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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마약 유혹, ‘설렘’이 ‘악몽’으로… 정부, 예방 총력
최근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늘면서, 정부가 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을 강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 관세청은 12월 1일부터 해외여행객에게 마약 노출 위험성과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대마 합법화 국가나 마약 유통이 활발한 국가를 방문할 경우, 호기심이나 현지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마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정부는 여행객들이 출발 전 공항에서 마약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항공사 데스크, 출국장 등에 리플릿과 배너를 비치하고, 공항 모니터를 통해 예방 쇼츠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해외 로밍 안전 문자를 통해 마약 관련 주의사항과 쇼츠 영상을 제공하여, 해외 마약 사용 시 국내 처벌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정부는 여행객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구매하거나 섭취하는 상황, 현지에서 합법이라는 착각에 마약을 사용하는 상황, 물건 운반 부탁을 받는 상황 등 다양한 마약 노출 상황을 가정하고, 각 상황별 대처 요령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핫라인 정보를 제공한다.정부는 “해외여행의 설렘이 마약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마약 범죄에 절대 연루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이 음료나 음식을 권유할 경우 단호하게 거절하고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농촌 왕진버스, 2026년에는 더 많은 곳으로 달려갑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의 2026년 대상 지역으로 112개 시·군, 35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21개 시·군, 89개소가 늘어난 수치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읍·면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구강검진 및 검안, 근골격계 질환 진료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농식품부, 지방정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정부 들어 추진 중인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케이-농정 협의체」에서도 왕진버스 확대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정부는 2026년 예산안을 46.7억원으로 증액하였으며, 사업 대상 지역도 넓혔다.내년 왕진버스 대상 지역은 지역 의료기관 접근성, 사업 참여 이력, 보건소 연계 여부, 지역 간 형평성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특히 읍·면 내에 병·의원이 없는 지역, 왕진버스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정선군, 울진군 등 21개 시군을 우선 선정하였다.또한, 농촌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진버스 사업을 내년부터 다음과 같이 개선하였다.첫째, 왕진버스와 지역 보건소 간 연계를 강화하였다. 지방정부의 연계 참여 독려를 위해 대상 선정 기준에 보건소 연계 가점을 신설하였으며,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전체 지역 중 158개소에서 왕진버스 운영 시 지역 보건소가 참여하여 심뇌혈관질환 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둘째, 1인 고령가구 증가 등 농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응해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확대하였다. 2025년 2개 시·군에서 시범 도입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내년에는 10개 시·군, 2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민간 플랫폼과 협업하여 제공하며, 전문 상담사가 우울·불안·인지 검사를 진행하고 위험군으로 판단된 주민에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별도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2025년 왕진버스 이용자 수는 18만 명으로, 도입 첫해인 2024년과 비교할 때 약 2배 증가했다. 이용자 중 약 60%가 여성, 40%가 남성으로 여성의 비율이 약간 높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93.5%로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그중 70~79세의 비율이 40.6%로 가장 높아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 주민들에게 왕진버스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제공 의료서비스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이용한 서비스는 양·한방 진료로, 총 67,154명이 이용하였다. 다음으로는 검안 및 돋보기, 치과 및 구강관리가 뒤따랐다. 시력 저하, 구강건강이 일상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수요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첫 도입된 근골격계 질환 진료도 74개소에서 16,039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되어, 이른바 ‘농부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이외에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신문고’ 사업과 왕진버스를 연계하여, 2025년 10개 시·군에서 생활민원과 법률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다. 이용 만족도가 높아 2026년에는 대상 지역을 20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사각지대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촌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보건소 연계·비대면 상담서비스 등 제공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농촌 주민의 의료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 동물실험에 쓰이는 영장류 관리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비임상연구용 영장류의 사육관리 기준을 표준화하고 과학적·윤리적인 연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비임상연구용 영장류 사육관리 가이드라인」을 12월 2일 발간·배포했다.원숭이 등 영장류 동물은 사람과 유전적·생리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신약 개발 등 비임상연구 단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대통령 주재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제기되었듯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장류 관리 절차 및 세부 기준 마련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가이드라인에는 △영장류의 생태적 습성을 존중하는 사육관리* △연구자 안전을 위한 감염관리 기준 △ 과학적 신뢰도 제고를 위한 윤리적 연구 수행 기준 등 영장류 연구 전반에 필요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겼다.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국내 영장류 실험의 윤리성과 과학적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고,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물복지 중심의 연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K-드론배송 지역 주민 생활편의 높였다”
국토교통부는 시행 2년차 K-드론배송 성과와 함께 올해 드론배송 우수 지자체 및 우수 업체를 발표하였다.먼저, K-드론배송 성과는 배송지역이 작년 50개에서 166개로 확대되어 배송 규모가 증가한 것이며, 시행 2년차 배송지역에서 추가로 실시한 해안 감시 등의 드론공공서비스도 인명을 구조하는 등 지역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배송실적은 23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44개 섬, 122개 공원 등에서 배송거점 58개, 배달점 230개를 구축하였으며, 드론배송 횟수는 총 5,236회를 실시하여 전년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년차 드론배송을 실시한 13개 지자체 중 주민 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진 11개 지자체의 드론 배송 만족도는 평균 73점으로 높게 조사되었다.특히, 일부 지자체에서는 드론배송과 함께 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드론 공공서비스가 실시되어 지역 사회안전에도 기여하였다.인천 섬지역에서는 갯벌 드론감시로 6명을 구조 하였으며, 선박이 접근하기 어려운 무인도 암벽 사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여 드론으로 운반하기도 하였다. 보령에서는 섬지역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보건소로 운반하였으며 김천, 울주, 서산, 여수, 통영에서는 산불․해양감시, 지역 안전순찰을 실시하는 등 총 838여회 공공서비스를 실시하였다.’25년도 드론배송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 지자체는 고흥군,제주특별자치도, 통영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업체는 니나노컴퍼니, 마린로보틱스, 프리뉴가 선정되었다.고흥군1위과 마린로보틱스2위는 올해 최초로 드론배송을 시작하여 드론배송 거점과 배달점을 신속히 설치하고 거금해양낚시공원에 374회 생수를 포함한 음식물들과 낚시용품 등을 신속히 배송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2위와 니나노컴퍼니1위는 가파도와 비양도 드론배송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채취한 가파도 성게알을 본섬으로 역배송하고 비양도 주민이 생산한 해산물을 금능리 거점으로 역배송하여 주민 생업에 기여하는 등 역배송 모범사례가 되었다.통영시3위는 달아항에서 연대도와 용호도로 택배물건을 배송하였고, 해양순찰 환경 감시를 247회 실시하는 등 섬 지역 주민 불편 해소와 해양안전 노력이 높이 평가되었다.프리뉴3위는 성남시 및 포천시의 드론배송을 수행하면서 배송 실적이 우수하고, 특히 성남 도심공원 내 난이도 높은 지역을 안전하게 수행한 모범 사례로 평가되었다.국토교통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금년 무더운 기후조건 속에서도 드론배송과 안전순찰 등의 공공서비스를 안전히 수행하신 지자체와 드론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K-드론배송을 꾸준히 확대하여 물류 취약지역의 주민 생활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드론 비행 시 사전 위험 및 사후 대응 관리가 체계적으로 드론배송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 HACCP 활성화 홍보 사업으로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 해썹 제도 활성화 홍보 사업'이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공모전에서 정책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은 공공기관의 브랜드 중 공익적 가치를 높인 브랜드를 선정해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을 수여한다.해썹 제도는 1995년 도입 이후 국민의 식품 안전 의식 향상과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 해썹, 글로벌 해썹 등으로 발전해왔다.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식품 안전 관리 체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식약처는 올해 해썹 제도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대상별 맞춤 콘텐츠를 통해 정책 친밀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해썹 홍보 콘텐츠는 식약처 공식 유튜브 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해썹 제도가 국민의 식탁 안전을 책임지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애인·유공자 1년 이상 임차⋅대여 차량 통행료 감면 다자녀가구 주말⋅공휴일 통행료 할인 도입
장애인⋅유공자의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 대상이 1년 이상 임차⋅대여 차량까지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의 통행요금 할인도 새롭게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 번째, 장애인⋅유공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 1년 이상 임차⋅대여한 차량을 포함한다.현재 장애인⋅유공자 본인 또는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는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만 통행료 감면을 적용*하고 있으나, 이를 1년 이상 임차⋅대여한 차량까지 추가 적용하는 것으로 확대한다.두 번째, 저출산 위기 대응 지원을 위해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할인한다.주말, 공휴일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만을 운행한 경우에 한정하여 통행료 20%를 3년*간 할인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부모가 소유 또는 1년 이상 임차⋅대여한 차량에 부 또는 모가 승차하여야 하며, 전자 지급수단을 이용하여야 한다. 할인 대상은 승용자동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로 세대당 1대만 가능하다.국토교통부 김기대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유료도로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 강화와 함께 다자녀가구의 교통비 부담 절감을 위해 시행하는 사항이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가 국민을 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정부·지자체 역량 모아···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시장질서 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28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2월 3일· 4일·9일 총 3회에 걸쳐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를 접수․상담하고 위법이 의심되는 경우 지자체로 통보하여 지자체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사 및 조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여 왔다.이번 설명회는 집값담합, 허위매물 등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에 대한 처리 업무의 실무 요령과 사례를 공유해 지자체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지자체간 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신고사항에 대한 지자체 공무원의 조사 방법, 행정처분 등 조치, 조치결과 통보 등 업무 처리에 대한 실무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그간 집값담합, 가격거짓 신고 등 각종 불법행위를 지자체에 통보하여 경찰수사 및 벌금부과 등 엄정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앞으로도 신고유형 안내 팝업, 신청폼 보완 등 플랫폼 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신고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부동산 불법행위 신고는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국세청의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국토교통부 박준형 토지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더 긴밀하게 협력해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부동산 거래질서를 어지럽히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동산 불법행위를 철저히 근절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환경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외교부․우주항공청, 우리 우주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선봉에 나선다
외교부와 우주항공청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과 대전에서 우리 우주기업과 해외 우주개발 국가들의 우주 담당 기관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뉴스페이스*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 우주기업들의 우주산업 시장 진출 및 해외 우주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기업 40여개 업체와 미국을 비롯하여 아중동, 중남미, 중앙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으로부터 16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12월 4일 첫째 날에는 마지드 이스마일 이집트 우주청장의 아랍·아프리카 우주협력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글로벌 우주협력 비전 및 전략․우주 수송․위성 생태계․우주 서비스․우주 탐사 등 우주산업 분야별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며, 우리 기업과 해외 기관간 1:1 면담 기회도 마련된다.12월 5일 둘째 날에는 해외 우주기관들이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우주탐사시험센터와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환경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우리 우주역량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우주산업의 경우, 외국정부의 발주 규모가 크기 때문에 소규모 스타트업인 우리 우주기업은 자체적으로 외국 정부기관과 접촉하고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서, “외교부는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우주 시장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이재형 우주항공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포럼은 우주항공청이 지향하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유망 기업들이 가진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과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외교부와 우주항공청은 금년 4월과 7월에도 우리 우주기업 민관사절단을 구성하고 미국과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하여 해외기관과 우리 기업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
인천시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설명회를 12월 6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인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모집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설명회는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가 초빙되어 정시모집 지원 전략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진로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 파노라마' 자료가 참석자에게 배포된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가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교육청 관계자는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검정고시 응시자, 졸업생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광주 서부 교육청, K팝과 함께 아프리카 악기 체험…학생들 '흥미 UP'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글로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K-POP과 함께하는 세계악기여행'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접하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산구 지역 학생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전문 공연팀 '이리바'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이리바'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K팝 곡을 아프리카 전통 악기인 젬베로 연주하며, 강렬한 리듬과 울림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학생들은 젬베 연주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하나되는 경험을 한다.장덕초등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젬베로 K팝을 연주하며 아프리카라는 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전통악기의 재미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의 악기와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성철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도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글로벌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현장 지원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통합교육지원단은 대학 교수, 일반 교사, 특수 교사 등 특수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통합교육 관련 컨설팅, 교원 연수, 연구 프로젝트, 교육 자료 개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통합교육 발전에 기여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통합교육 운영 성과 보고와 통합교육지원단 활동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6년부터 2027년까지의 통합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통합교육이 장애 학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임을 강조하며, 지원단의 전문성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과 통합교육지원단의 역할 강화를 통해 통합교육의 공공성과 내실화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
충남교육청, 학부모 교육 참여 사례 나눔으로 소통 강화
충남교육청이 지난 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학부모 교육참여 사례나눔 자리 및 교육감 표창·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도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학부모 교육 참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감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며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나눔활동, 학부모 학습공동체를 통한 자녀 교육 역량 강화,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교육 참여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발표된 사례들에 큰 호응을 보였다.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충남 교육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된 우수 사례를 도내 전체 학교로 확산시켜 학부모 교육 참여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교실 운영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12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관련 신고가 접수되었거나 예방 교육이 필요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다.교육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및 사례 학습, 관련 법령 이해,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 인식, 체험형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시교육청 지정 교육활동침해 특별교육 이수기관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높인다.교육지원청은 교육 후 학급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차년도 교육활동보호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이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따뜻한 말로 삶의 힘을' 송폼 공모전 성공적 마무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언어 문화를 개선하고자 진행한 '따뜻한 말로 삶의 힘을 줘요' 송폼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작사, 연출, 촬영에 참여하여 배려와 존중, 공감의 언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 즉 '송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혐오와 조롱 등 언어 갈등이 심화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바른 언어 사용을 장려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공모전에는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들이 팀을 이루어 총 42개 팀이 참여했다. 교육청은 메시지의 전달력, 창의성, 영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우수 콘텐츠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각 학교에 배포되어 학년말 교육과정, 인성교육 중심 수업, 언어 문화 캠페인 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교육청은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 학급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 제출 후 인증받은 학급에 간식 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중심의 언어 문화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송폼 콘텐츠가 따뜻한 언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언어 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