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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적 수준 전문예술극장 건립 추진
광주시가 국제적 수준의 전문예술극장 건립에 본격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품격과 위상을 높이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예술극장은 오페라, 뮤지컬 등 전문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으로 광주·전남 등 호남권을 아우르는 규모로 건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전문예술극장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분석 등 추진을 위해 전문수행기관을 최근 선정했다. 전문수행기관은 2024년 1월부터 1년 동안 사업 부지 선정, 총사업비, 사업규모 등 건립사업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광주시에 제공한다. 조사과정에서 전문가와 광주시민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사업 구상 단계부터 지역여론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규모 국비 유치 사업이므로 국가재정법 등에 따른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규모, 운영계획 등을 세밀히 검토해 비용 대비 편익을 분석하고 경제성·정책성·타당성 확보와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광주시는 전문수행기관 연구결과를 사업의 실현 가능성, 예비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본계획은 국제적 수준의 공연예술을 무대에 올리고 평상시에는 시민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등 사업 비전과 운영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건립 후보지를 선정할 때 광주시 일원으로 주요 후보지 3개소 이상을 검토해 입지의 특성과 장단점, 인근 시설과 연계 가능성, 시설 배치 대안 검토 등을 통해 최적의 건립 후보지를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현재 지역공연장의 시설여건이 대부분 다목적·소규모 공연장이어서 장르별 전문공연을 충족하기에 시설이 미흡하다고 보고 전문공연장을 건립하기 위해 2022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연차별 실시계획에 반영했다. 지난 10월 용역과제 수행을 거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역시 중 광주시만 전문공연장이 없어 세계적 아티스트의 내한공연 때 광주가 투어일정에 빠지는 등 시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앞으로 전문예술극장이 건립되면 타지역을 가지 않고도 광주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명승 ‘환벽당’ 자연경관 새롭게 바꾼다
광주시가 내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환벽당의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설립한다. 광주광역시는 내년 국가유산 관련 국비를 29억원 확보해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2023년 6억원 대비 5배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자치구 정책회의, 문화유산 국비 발굴회의 개최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했다. 또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돌봄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문화유산 보존·관리 역량과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환벽당’의 자연경관 개선 및 주변 유적지 발굴, 충효동 왕버들군 후계목 이식,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설립 등 16개 국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사업을 기획·시행하며 문화재청 심의와 자문을 거쳐 진행한다. 환벽당은 성산별곡 정철이 스승 김윤제의 가르침을 받으며 학문에 정진한 곳으로 그 시절 연분홍 꽃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광주시는 이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환벽당 뒤편 화계을 만들고 단마다 화초를 심은 시설)를 설치해 배롱나무와 매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 단풍나무길과 어울리는 돌담과 왕대 숲을 조성하는 등 국가유산 재창조 사업을 추진한다. 환벽당 주변 유물발굴조사도 추진한다. 돌무리가 길게 이어진 구조물인 석열의 조성 경위와 기와편 등 유물을 수습해 향후 정밀 발굴과 종합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충효동 왕버들군은 충효마을의 상징숲이자 비보숲으로 조성됐으며 김덕령 나무라고 불리는 등 나무와 관련된 유래나 일화들이 전해지고 있다. 충효동 왕버들군 보존을 위해 후계목을 이식하고 관람객이 안전하게 진입해 주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환형 관람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조류충돌 등으로 장애를 입어 자연방사가 불가능한 천연기념물 원앙·수리부엉이 등을 보호하는 동물보존관을 우치공원에 설립한다. 보존관은 방사장과 치료시스템을 구축,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과 생태해설,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시민의 자연유산 보존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명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올해 재정위기 상황에 대비해 내년 국가유산 사업 국비를 최대한 확보했다”며 “확보된 재원으로 국가유산 명승 충효동 환벽당, 천연기념물 왕버들군, 동물보존관 등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올해의 혁신정책 ‘전국 최초 위원회 공개’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 위원회 회의 모습 실시간 공개를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한 올해 최고의 혁신정책으로 선정했다. 광산구는 전문가와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를 거쳐 뽑은 20건의 우수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전문가·내부직원 심사, 시민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결과 전국 최초 위원회 회의모습 실시간 공개가 가장 높은 득점으로 올해의 혁신정책 1위에 올랐다. 광산구는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구에서 운영하는 118개 위원회를 ‘공개 원칙’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시민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광산구에서 열리는 위원회 회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위원회 명단과 회의록 등도 전면 공개하고 있다. 역시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산구가 시도한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휴게쉼터 ‘달고나’ 운영 당근광산 프로젝트도 올해를 빛낸 혁신정책에 꼽혔다. ‘달고나’ 쉼터는 지역 커피숍과 함께 이동노동자가 언제든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안전교육을 연계해 휴식과 안전할 권리를 보장한 정책 사례로 주목받았다. ‘당근광산 프로젝트’는 국내 대표 지역기반 민간 플랫폼인 ㈜당근과 협업해 일자리, 공간 등의 정보를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연결 혁신’ 정책으로 중앙정부, 광주시 등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추진 제1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 개최 국내 1호 도심 국가습지 ‘황룡강생태길 30’ 등도 올해의 혁신정책으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29일 열리는 종무식에서 혁신대상을 시상하고 혁신정책 사례집을 제작해 시민, 공직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 한해 광산구가 추진한 모든 정책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얻은 것은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소통, 상생, 혁신이 녹아든 결과”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시민을 이롭게 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산시켜 광산이 대한민국 혁신 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난방용 등유 및 LPG 구입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남구는 26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주민들이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주민에게 난방용 등유 또는 LPG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난방 수단으로 등유 혹은 LPG 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 가운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 및 의료, 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 세대와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중위소득 50/100 이하인 차상위 계층 세대이다. 난방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세대는 내년 1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난방비 구입 카드는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에너지 바우처를 받은 세대는 가구 구성원에 따라 13만6,100원에서 34만3,800원을 지원하며 에너지 바우처를 받지 않은 세대에는 59만2,000원을 제공한다. -
광산구, 보건복지부 자활 우수지자체 평가 대통령상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관한 '2023년 자활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운영 등 자활 전반 4개 분야를 평가했다. 광산구는 전 분야에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높은 대통령상을 받았다. 광산구는 지역자활센터 2개소, 구 직접 사업을 통해 일할 수 있는 저소득층 6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참여자의 노동 능력, 자활 요구, 가구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자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참여자의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저소득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한 노력으로 대통령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며 “시민에게 이로운 광산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市 주관 ‘비상대비·민방위 업무’ 최우수 기관
광주 남구는 광주시 주관 ‘2023년도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평가’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민방위 체험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 성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최근 광주시청 본청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 한해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13개 분야 45개 항목을 반영했으며 남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8월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광주·전남 역대 최대 규모로 20개 기관 500여명이 참여한 테러 대비 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하면서 국가 방위와 안보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주민들에게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을 상시로 개방해 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방위 대원의 전·출입 사항 및 연락처 수시 정비와 SNS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재개한 집합교육을 적극 안내하면서 민방위 교육 참여율을 높인 부분도 호평받았다. 이밖에 남구는 선제적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구축·운영으로 집중호우와 대설 시 민방위 대원의 재해 복구 활동 참여를 자율적으로 유도해 지역사회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슬기로운 대처도 선보였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비상 및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평소에도 초동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위기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전 서구는 기존 업무의 틀을 과감히 깨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총 13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1차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회계과 김해순 팀장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 자원순환과 임다운 주무관 주차행정과 정의진 주무관 평생학습과 조혜영 팀장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회계과 김해순 팀장은 업무용 택시를 도입해 행정능률을 높였으며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 과정 중 토지 보상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건의로 정비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했으며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은 수요자의 실질적인 의견을 분석해 기준 현실화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안을 중앙에 제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자원순환과 임다운 주무관은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핸드타월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핸드타월의 자원화를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주차행정과 정의진 주무관은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해 최소 투자로 주차난 해소와 비용 절감을 이뤄냈고 평생학습과 조혜영 팀장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약 1억원을 지원받아 스마트 안전 장비를 설치했다. 서철모 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는 데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웃사랑 실천…광주시 ‘명예의 전당’에 부덕임씨 헌액
올해 광주 명예의 전당에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부덕임씨가 헌액됐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헌액식을 열었다. 광주시는 헌액인증서를 수여하고 청사 1층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현판을 등재했다. 부덕임씨는 1994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자원봉사단체인 솔잎쉼터를 조직해 30여년간 장애인 돌봄, 거동불편·치매 어르신 생활지원, 탈북 새터민 멘토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부덕임씨는 “봉사는 저의 스승이자, 세상에 태어났으면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봉사 덕분에 새 삶을 살 수 있었다”며 “더 고운 마음으로 더 좋은 일을 펼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어두운 곳의 불을 밝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나눔과 돌봄에 봉사하는 시민들이 광주공동체의 불을 환히 밝혀주고 계신다”며 “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 광주다움통합돌봄 또한 오랜시간 봉사와 돌봄을 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 업적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명예의 전당은 시정발전, 나눔과 기부 등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그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시작했으며 첫 해에는 4명, 지난해에는 1명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올해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9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사실조사와 사회공헌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1명을 선정했다. -
크리스마스엔 광주미디어아트와 추억 만들어요
“올해 크리스마스엔 양림동에서 추억 쌓아요”광주광역시는 2023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겨울 특별프로젝트로 23일부터 25일까지 양림동의 문 입구 소공원에서 김유경 작가의 ‘사람들의 행복’을 전시한다. 이 작품은 ‘광주 빛의 축제’와 연계해 기존 한지조형물 ‘사람들의 행복’을 미디어매체와 융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작품 ‘사람들의 행복’은 평화와 화합의 도시 광주의 겨울을 밝히는 사람들의 행복을 표현했다. 발광다이오드 빛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색과 수많은 등장인물 속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도 같은 일원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 외에도 양림동 인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사직공원 G-타워에 오르면 별빛을 보며 가족의 안녕과 소망을 빌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미디어아트 공원으로 재탄생한 ‘사직 빛의 숲’에서는 색다른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전시 ‘백남준 ; 사랑은 10000마일’, 실감콘텐츠전 ‘Be a little different’가 2024년 3월 31일까지 열린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광주의 미디어아트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대유위니아 발 고용위기 대응 나선다
광주시가 실직 위기에 있는 위기근로자를 지원하는 ‘내일전환 고용안정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22일 하남산단 내 하남혁신지원센터 3층에서 ‘광주광역시 내일전환 고용안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정열 광주고용노동청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이명수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처장, 가전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내일전환 고용안정지원센터’ 개소는 최근 발생한 ‘대유위니아 사태’로 인한 광주 가전기업 근로자 대량 실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발 빠르게 추진됐다. 센터는 위기근로자 초기상담부터 심층상담까지 1대 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장년내일센터와 협업해 직무역량교육과 새로운 일터를 찾기 위한 직무체험교육 등 다양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신속한 구인·구직 일자리매칭으로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등을 통한 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임금체불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촘촘히 연계해 위기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11월22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사발전재단,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참여한 ‘취업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및 이·전직 지원, 근로자 역량강화 지원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범 노동일자리정책관은 “대유위니아그룹 사태로 인한 가전기업 근로자의 대규모 실직에 대응해 센터를 구축하고 중앙정부 등과 협력해 빠르고 효과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며 “중앙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위기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대유위니아그룹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기업과 근로자가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신청해 지난 11월21일 하남·진곡·평동 산업단지가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됐다. -
박병규 청장 “어등산에 열릴 신세계, 최고의 성탄 선물”
광주시가 22일 ㈜신세계프라퍼티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어등산에서 가장 먼저 만날 광주의 새로운 미래가 벌써 기다려진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 그리고 광주시민이 가장 기대하고 무려 18년을 기다린 숙원,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며 “오늘 협약은 2023년 올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연말 선물이자 성탄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어등산에 쇼핑·문화·레저·엔터에 휴양을 결합한 41만 7,531㎡ 규모의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인 ‘그랜드 스타필드’ 조성을 추진한다. 박병규 청장은 “오래 걸린 만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 경기도 하남시의 경우 복합쇼핑몰이 생긴 이후 외지 방문객이 늘어나고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났다”며 “어등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필드가 들어서면 광주·전남뿐 아니라 전국, 세계에 발길이 이어지는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경제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 신세계 측은 예상 경제효과로 3만 6,000명 고용창출, 생산유발효과 15조 5,000원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7조 2,000억원 등을 제시했다. 박병규 청장은 “이러한 기대효과를 실현하기 위해선 앞으로가 중요하다”며 “지역에 맞는 최적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병규 청장은 “어등산에 열릴 새로운 광주, ‘신세계’가 시민이 꿈꾸는, 시민이 바라는, 시민을 이롭게 하는 ‘국가대표 랜드마크’가 되도록 광산구가 앞장서겠다”며 “광주시, ㈜신세계프라퍼티, 시민, 소상공인 등과 함께 손잡고 사업 성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18년 간 난제…광주시, 드디어 어등산관광단지 본격개발
광주지역 18년 간 해묵은 난제였던 어등산관광단지가 본격 개발된다. 휴양·문화·운동·오락과 쇼핑이 어우러진 복합관광단지가 완성되면 연간 2830만명의 관광·쇼핑 등 수요와 20조3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가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개발을 담은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어등산관광단지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와 별도 협상단을 구성해 시민의 편익성을 증대하고 투자자의 사업성과 조화를 이루며 시민에게 복합 관광단지를 조기 제공할 수 있도록 3대 원칙에 입각해 협상을 진행했다.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총투자비 1조3403억원을 투자해 유원지 41만7000㎡ 부지를 개발하기로 하고 도시공사는 사업시행자로서 개발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 협약당사자는 관광필수 시설의 조기 착공과 우선 준공을 위해 2025년 말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휴양·문화·운동·오락시설을 상가 등 수익시설보다 우선해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의 시민 편익성 증대를 요구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양·문화·운동·오락시설을 수익시설보다 먼저 완료될 수 있도록 3단계에 반영된 휴양·문화·운동·오락시설을 조성계획 변경 때 2단계로 앞당겨 시민 편익을 조기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사업협약의 이행보증금 635억원을 단계별로 착공 전에 납부하고 토지비 860억원은 2024년에 계약금 10%를 포함 240억원을 우선 납부하도록 했다. 사업 실행주체인 특수목적법인을 사업협약 체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광주시에 현지법인으로 설립하고 설계용역 계약을 통해 사업을 본격 착수해 사업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앞으로 어등산 관광단지 유원지 개발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조성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하고 1, 2단계는 2030년, 3단계는 2033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2830만명의 관광·쇼핑 등의 대규모 수요가 예상되며 20조3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뿐만 아니라 11만5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꿀잼도시 광주, 신활력 관광도시로서 지역개발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등산관광단지는 호남권을 아우르는 관광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방문하는 스테이케이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을 아우르는 서남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로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협약은 지난 8월3일 민간개발자 제3자 공모를 한 뒤 ㈜신세계프라퍼티가 유원지 개발 사업계획서를 10월13일 제출했다. 이후 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10월2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으며 협상 마감 기한을 나흘 앞선 22일 체결하게 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은 영산강 와이프로젝트와 함께 꿀잼도시 광주 완성을 위한 핵심전략이다. 오늘 광주는 꿀잼도시를 향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큰 걸음을 약속했다”며 “이로써 전방일방부지 사전협상 마무리, 신세계백화점 확장 변경협약에 이어 광주의 복합쇼핑몰 3종 세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민들에 성탄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선정
대전 서구는 올 한 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방사청 대전 서구 부분 이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충청권 최초 업무용 택시 도입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항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료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발달장애인 VR 직업훈련실 개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운영 장안-진산성지 숲길 정비 완료 도심 유휴부지 활용 공한지 주차장 조성 등 총 10개이다. 서철모 청장은 “2023년은 구민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를 이룬 시간이었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목표로 도약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남구, 내년 ‘으뜸 효 안심 돌봄주택’ 4곳 문연다
광주 남구는 내년부터 화재와 수해 등 긴급한 사유로 오갈 곳이 사라진 주거 위기자와 돌봄이 필요한 주거 위기자를 위해 ‘으뜸 효 남구 안심 돌봄주택’ 4곳을 운영한다. 남구는 22일 “재난 발생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단기간 머물 수 있는 으뜸 효 남구 안심돌봄 주택을 4곳에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으뜸 효 남구 안심돌봄 주택은 화재와 수해 발생 등으로 임시 거주공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남구는 주거 위기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주택공사에서 소유한 주택을 임차해 관내 4곳에 거주 공간을 마련했다. 으뜸 효 남구 안심돌봄 주택의 면적은 24~25평 규모이며 월산동 2곳과 백운동 1곳, 방림동 1곳에 위치해 있다. 안심돌봄 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주민 가운데 주거공간 상실 등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이다. 또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된 대상과 의료급여 대상자 중 병원에서 30일 이상 입원 중인 대상자 및 최근 1년 이내에 30일 이상 병원 입원 이력이 있는 주민 등 임시 주거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도 이용 가능하다. 안심돌봄 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7일부터 최대 3개월이며 이용 중 긴급 또는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협의에 의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통합돌봄 정책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으뜸 효 남구 안심돌봄 주택을 마련했다”며 “주거 위기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심돌봄 주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