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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기술 아닌 깐부''…시민들, AI를 '같이 사는 동반자'로 받아들이다
서울AI재단은 최근 10개월간 시민이 작성한 소셜미디어 게시글 약 35만 건을 분석한 결과, AI를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재단은 유튜브·블로그·카페·인스타그램 등 9개 SNS 채널에서 수집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키워드·감성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보고서「AI는 기술 아닌 동반자: SNS 35만 건으로 본 2025 시민 인식 변화 분석」을 발표했다.보고서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분석 결과, 시민의 AI에 대한 긍정 인식은 37.2%로 지난해보다 5.7%p 상승했다. 이는 기술 불안 중심의 담론이 ‘현실적 변화 수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AI가 이미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점을 활용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주목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키워드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합의 ▴불평등 ▴편견 등 우려 섞인 표현이 중심이었으나 올해는 ▴우리의 삶 ▴성장성 ▴전략 수립 등 AI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이 두드러졌다.시민들이 AI를 설명하는 어휘도 달라졌다. ▴파트너 ▴조력자 ▴비서 ▴친구 등 관계 기반 표현이 증가했고, ▴따뜻하다 ▴위로하다 ▴친근하다 등 감정적 표현도 늘었다.이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감정적 연결과 ‘관계성’을 가진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이러한 인식 변화는 실제 활용 방식에서도 이어졌다. AI가 시민의 창작 문화 안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대중적 AI 문화가 확산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특히 영상·이미지·사진 등 직관적인 시각 기반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됐으며, 챗GPT로 만든 지브리·디즈니풍 프로필 사진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시민들은 AI를 ‘업무를 지원하거나 대신하는 기술’이 아닌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도구’로 경험하고 있었다.재단은 인식·활용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AI를 ‘기술 중심’으로 바라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작동하는 생활 기반 기술로 이해하는 4대 시민 중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4대 시민 중심 정책 방향은 ▴공감형 기술 설계: 시민이 기대하는 ‘따뜻한 AI’ 구현 ▴창작 지원형 인프라 활용: 이미지·영상 등 창의 활동 연계 ▴참여형 AI 플랫폼 구축: 시민-generated 콘텐츠의 행정 연계 ▴AI 역할·책임 명확화: AI 행정 도입 시 신뢰성 확보 등이다.한편 재단은 AI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AI페스타·스마트라이프위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난 6월 기존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재개관한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8층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9월부터 주말 상설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분석은 시민 일상에서 나타나는 실제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하고, 향후 AI가 어떤 방향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분석 결과로 현장 프로그램을 보완해 AI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무신사, 봉제 일감 창출·K-패션 차세대 브랜드 육성 위해 '맞손'
최근 K-패션의 주요 매출 채널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많은 신진 브랜드에서 브랜딩,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성장 한계를 겪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저임금 국가로 의류생산이 이전하면서 서울 봉제업체들은 일감 감소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2023 봉제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 봉제업체의 86%가 4인 이하 영세 규모이며, 종사자의 80%가 50대 이상으로 고령화도 심각하다.「서울의 봉제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업 발전방안」에서는 봉제업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으로 ‘일감 수주 지원’이 꼽혔다.이러한 일감 부족 상황에 대응하고, 나아가 K-팝・K-콘텐츠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차세대 K-패션 브랜드’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12월 5일 오전 10시 무신사 성수동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무신사는 1만여 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올해 누적 거래액 1조 원에 육박하는 기록을 내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플랫폼으로, 신진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견인해 온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박준모 무신사 대표이사, 이혜인 서울패션허브 센터장, 김규순 엘리제레 대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서울시 ‘브랜드-의류봉제장인 일감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 봉제업체가 제작한 무신사 자체브랜드 여성 의류가 전시됐으며, 업체 대표가 신규 수주 성공 소감을 발표했다.앞서 서울시와 무신사는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신진 브랜드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육성하고 디자이너와 서울시 내 우수 봉제 장인 간 일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상생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무신사 플랫폼 입점 브랜드와 서울 봉제업체 간 일감 연계 플랫폼 활성화 지원 △ ‘서울시 X 무신사 차세대 유망 K-패션 브랜드’ 공동 육성 △ 그 외 서울 패션봉제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먼저, 양 기관은 봉제업계 최대 애로사항인 ‘일감 부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디자이너–봉제업체 간 연결을 효율화하기 위한 원스톱 일감 연계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중 구축한다.그간 서울시는 ‘일감 연계 사업’을 운영하며, 서울 전역의 우수 샘플·패턴·봉제업체 1,015개 DB를 수합·검증해 디자이너–봉제업체 간 연결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연내 서울패션허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봉제 업력 30년 이상의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샘플 제작·패턴 추천·적합한 봉제업체 연계 등 디자이너 맞춤형 상담 체계를 강화하며 현장의 수요에 대응해왔다.‘서울패션허브’는 동대문 거점 기반의 서울패션산업 종합 지원 플랫폼으로, 디자이너–봉제업체 간 일감 연계, 국내 생산 기반 확보, 브랜드 육성 등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패션봉제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추진하는 일감 매칭 및 브랜드 육성 사업의 실행 인프라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내년에는 이를 확대해 서울시는 디자이너 누구나 손쉽게 봉제업체 검색–상담–일감 의뢰 가능한 원스톱 일감연계 시스템을 상반기 중 구축한다. 무신사는 1만여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를 홍보해 일감연계 플랫폼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사전 시범사업으로 무신사는 서울시에 무신사 자체 브랜드 일부 제품을 생산할 국내 생산업체 추천을 의뢰했고, 서울시는 역량있는 동대문 소재 봉제업체를 연계해 총 7개 품목 약 7천여 장 수주가 성사되며 해당 시스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를 시작으로 서울시와 무신사는 지속 협력하여 무신사 자체브랜드 제품 생산의 서울봉제업체 일감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봉제업체는 안정적인 일감 확보와 판로 확대는 물론 부자재 등 연관 산업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동시에 무신사는 공급망 리드타임 단축, 해외 생산 대비 리스크 감소, 봉제업체의 신속한 피드백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한, 서울시와 무신사는 우수 디자인력 및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진 브랜드 30개사를 내년 초에 공모로 선정해 생산→브랜딩→판매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전 주기 성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서울시는 △ 국내 생산 시제품 제작 지원 △ 해외 IP 출원 등 컨설팅 △ 룩북·홍보 콘텐츠 제작 등 기초 브랜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며무신사는 △ 온·오프라인 판매 기획전 △ 온라인 플랫폼 메인 배너 광고 노출 등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강점을 활용해 브랜드 노출과 판매 확대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내년부터 ‘찾아가는 의류제조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무신사 스튜디오 입주 신진 브랜드 대상으로 국내 제조 상담을 지원하고, 디자인별 최적의 패턴·샘플 전문가 및 봉제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박준모 무신사 대표이사는 “국내 브랜드가 숙련된 제조 장인을 만나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이뤄낸다면 K-패션의 퀄리티가 한층 높아지고 산업에 대한 국내외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신사도 서울시와 힘을 합쳐 지역 내 패션 생태계의 활성화와 유망 브랜드 발굴을 통한 상생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K-패션의 경쟁력은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봉제 장인의 정교한 기술력이 결합될 때 완성된다”라며,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가 공고해지고, 서울 패션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서울시는 일감 감소와 성장의 벽에 직면한 패션·봉제업계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 폭설·한파 속 대중교통 증편 및 제설 총력…시민 안전 집중
서울시가 폭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증편과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오세훈 시장은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인 제설 대책을 지시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시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서울 시내 모든 도로의 교통은 정상적으로 소통되고 있다.시는 새벽까지 밤샘 작업을 통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고 교통 정체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특히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운행을 20회 늘리고, 출근 버스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했다.지하철 1~8호선,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은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한다.시는 강설 5시간 전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작업에 착수했다. 시민들에게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운전 시 저속 운행을 당부하는 재난 문자도 발송했다.시는 인력 5,052명과 장비 1,145대를 투입해 도시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다. 이후에도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추가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오세훈 시장은 국외 출장 중에도 행정2부시장으로부터 밤샘 제설 작업 상황을 보고받고, 결빙 구간 최소화를 지시했다.현재 자치구 이면도로 및 보도 제설률은 90%를 넘어섰으며, 교통 소통도 원활하다. 시는 이면도로 및 보행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과 결빙 구간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학교 울타리 넘는 '거점학교 프로그램' 결실
동대문구의 '거점학교 프로그램'이 학교 간 협력을 넘어 지역 교육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각 학교가 가진 자원과 특성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지난 11월 29일, 안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25 안평 거점 피클볼 본선 대회'가 열려 안평초, 군자초, 장평초 학생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우정을 다졌다.이처럼 단일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체육 프로그램을 지역 행사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동대문구는 올해 6개 초·중·고등학교에 총 95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며 거점형 프로그램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이 사업은 학교 간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체육, 예술, 진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중·고등학교의 참여 또한 활발하다.성일중학교는 연합 체육대회를, 정화여중학교는 학교 간 피구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교류를 장려했다.대광중학교는 친선 축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유대감을 증진시켰으며, 전일중학교는 6개 인근 학교와 연합하여 동아리 발표회, 학생회 현안 토론회, 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합한 '연합 축제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상급 학교와의 연계도 눈에 띈다.해성여자고등학교는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전략 및 고교학점제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진로 설계 및 고등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단위 학교 차원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진학 정보를 지역 단위로 확장하는 효과를 가져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함께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고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은평구, ㈜상상우리와 디지털 역량 강화 협약…중장년층 지원 확대
서울 은평구가 ㈜상상우리와 손잡고 중장년 및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중장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사업, 디지털 기반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은평구는 지역 주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중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경로당과 같은 생활 공간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년층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자원으로 활용하고, 교육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3200만원 성금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90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간 돼지저금통을 채우고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3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지난 3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한진숙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기부금 봉투에 담아 전달하는 '기부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정성껏 모은 동전을 모금함에 넣으며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했다.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초구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시민 일상에 계절의 쉼표를 더하는 은평의 정원”… 은평구, 정원 두 곳 겨울 정원으로 새단장
서울 은평구은 은평구청 앞 정원 ‘숲으로 가든’과 GT연신849광장을 겨울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계절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은평구청 앞 정원에는 은평목공소에서 직접 제작한 루돌프 썰매가 선물을 가득 싣고 있는 모습이 전시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또한 정원 내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입구의 측백나무를 활용한 투톤의 트리존이 조성돼 다채로운 분위기의 트리를 감상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정원 입구에는 사계절 푸른 회양목을 다양한 크기로 원형 토기볼과 함께 배치해 겨울철에도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했다.잎이 진 뒤 붉은 가지가 매력적인 흰말채나무 길은 겨울 정원의 포인트로 특별한 계절 미를 더하고 곳곳에 배치된 눈사람과 루돌프 등 아기자기한 장식물은 정원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 선사하고 있다.한편, GT 개통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연신GT849광장은 광장의 개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원의 편안함과 머물고 싶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녹지대를 활용해 겨울 경관을 연출했다.올해 심은 수형이 아름다운 배롱나무와 벚나무, 단풍나무 등 교목은 잎이 떨어진 겨울에도 또 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녹지대별로 검은색과 흰색, 붉은색과 황금색 등의 다양한 색깔로 연출돼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의 겨울 사진을 담을 수 있다.또한, 은평목공소에서 제작한 사슴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역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인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두 곳의 정원이 주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물고 휴식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를 담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옥인동에 주차난 해소와 생활체육 위한 복합 시설 개장
종로구가 옥인동 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을 지원하기 위해 '옥인제1 공영주차장 및 옥인스포츠센터'를 개장했다.12월 11일 준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이 시설은 지하 4층, 지상 2층 규모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옥인동 47-16번지 일대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그동안 불법 주정차 문제와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종로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 이달 초 완공했다.새롭게 문을 연 시설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층까지 총 9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상 2층에는 스크린골프장과 다목적교실을 갖춘 '옥인스포츠센터'가 들어섰으며, 옥상에는 다목적 소운동장과 걷기 트랙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다.특히 옥인스포츠센터는 스크린골프장과 파크골프장,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교실을 갖춰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옥인제1 공영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 방식으로 운영되며,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배정 결과는 12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옥인스포츠센터는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한편 종로구는 옥인동 외에도 삼청제1 공영주차장,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등을 준공하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신영동 공영주차장도 개장할 예정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옥인제1 공영주차장 및 스포츠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와 여가, 건강을 동시에 증진할 수 있는 생활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 청년들, '눈꽃풀 크리스마스'로 한 해 따뜻하게 마무리
서울 서초구가 지난 4일 서초청년센터에서 청년들과 함께 '2025년 눈꽃풀 크리스마스'를 개최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행사는 서초구가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 해 동안의 청년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눈꽃풀'이라는 이름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려는 의미가 담겼다.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청년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리스 및 트리 캔들 제작, 아이싱 쿠키 만들기, 글라스 아트 조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 부스에서는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또한, 청년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케이크 선발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케이크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성과보고회에서는 서초청년센터의 2025년 주요 사업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솔직한 소감 발표와 함께, 한 해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영상이 상영되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마지막 순서로는 서리풀 청년크루 성과공유회가 진행됐다. 6개의 크루는 지난 1년간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우수 크루 시상과 네트워킹,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청년들은 서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눈꽃풀 크리스마스가 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빛나는 하루하루를 위해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구로구,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 낮춘다…'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구로구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집중적인 저감 대책을 시행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발생 빈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구로구는 이번 계절관리제를 통해 수송, 사업장, 노출 저감 3개 분야에서 총 6개의 핵심 대책을 추진한다.수송 분야에서는 운행차량 배출가스 단속과 공회전 제한을 통해 1400여 대를 점검하고, 민간 자동차검사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검사소의 기술 인력, 시설, 장비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부실 검사를 예방할 계획이다.사업장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11곳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사업장 특별 점검과 배출 사업장 밀집 지역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53곳에 대해서는 세륜 시설, 방진벽 설치 여부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노후 건설 기계 사용 제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구로구는 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해 경인로, 구로중앙로, 서해안로 등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3개 구간을 집중 관리 도로로 지정하여 하루 4회 이상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지하 역사, 어린이집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다중 이용 시설 30곳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특별 점검을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겨울철,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실천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추억도 쌓고 선물도 받는...양천구, ‘크리스마스’이벤트 운영
양천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장난감도서관 및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2025 크리스마스 미션! 사랑을 나눠요’이벤트를 12월 8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놀이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동시에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벤트 참여 가능 시설은 관내 장난감도서관 6개소와 서울형 키즈카페 3개소 등 총 9개소다.참여자는 △크리스마스 댄스파티 △겨울 음식 함께 먹기 △그림책 읽기 △트리 앞 사진 찍기 등 총 12가지 가족 놀이 중 필수 미션인 ‘사랑을 나눠요‘를 포함해 3가지 미션을 선택해 수행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필수 미션인 ‘사랑을 나눠요’는 행사 기간 중 장난감도서관 및 서울형 키즈카페 내에 마련된 모금함에 기부하고 ‘사랑의 열매’뱃지를 수령하면 된다.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대상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미션 수행은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선물은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이용 시설에서 수령할 수 있다.가족당 1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SNS 계정은 공개 상태여야 한다.또 장난감도서관과 서울형 키즈카페에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마련된다.산타, 트리, 루돌프 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테마로 꾸며져 행복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공동체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와 함께 따뜻한 정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지역사회 헌신에 감사
은평구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10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은평의 가치를 높이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기념식에서는 봉사시간 누적 기준에 따라 명예의 전당 등재자 8명, 봉사왕 8명, 우수봉사자 10명 등 총 26명에게 표창과 기념패가 수여된다. 은평구는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성북구,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13명의 전문가 탄생
성북구가 아동 권리 교육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일, 성북구는 청소년놀터 성북도담에서 '2025년 성북구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13명의 아동인권옹호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아동 권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는 지난 9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총 11회차, 80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과정은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인권 개념 이해를 비롯해, 아동인권교육훈련 프로그램 설계와 실습 등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기본 과정을 이수하고 아동인권옹호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수료생들은 앞으로 지역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에 파견되어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성북구 아동에게 아동 권리의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아동의 존엄성과 권리가 실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성북구는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 권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은평구 우리동네키움센터, 5년간의 빛나는 성장 담은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 은평구가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여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달 28일, 은평신협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키움센터 이용 가족과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난 5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 돌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 아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1부에서는 태권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키움센터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표창식이 진행되었다. 아동돌봄 유공자와 모범 아동에게는 뜻깊은 상이 수여되었다.2부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치어리딩, 장구놀이, 방송댄스, 한삼무 율동 등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며 즐거웠고, 다른 센터 친구들과 합동 공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키움센터 관계자는 첫 행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된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키움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공간으로, 지역사회에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