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서관, 충남대와 손잡고 '꼬마 과학자' 키운다

4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과학 꿈나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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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6 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2기 홍보물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제2기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을 열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울 예정이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충남대학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창의 과학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되며, 2~6학년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매회 새로운 주제의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출석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주어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재료비 또한 면제된다.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별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미래 인재를 키우는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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