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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1동, 독거 어르신 위한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 운영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 사업을 통해 이·미용 서비스와 건강 체크를 동시에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용 서비스를 받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총 2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이·미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 검진도 받았다.참석한 어르신들은 “혼자 살다 보니 머리 손질이 어려웠는데, 깔끔하게 변신시켜 줘서 너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건강도 챙겨주고 머리도 다듬어주니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이명숙 신장1동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재능 기부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김포시, 밤에도 안심…달빛어린이병원·심야약국 현장 행정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10일, 시민들의 야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잇따라 방문했다.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친 것이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김 시장의 의지를 보여준다.김 시장은 먼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히즈메디병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소아진료실과 입원 병동을 꼼꼼히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히즈메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과 145개 병상을 갖추고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소아 응급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김 시장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시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한사랑약국을 방문했다. 약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심야 시간 의약품 구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김포시는 현재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경증 소아 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실 대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사례다.또한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심야 시간에도 전문 약사의 복약 지도 및 처방 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김병수 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도시 야간 정책의 핵심 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야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밤에도 안심할 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운영 시간 및 위치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포시, 알레르기 걱정 없는 안심 급식 환경 만든다
김포시가 어린이들의 식품 알레르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식품 알레르기 수비대' 사업을 확대한다.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6년에도 이 사업을 이어가며, 알레르기 대체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 김어사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과 조리원, 어린이 보호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관련 이론 교육과 대체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달걀, 밀가루 대체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은 큰 호응을 얻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단순히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 균형까지 고려한 대체식 제공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어린이집 방문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이야기북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품 알레르기 관리 흐름도 점검, 교차오염 예방 지도, 식단 관리 점검 등 현장 컨설팅도 병행했다.2025년 사업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포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기관을 확대, 총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남근 센터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대체식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영유아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
양평군,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으로 개별공시지가 궁금증 해소
양평군이 토지 소유자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제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자신의 토지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직접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딱딱한 행정절차 대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다.상담 방식은 유선과 방문 두 가지로 운영된다. 방문 상담은 지정된 상담일에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여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하는 방식이다. 유선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원하는 날짜에 감정평가사와 전화로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양평군은 별도 요청이 있을 경우, 토지 소유자와 감정평가사, 그리고 담당 공무원까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상담도 제공한다. 현장에서 실제 토지 상태를 확인하며 더욱 정확한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양평군 전체 33만 803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양평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권용진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행정 서비스를 통해 업무 투명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 기준 확 낮춘다
구리시가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이번 조치는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구리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 있다.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변경된 가맹점 등록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사항은 연 매출 기준을 기존 12억 원에서 15억 원 이하로 확대한 것이다.더 많은 소상공인이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구역 내 사업자는 연 매출 30억 원까지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이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조치다. 시는 지역상품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기준 정비를 확정했다.구리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화폐의 본래 목적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가맹점 확대와 신규 가맹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한편 구리시는 2026년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계획에 따라 상시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8%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가정의 달과 추석 명절에는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다만 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등록 기준 정비는 지역 화폐의 정책 취지를 명확히 하는 동시에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구리사랑상품권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4억 3천만원 부과
김포시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총 8,281건, 4억 3천만원 규모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후납제 세금이다. 세액은 차량의 배기량, 차령, 지역 계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된다.김포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월에 연납 신청을 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에 신청하는 경우 상반기분에 한해 10% 감면된다.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시민들의 환경 보호 노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납부 기한 내에 자진 납부해 환경 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가평꽃피울래풍물단, 청평면에 희망의 성금 30만원 전달
가평꽃피울래풍물단이 최근 청평면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청평면에서 열린 '병오년 새해맞이 청평면 지신밟기' 행사에서 모인 성원금 3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이충하 가평꽃피울래풍물단장은 "지신밟기 성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청평면이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곳이 되도록 작은 나눔이라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성금은 풍물단의 정성스러운 공연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풍물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박성규 청평면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풍물단에서 지신밟기 행사의 성원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지신밟기를 통해 청평면의 안녕과 풍작, 가정의 다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가평꽃피울래풍물단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풍물단의 따뜻한 행보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양평군, 청년 농업인 김명호 씨 '귀농인의 집' 새 둥지
양평군이 지난 11일 양동면 쌍학리에 위치한 '귀농인의 집'에서 청년 농업인 김명호 씨의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 대표들이 참석, 김 씨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응원했다. 행사는 입주 축하 인사와 함께 귀농인의 집 우편함 제막식도 진행됐다.광주광역시에서 양평군으로 귀농을 결심한 김명호 씨는 올해 1월 '귀농인의 집'에 입주했다. 그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대학에 입학, 농업기술과 친환경 농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귀농인의 집 1차 입주자였던 이상균 씨 부부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상균 씨 부부는 귀농인의 집 거주 후 양동면에 토지를 매입해 농업을 경영하며, 현재는 주택 건축을 준비 중이다.김명호 씨는 "귀농을 준비하며 가장 큰 고민이 주거 문제였는데, 양평군에서 귀농인의 집을 통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곳에서 농업을 배우고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상균 씨 부부는 "귀농인의 집을 통해 주거 부담을 덜고 농촌에서 미리 살아볼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주변 이웃과 군 관계자들의 도움 덕분에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실제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귀농인의 집이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귀농인이 양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 정착 지원 주택 임대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양평군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인에게 일정 기간 임대하는 귀농인 정착 지원 주택 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귀농 초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농업인을 비롯한 귀농 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오산시 신장2동, 복지 사각지대 126가구 집중 발굴 및 상담 지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었다. 2026년 1차 집중 발굴 기간 동안 관내 취약계층 126가구를 찾아 상담과 지원을 진행했다.이번 집중 발굴은 위기 징후 정보가 확인된 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가구 등이 주요 대상이다.신장2동은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AI 초기 전화 상담을 우선 실시했다. 연락이 닿지 않거나 고위험 가구에는 우편 안내, 심층 전화 상담, 현장 가정 방문 등 맞춤형 조사를 병행했다.현장 방문에서는 복지 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복지 서비스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제도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도 힘썼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는 후문이다.확인된 위기가구에는 주거 급여 등 공적 급여 신청을 지원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는 긴급 복지 지원을 연계했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민간 자원 연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은영 신장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는 능동적 복지 행정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양평군, ITQ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생 모집…취업 문턱 낮춘다
양평군이 디지털 업무 환경에 발맞춰 실무형 인재를 키우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기 위해 '컴퓨터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2026년까지 진행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3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널리 쓰이는 소프트웨어 활용법이다.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프레젠테이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모집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취업 희망자다. 총 20명을 선발한다.접수 기간은 3월 27일까지다. 양평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4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전진선 양평군수는 “디지털 역량은 이제 필수 경쟁력”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
연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박차…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연천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제2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부서별 실행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 자원 활용을 확대하는 연계 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회의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부서 간 협업 체계, 세부 실행 일정, 향후 추진 계획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연천군은 앞서 제1회 실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이번 제2회 보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보완 발전시키는 데 의미를 뒀다.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추진 과제를 더욱 구체화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백학면 주민자치회, 임진강변 따라 2.5km 청보리 물결 조성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가 임진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청보리 물결을 조성했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비룡대교 일대에 청보리를 심었다. 푸른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풍경이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백학면의 랜드마크가 될 임진강변 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비룡대교부터 학곡리까지 약 2.5km 구간, 4만 에 청보리가 파종됐다.정응화 주민자치회장은 "날이 풀리면서 백학면을 찾는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청정 백학의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성을 다해 심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윤석문 백학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청보리 식재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백학면 발전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청보리밭 조성으로 백학면은 임진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연천군,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절박'
연천군이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신청 지침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지난 10일 산업통상부를 방문,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에 대한 특구 신청 지침 마련과 대상 지정을 촉구한 것. 이는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의 연장선이다.그간 비수도권에는 55개의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되어 약 3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연천군 역시 2023년 5월 국회 수정 의결을 거쳐 인구 감소 지역 또는 접경지역에 해당되어 신청 대상에 포함됐지만, 특구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신청조차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연천군은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 제2회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수도권 대 비수도권'의 이분법적 논리를 넘어 인구 감소 지역을 우대하는 정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이에 연천군은 인구 감소 지역이자 접경지역임에도 수도권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서 배제되는 현실을 강조했다. 비수도권 지역 대비 정부의 지방 우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다.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국가 안보를 위해 수십 년간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를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회발전특구는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지방 소멸 대응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수도권보다 인구 감소 지역을 우대하는 국정 방침에 따라 수도권 인구 감소 지역 및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침을 정부가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연천군, 5사단과 '독서경영대학' 협약 체결…군 장병 인문학 소양 높인다
연천군이 제5보병사단과 손을 잡고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 장병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협약은 독서경영대학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연계, 협력을 골자로 한다. 5사단은 장병 모집과 출결 관리, 교육 장소 제공 등 현장 운영을 맡는다. 연천군은 사업 기획과 강사 지원, 성과 관리를 담당하여 역할을 분담한다.'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은 그간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호응이 좋아 이번에 대상을 군 장병 전체로 확대했다. 매 기수 5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예정이다.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군부대가 함께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성장 지원이 군 장병들의 전인적 성장과 병영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정보 소외 계층인 군인들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의 역할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지역과 군이 상생하는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