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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폐렴 백신 지원 확대에 나선다. 이효성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되면서, 백신 지원 범위가 넓어질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백신 종류를 단백결합 백신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15가, 20가 백신에 국한되었던 지원이 더 다양한 종류의 백신으로 확대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미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의 면역원성이 우수하고 예방 효과가 검증됐다고 판단,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대전시도 선제적으로 백신 지원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효성 의원은 조례 발의 취지에 대해 "단백결합 백신의 지속적인 개발과 예방접종 도입으로 인해 기존 백신에 한정된 접종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례 개정을 통해 새로운 백신의 원활한 도입과 국가예방접종 계획에 상응하는 지원 정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전 시민들은 더욱 폭넓은 선택지 안에서 폐렴 예방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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