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M.AX 얼라이언스, AI와 손잡고 바이오 혁신 주도

산업부, AI 바이오 융합에 5년간 1,450억 투자… 제조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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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산업통상자원부



[PEDIEN] 국내 바이오 산업의 혁신을 이끌 'AI 바이오 M.AX 얼라이언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세종대에서 AI 바이오 M.AX 얼라이언스 총회를 개최, 바이오와 AI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총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과 아론티어, 스탠다임 등 AI 기업, 연구소, 학교, 병원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AI 기술을 바이오 제조에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미국과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와 AI 융합을 지원하고, 글로벌 빅파마들이 AI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는 상황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산업부는 AI 바이오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 제조 AX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얼라이언스 내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약 23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5년간 총 1,4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수요 기업, AI 기업, 소부장 기업 간 협력 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2027년에는 바이오 앵커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바이오 제조 거점 구축 사업도 얼라이언스와 공동으로 기획할 방침이다.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바이오는 우리나라의 미래 핵심 산업이며, 바이오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융합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바이오 제조 공정별 핵심 AI 모델 개발, 핵심 소부장 국산화, 공공 바이오 제조 인프라 구축,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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