물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박준열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은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공사인 만큼 교통통제와 단수에 따른 시민 불편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해 빠른 시일 내 차량 교행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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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관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람 존중과 공정, 소통의 가치를 담은 6대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17일 “관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와 문화예술 등 6대 지원 사업을 펼친다”며 “장애인의 시선에 맞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이들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고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하는 장애인 지원 사업은 복지향상, 권익증진, 교육문화, 사회참여, 화합, 문화예술 활동까지 6개 분야이다.
관내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자아실현 및 자존감을 높이고 개개인의 환경과 욕구에 맞춘 통합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더욱 넉넉하게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모든 생활 영역에서 관내 장애인의 권리 보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비 1억3,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월말께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지원 사업 수행기관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문화예술 활동 분야를 제외한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원 자격은 남구에 소재를 두고 장애인을 위한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과 관련 법에 근거한 법인·민간단체 등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관내 장애인을 역량 있는 문화예술인으로 양성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한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한 계속사업으로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해당 사업을 도맡아 추진한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이웃이자 가족이다”며 “앞으로도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장애와 비장애간 차별 없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관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무장애 남구We 편한세상 만들기를 비롯해 지적 발달 장애인 위기가정 지원,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 장애 어르신 효사랑 한마음잔치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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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빠를수록 감면율도 쑥쑥 올라갑니다.
서둘러 더 큰 혜택 받으세요.”광주 남구는 자동차세 공제 혜택 제공과 납세 편의를 위해 1년치 연세액에 대한 납부 신청을 받는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자동차세는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에 등록한 차량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는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과 3월, 6월, 9월에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1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4.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또 3월과 6월, 9월에 각각 납부할 경우 공제율은 약 3.7%와 2.5%, 1.2%로 납부 시기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남구청 6층 세무2과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 소유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1월 중에 연납 고지서가 일괄적으로 발송된다.
한편 관내에서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 납부하는 소유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4만4,357건에서 2022년에는 4만7,667건으로 늘었고 2023년에는 5만6,379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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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지난 8일부터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송정1동 주민들이 군 소음 피해보상 신청 홍보와 연계한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눈길을 끈다.
광산구 송정1동 위기가구발굴단은 16일부터 2월 말까지 1인 가구가 밀집한 공공임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한다.
송정1동의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인 1인 중장년층 위기가구는 400세대로 추정된다.
이에 송정1동 위기가구발굴단은 광산구의 ‘군용 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홍보하면서 전기·가스 차단 여부 확인, 안부 살핌 등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주민, 세대가 확인되면 동과 협력해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연계 등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제공되도록 한다.
기영철 송정1동 위기가구발굴단장은 “민·관 협력을 토대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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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으로 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해침에 따라 특별정비대책을 마련, 불법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평일 상시 정비와 휴일 365정비, 시민 참여 수거보상제 등 다각적으로 정비활동을 펼쳤지만 현장 정비 위주의 단속으로는 불법현수막이 줄지 않아, 앞으로는 계도기간 없이 과태료 100%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5개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열어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신고 강화방안 등 불법현수막 근절방안을 논의했다.
옥외광고물법에 의하면 상업용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만 게시할 수 있으며 도로변에 게시된 분양광고 등 상업용현수막은 모두 불법이다.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는 현수막 5㎡ 기준 한 장당 약 32만원을 부과하며 재차 위반 때는 30%를 가산해 42만원을 부과한다.
무관용 대응을 위해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신고된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서 과태료 부과 후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앱이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 설치 후 ‘생활불편신고→유형선택→불법광고물→사진촬영→제출’하면 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보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시민 신고와 함께 모든 공직자의 출퇴근시간 점검신고 주말 야외활동 등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해 상시 신고 체계를 가동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불법현수막을 발견할 때마다 안전신문고앱으로 직접 신고하면 된다”며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해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강력한 단속의지를 보여줘 불법현수막이 근절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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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16일 시청 무등홀에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공청회’를 열어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개발에 앞서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영현 교육부 사무관이 ‘교육발전특구 추진배경 및 방향’을 주제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주요 교육개혁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신수정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이 좌장으로 백희정 광주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김현우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최홍진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 김은주 학부모 등이 참여해 전문가 지정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백희정 광주지방시대위원은 “상위층을 위한 교육 여건 마련보다는 한 사람이라도 놓치지 않는 교육정책이 필요하다”며 “모두를 위한 광주형 교육발전 특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우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대학과 교육청, 지역이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특성화를 해야한다”며 “교육발전특구와 지역대학 간 협력방안 모색을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최홍진 교장은 “교육발전특구의 목표가 지자체·대학·지역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에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만큼 교육발전특구에 직업계고의 참여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주 학부모는 “학부모가 바라보는 광주형 교육발전특구가 필요하다”며 “지역인재들이 광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특전이 확실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해 2월 시범운영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두 기관은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매주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모델 개발과 교육발전특구 연계 과제 등을 발굴하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하는 돌봄과 공교육 강화, 인재양성 등 목표에 광주가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고 확신한다”며 “시교육청과 함께 광주형 모델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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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효천지구와 대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임정마을에서 포충사 구간과 원산동 한옥촌 일대 생활도로 확충 공사에 나선다.
남구는 1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2곳의 지역에 미개설 생활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연차별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사가 예정인 장소는 효천1지구 어반브룩 인근 임정마을에서 포충사 구간 1.6㎞와 원산동 한옥촌 진입도로 0.7㎞ 구간 2곳으로 생활도로 개설은 임암동과 원산동, 이장동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 숙원 사업의 하나이다.
남구는 편입 토지 손실 보상비 등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만큼 지난 2014년과 2017년부터 각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생활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임정마을~포충사 방면 임암 입구까지 1.6㎞ 구간은 폭 5m 크기의 차선 없는 농로와 차로가 혼재한 상태여서 보행자 안전을 비롯해 양방향 차량 진입 때 차량 흐름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남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총사업비 66억여원을 들여 왕복 2차로인 폭 12m 크기의 생활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사업비 56억원으로 토지 보상과 설계 용역 등을 끝마친 상태다.
올해에는 사업비 8억4,000만원 가량을 투입해 전체 구간 중 임정마을에서 시작해 임암 입구 방향으로 약 800m 구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하며 도로개설은 오는 2025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원산동 한옥촌 일대 도로개설 사업도 속도를 낸다.
원산동 한옥촌은 포충사 뒤편과 제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곳으로 마을을 관통하는 길이 700m에 폭 5m 크기의 비좁은 안길은 보행로와 농기구, 차량 통행로로 뒤섞여 사용되고 있다.
남구는 올해 8억1,300만원을 투입해 폭 10m 크기의 왕복 2차로 개설에 나서며 해당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주민들의 숙원 해소를 위해 장기적으로 추진한 사업인 만큼 생활도로 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불편 사항을 말끔히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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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평동호수를 지역 대표 ‘힐링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누리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 명화동 1번지 일원에 위치한 평동호수는 1926년 조성된 이후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면적은 1만 5418㎡, 수혜면적 413ha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안식처로 자리 잡았다.
가까이에는 논·밭과 마을, 호수 넓은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삼국시대 고분, ‘명화동 장고분’이 있다.
목화 주산지였던 명화마을, 영산강 유역 최초 수리조합인 ‘평동수리조합’ 등의 역사적 이야깃거리도 풍부하다.
‘평동호수 활성화’는 평동 주민의 대표 숙원이다.
평동 주민총회에선 해마다 평동호수 둘레길 조성 등 관광자원 활용 문제가 마을의제로 등장했다.
누리길 조성사업은 이러한 주민 열망에 응답해 평동호수를 지역 대표로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총 3.7km 규모의 둘레길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휴식 쉼터 등을 조성한다.
둘레길은 호수를 따라 데크길, 자연 친화 보행길 등 다양한 형태로 평동호수의 생태적 매력과 계절의 색을 드러내는 순환형 노선이 될 예정이다.
주변 논과 밭, 마을 속 삶의 모습, 역사를 녹여낸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보행로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12월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가운데, 이르면 올해 9월 중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시행에 앞서 광산구는 지난 12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선 지역 상권 활성화 연계, 평동호수 방문객 증가로 인한 마을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광산구는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사업이 실제 주민 삶의 질 향상, 경제적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누리길 조성은 평동호수의 가능성과 가치를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첫걸음이다”며 “100년의 역사를 가진 평동호수가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에서 전국에서 방문객이 모여드는 광주의 대표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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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대표작목 재배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빛고을농업대학 제17기 신입생 50명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개설학과는 특화작목과, 신소득작목과이며 2월부터 9월까지 목요일 학과별로 20회 100시간 운영한다.
특화작목과는 지역을 대표하는 작물의 특화 육성을 위해 시설가지와 시설토마토를 중심으로 환경·양액·생육·병충해 관리 등 스마트 시설원예기술 전반을 교육한다.
신소득작목과는 기후 위기와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대응하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탐구를 위해 작목 전환계획 수립 등 경영교육과 함께 아열대작물 재배 핵심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또 양성평등교육, 농기계·농작업 안전교육 등 올바른 농업·농촌문화 형성을 위한 교양교육을 추진하고 다양한 농산업 선진지 견학 등 현장 교류활동을 통해 교육생 간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농업인이며 희망자는 입학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재배 전문기술과 농업경영의 종합교육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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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월8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을 앞두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확립과 다각적인 예방환경 조성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판매시설, 창고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행위나 비상구 폐쇄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또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해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세대별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해 입주민들의 피난행동요령 숙지, 옥상 대피로 확보 등 생활밀착형 아파트 피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설 명절 기간에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버스터미널, 역 등 다중운집 예상지역에 소방차를 근접 배치할 계획이다.
김영일 방호예방과장은 “체계적인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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