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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중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추진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군은 관내 기업 유치와 함께 기존 입주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서천군은 2025년 일자리 통합정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관내 기업이 직무, 자격요건, 임금, 복지 등 채용 정보를 직접 등록하고 구직자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구인 구직 매칭 기능을 강화했다.또한 입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사전에 파악해 교육을 진행하는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내 인력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현재 장항국가산업단지와 장항 종천농공단지 등에는 약 26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군은 근로자의 관외 거주 비중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복주거비 지원 산업단지 청년 노동자 교통비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운영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등이 있으며 향후 농어촌기본소득사업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재시작 도약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장년층의 창업과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서천군은 충청남도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신동순 투자활력과장은 “장항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여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소년재단, '잇-데이' 소통캠프 성료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재단 소속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치기구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재단 소속 참여 자치기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잇-데이: 청소년과 재단을 잇는 소통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지난해 활동 과정에서 제기된 ‘청소년 간 교류 확대’와 ‘재단과의 직접적인 소통’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됐다.재단 산하 각 기관의 참여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캠프 프로그램은 기구별 연간 활동 계획 공유와 연계 활동 논의 등 실질적인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재단 및 산하 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직접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캠프가 재단과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목소리가 재단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천안시 청룡동은 10일 새마을회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새마을회는 이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담은 연탄 400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육미옥 황진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최명섭 청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꽃샘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천안시 청룡동 새마을회가 10일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논산시, 주행거리 감축 시 인센티브 지급
논산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참여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포인트는 승용 승합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 단위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1차 모집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이다.단, 친환경차량 및 법인 단체 차량은 제외된다.참여자는 모집 기간 내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전용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차량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이후 주행거리 감축 실적을 평가해 감축률 및 감축량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의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를 통해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이라며“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또는 논산시청 환경과 기후변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천안시, 성평등 안전 역량강화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개강
천안시가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공무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운영에 들어갔다.천안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아카데미 1회차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여성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교육 과정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여성의 삶 기록을 위한 구술사, 마을 기록의 중요성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초기 1~2회차 과정에는 일상 속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기방어훈련’을 프로그램에 도입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아카데미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천안시 여성가족과 여성친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천안시는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 따뜻한 안부 묻고 반찬 나누는 동행 실천
서천군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6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반찬나눔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밑반찬과 간식을 꾸러미로 마련한 뒤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후원회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했다.김병찬 후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반찬나눔과 안부확인 활동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천안시 공무원 출신' 이은경 작가와의 만남
공직을 떠나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은경 작가가 천안시민들을 만나 ‘삶의 구조 설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 중앙도서관에서 ‘오각형 인간’을 집필한 이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10일 밝혔다.이 작가는 천안시청에서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꾸준한 자기계발과 집필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신간 ‘부의 설계도’를 통해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돈은 의지로 모이지 않고 구조로 모인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화려한 투자 기술보다 중요한 돈에 대한 원칙과 습관, 삶의 구조를 설계하는 사고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강연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이재순 중앙도서관장은 “지역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작가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시민들과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가 초청 강연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산면, 경로당 보조금 사용 및 정산교육 실시
서천군 한산면은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46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지급되는 경로당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고 고령의 운영진이 회계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보조금 사용 기준과 정산 보고서 작성 방법, 부적정 집행 사례 등 실제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보조금 관리가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한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박영정 한산면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대학생 자원봉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대학생의 자율적인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 성장 지원사업’참여 단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돕는 공모형으로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총 4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대학생 단체 또는 동아리다.선정된 단체에는 봉사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사무용품비,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직접 주제를 설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참여’에 중점을 뒀다.선정된 단체는 2026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자원봉사 페스티벌 등 천안의 대규모 대표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기획운영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화양면지사협,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서천군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화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제6기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새롭게 선출된 윤만선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협의 결과 올해 특화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우리동네 안심 등불 교체사업’과 함께 장보고 안부고 사업 마음토닥 버섯 키우기 사업 어르신 안전물품 지원사업 건강음료 지원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윤만선 민간위원장은 “제6기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신방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요즘 독서' 운영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다음달부터 독서프로그램 ‘요즘 독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참여자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6~ 7세 유아 대상 ‘그림책 오감수업, ’초등 1~ 3학년 대상 ‘그림책 키즈북클럽’성인 대상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 ‘수요일 밤의 북클럽’, ‘한국문학 북클럽’, ‘세계문학 북클럽’등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재순 천안신방도서관장은 “혼자 읽는 책도 의미있지만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조세 정의' 실현
천안시는 10일 새벽 아파트와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 총 340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114백만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시는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행정 절차를 준수했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관할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체납액을 완납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천안시는 매월 정기적인 일제 영치를 실시하고 차량탑재형 영치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단속을 병행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일시 보류하거나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탄력적이고 실효성 있는 체납 관리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김미영 세정과장은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조세 정의 실현과 건전한 납세 의식 확립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된 세금을 신속히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충남도 공약 이행 4년 연속 최우수 정조준
충남도가 도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말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정책수석보좌관, 정책기획관, 공약사업 담당 실 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공약사업 현황 보고 실 국별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선 민선 8기 공약사업 점검 결과와 실 국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정책 효과 창출 및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현재 민선 8기 131개 공약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고령 은퇴 농업인 정년제 도입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116건은 이행을 완료했으며 공약 이행률은 전년 대비 26.7%p 증가한 88.5%로 집계됐다.그동안 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광역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4년 연속 최우수'에 도전할 방침이다.홍 부지사는 "공약은 단순히 완료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하고 정책 효과가 지속되는 데 가치가 있다"라며 "민선 8기 도정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남은 기간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동전쟁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총력
중동전쟁 격화에 따라 고유가 고환율 등이 심화되며 지역경제에도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충남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도와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지역 위기 관련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도내 제조업의 비중이 50%가 넘는 데다, 주력 산업 수출 비중이 높고 유가 상승으로 민생경제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 차원의 대책을 추진하라는 김태흠 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했다.회의는 충남경제진흥원의 중동 상황 관련 경제 동향 발표, 도 실국 및 유관기관의 분야별 피해 상황 점검 결과 발표, 시군별 현안 건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중동전쟁과 관련해 도는 우선 수출 물류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2%대 저금리 경영안정자금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이 특별 정책자금은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도는 또 충남경제진흥원에 긴급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이와 함께 긴급 대책반을 편성, 도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 대책 수립과 이행을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다.전쟁 발발 후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서산 대산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대책을 확대한다.서산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이차보전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서산 대산 지역은 지난해 8월 28일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지난달 25일에는 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의 사업 재편 계획이 정부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승인됐다.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전쟁 유탄까지 맞고 있는 당진 철강산업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선제 위기 대응 지역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수출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수출입 보험료와 해외 전시 박람회 참가 등의 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도는 이밖에 유가 급등에 따른 도내 운수업계 상황 및 물가 동향 등 지역경제 전반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실시한다.김태흠 지사는 "도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보완, 중동 위기와 관련한 도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그동안 주유소 가격 담합 등 불공정행위 점검 생활물가 동향 파악 산업단지 및 기업 대상 피해 상황 긴급 조사 등을 실시하고 석유류 유통 대리점을 대상으로 공급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