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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1회 경제 대축제 개최…지역 경제인 '상생 한마당'
동작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인과 구민이 함께하는 '제1회 동작구 경제 대축제'를 구청 신청사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의 주역인 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여 상생을 도모하고, 구의 경제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와 필로티 일대에서 진행되며, 판매전, 입주기업 홍보, 성과 공유, 먹거리 장터, 부대 행사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다.판매전에서는 난방용품, 패션잡화, 크리스마스 소품 등 다양한 계절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사회적기업은 홍보 부스를 통해 자사 제품과 사업을 소개한다.또한,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현장에서 금융 상담을 제공하며, '우리동네 상권 클리닉'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무이자 특별보증, 동작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 지원 등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방문객들을 위해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겨울철 먹거리 장터와 달고나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경제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이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책임진다…맞춤형 개선으로 학부모 안심
서초구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통학로 위험 요소 개선에 적극 나섰다.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서초·방배경찰서, 관내 초등학교와 합동으로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안전 시설 개선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대폭 강화했다.서초구는 2023년부터 통학로의 경사, 차량 흐름, 보차도 구분, 불법 주정차, 신호 미설치 등 주요 위험 요인을 유형별로 분석해 개선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18개 학교, 총 34건의 정비를 완료했다.사고 위험이 높았던 신중초등학교 주변 내리막길에는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지그재그 노면 표시와 미끄럼방지 포장을 적용하고, 노란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급경사지에 위치한 방일초등학교 인근 방배로20길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보행로 신설과 노란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보차도 미구분 및 불법 주정차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서일초등학교 앞 통행로에는 보행로를 신설하여 학생들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부터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우솔초등학교 주변에는 유턴 금지 노면표시를 신설하여 불법 유턴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였다.언남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는 고원식 노란 횡단보도로 개선하여 우회전 차량의 감속을 유도했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태양광 LED 표지판 교체, 과속방지턱 신설, 옐로카펫 설치 등 학교별 특성에 맞춘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적 이용자 22만 명…지역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개관 이후 누적 이용자 22만 명을 넘어서며, 중랑구를 대표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센터는 진학, 진로, 학습, 전인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교육 시설로서,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을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021년 5월 문을 연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서로 돕고, 스스로 이기며, 기쁨으로 커가는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4차 산업 체험 공간, 북카페, 프로그램실, 상담실, 자기주도학습실 등 다채로운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센터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800여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총 11만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10월까지 4만 9,884명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2023년 91.5%, 2024년 91.4%가 '만족'으로 응답하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학 및 진로 분야는 중랑구만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진학 분야에서는 진학설명회, 고교진학박람회,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1:1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진로 분야에서는 진로박람회, 진로직업체험, 미래산업체험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한다.중랑 디딤돌 멘토링,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 1DAY 진로직업체험, 대학교 탐방 등도 학생들의 진로 경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공교육을 보완하는 교육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령별, 분야별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누적 이용자 22만 명은 중랑구가 교육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더불어 12월에는 제2 방정환교육지원센터도 개관하여 더 많은 중랑구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만남이 계속되는 우리, 도서관, 마을”…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울 은평구는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오는 29일 ‘만남이 계속되는 우리, 도서관, 마을’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문화가 있는 도서관’의 일환으로, 지난 10년간 구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5년 개관한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서울시 건축상 대상,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부문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은평구의 대표적 구립도서관이다.오전 10시에 열리는 개관기념식에서는 그간 10년의 성장을 담은 영상 상영과 기념사,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산새소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수어 공연 등이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는 도서관 전 공간에서 ‘동아리 한마당’이 열린다.도서관 동아리원·사서·주민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무드 등 만들기, 캐리커처, 자개 책갈피 만들기 등 10여 개의 체험 부스 운영과 다양한 동아리 전시 등이 마련된다.이어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의 축하공연도 열린다.클래식, 재즈, 팝,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소폰 연주로 선보인다.특별 전시 ‘함께한 10년, 계속 이어갈 이야기’는 지난 10년의 도서관 활동을 아카이브로 구성한 전시로,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내달까지 이어진다.도서관 조성 과정과 그간 주요 프로그램, 구민들의 축하 메시지와 사진 등이 담겨있어, 지역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이순임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은 “구민들의 서명운동으로 시작해 주민참여와 민·관 협치를 통해 탄생한 도서관이 어느덧 주민과 함께 성장한 10년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10년도 구민들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전했다.구산동도서관마을 10주년 기념행사는 도서관 전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산동도서관마을 전화 또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응암3동, 광암교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희망 상자 나눔 행사’개최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21일 광암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 상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암교회 성도들은 뜻을 모아 생필품 등이 포함된 희망 상자 52개를 준비해 기초생활 수급자·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했다.조택만 광암교회 장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희망 상자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영숙 응암3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광암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희망 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 고3 미래설계 지원 특강 호응
서울 도봉구가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고3 수험생 대상 ‘미래 설계 지원 특강’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특강은 지난 11월 17일과 20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각각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선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서울외국어고등학교 대상으로는 '실생활에 유용한 메이크업'강연을, 선덕고등학교 대상으로는 '스피치에 대한 이해'강연을 열어 인기를 끌었다.한 학생은 "특강을 통해 자기표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특강은 앞으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창동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 누원고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성북구,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종합대상 수상 쾌거
성북구가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보 콘텐츠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영상 홍보 콘텐츠를 평가하는 자리였다.성북구는 독립과 민주화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영상에 담아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저항 항쟁의 역사 – 대한독립 민주화 이야기'를 주제로 종암동의 유래, 이육사 선생의 삶과 문학, 독립운동 관련 역사 등을 다뤘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공장과 현대식 아파트 등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요소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냈다.주최 측은 성북구의 콘텐츠가 지역 고유의 역사적 자원을 미래 세대와 연결하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성북구는 앞으로도 특별한 역사와 시민의 목소리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서구, 불법 광고물 감시할 주민 감시관 40명 모집
강서구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민 감시관을 모집한다.구는 '2026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주민감시관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감시관은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하고 구청에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받게 된다.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의 강서구민으로, 1년 이상 강서구에 거주해야 한다. 건강 상태가 양호해야 하며, 공공근로 등 다른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선발된 감시관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불법 광고물 수거 전후 사진을 제출하여 실적을 인정받는다.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강서구는 이번 수거보상제를 통해 올해 10월 말까지 약 61만 건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약 1억 8백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구는 주민감시관의 활동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주민감시관의 적극적인 활동이 강서구를 더욱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강서구청 도시디자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디자인과에 문의하면 된다. -
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 서비스 확대…총 22곳에서 이용 가능
강북구가 주민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공하는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한다.이제 강북구 내 총 22개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그동안 일부 발급기에서만 가능했던 가족관계 서류 발급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강북구는 지난 3월 미아사거리역 등 4곳에 서비스를 추가한 데 이어, 이번 달 구청 민원실, 삼양사거리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 4곳에도 서비스를 확대 적용했다.발급 가능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와 제적·초본 등 총 10종이며, 수수료는 무료이다.또한, 강북구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종합상황실과 미아사거리역 무인민원발급기에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언어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으로도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서초구, 여성폭력 추방 주간 맞아 합동 캠페인 실시
서초구가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27일 양재역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 대상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여성폭력 근절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서초구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법 시행 이후 매년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서초경찰서, 서초불법촬영보안관, 서초성폭력상담소, 동산가정폭력상담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양재역 주변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여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신고 요령과 상담 절차를 안내하여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서초구는 2018년 전국 자치구 최초로 '서초불법촬영보안관'을 출범시켜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보안관들은 공중 및 민간 개방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경찰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취약 시설 집중 관리
구로구가 겨울철 잦은 재난에 대비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구는 한파, 화재, 가스 사고 등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목표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특히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공동주택, 공공 공사장, 전통시장,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난방기기, 전기·가스 설비, 소방 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조치한다.올해는 특히 노인 및 아동 복지 시설을 확대 점검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산불 대응 시설도 확충했다. 건축 공사장에는 삼진아웃제를 도입, 안전 수칙 위반 시 공사 중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전통시장과 공연장은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 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공연장의 경우 인파 안전과 감염병 대응 체계까지 꼼꼼히 살핀다. 공원, 등산로 등 야외 공간은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시설물 동파 예방 조치를 완료했다.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동 주민센터는 장비와 인력을 비상 대기시킨다.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 체계를 활용해 지역 단위 재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위해 쉼터와 응급 대피소를 마련하고, 난방 용품 지원, 안부 확인 등 맞춤형 보호 조치도 함께 진행한다.장인홍 구청장은 “겨울철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S-DBC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랩센트럴 회장도 적극 협력
노원구가 창동차량기지 개발을 통해 조성되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보스턴 켄달스퀘어 모델을 벤치마킹, S-DBC를 K-바이오의 새로운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특히 랩센트럴 창립자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 회장이 S-DBC 조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요하네스 회장은 최근 서울시 주최 컨퍼런스에서 기조 강연을 통해 S-DBC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서울시와 노원구의 노력에 지지를 보냈다.오승록 노원구청장 역시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S-DBC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원구는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일대 약 25만㎡ 부지에 S-DBC를 조성,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S-DBC 조성 사업은 2024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확정 이후 서울시의 '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에 힘을 실었다.노원구는 S-DBC 조성에 앞서 보스턴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 6월 요하네스 회장을 미국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9월에는 요하네스 회장이 직접 노원을 방문해 S-DBC 조성 현장을 시찰하기도 했다.서울시는 S-DBC 내 서울형 오픈랩 조성을 위해 바이오랩스 모델 도입을 검토 중이다. 노원구는 글로벌 표준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바이오랩스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요하네스 회장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S-DBC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한국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화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
성북구, 취약계층 지원하는 '행복한 세탁소' 개소
성북구가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세탁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9일 종암동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복지 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행복한 세탁소는 연면적 161.8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층 빨래방에서는 세탁 서비스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신월곡1구역 재개발로 이전한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2층 수선방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활용된다. 어르신들이 직접 봉제 물품을 제작하고 의류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북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는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작된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성북구는 행복한 세탁소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서울시 최다 자립준비청년 위해 정서·생활 지원 강화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 9월부터 12월까지 ‘같이:서기 프로젝트 괜찮아, 함께니까’ 사업을 진행한다.자립 초기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한다.관악구는 사업 계획 수립과 홍보, 대상자 모집 및 연계를 담당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주요 프로그램은 맞춤형 키트 지원, 자원봉사자의 간편식 지원, 청년 제빵소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구는 자립준비청년 가정을 방문하거나 남부봉사관 식당 공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맞춤형 키트 지원은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미용, 건강, 생필품 키트를 두 차례 제공한다. 간편식 지원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서적 유대관계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5회 방문하여 간편식을 전달한다.청년 제빵소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과 자원봉사자가 소규모 그룹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구움과자, 빼빼로, 케이크 등을 만들며 교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관악구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생활가전 구매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