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지켜주는 일상…국토교통 서비스, AI로 혁신

국토부, 750억 투입해 AI 기술 상용화…교통·안전·주거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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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국토교통부



[PEDIEN]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국토교통 AX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통 운영부터 도로 및 건설 안전, 주거 환경까지 AI가 직접 관리하고 지원하면서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년간 총 75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AI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업 공고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교통, 도로 등의 분야에서 단기간 내 시장에 출시 가능한 AI 기술 적용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지원 분야를 '국토·교통'과 '도로·모빌리티' 두 가지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한다. 기술 성숙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25개 이상 과제에 7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 분야는 디지털트윈 국토, 도시공간정보, 건축 및 주거 환경, SOC 결함 예측 및 진단, 건설현장 안전, 건설 시공 및 재료, 철도, 항공, 물류 등을 포함한다.

'도로·모빌리티' 분야는 위험 재난 대응 및 선제적 안전 관리, 도로 시설물 유지 관리 최적화 및 자동화, 교통 운영 지능화, 모빌리티 서비스 최적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에 사업설명회를 열어 국토교통 분야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 지원 내용과 후속 지원 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AX-Sprint 사업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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