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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반도체 전력망 해결 모델 전국 확산 위한 제도 마련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 해결에 기여한 '지방도 318호선' 모델을 경기도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 18일자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이번 지침 개정은 지난 1월 29일 김 지사가 관련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지시한 사항이다. 개정된 지침은 18일자 경기도보에 게재됐다.핵심은 공공건설사업 추진 시 '계획 단계'부터 전력, 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담당 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한 점이다. 구체적으로 법정계획 수립 시에는 '계획 고시' 전에, 500억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 의뢰 전에 협의해야 한다.'지방도 318호선' 모델은 도로 신설과 지중화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방식이다. 이 방식을 통해 행정절차 간소화 및 중복공사 최소화로 공기를 5년 단축하고, 총사업비 약 30%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비용편익 비율 향상과 송전탑 건설로 인한 주민 갈등 차단은 덤이다.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협업 가능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 생활에 실질적인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 편의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파주시, 식품제조업체 역량 강화 교육 실시…안전 파수꾼 자처
파주시가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영업자와 종사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법령이 수시로 개정됨에 따라, 파주시는 선제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집합교육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집합교육은 4월 1일과 2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에는 법령 개정 사항, 정책 동향, 위생관리, 식품 표시기준 교육이 이뤄진다. 둘째 날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 심화과정과 정책 방향, 주요 지적 사례를 다룬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0명이며, 인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4월부터 5월까지는 신규 업소 및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 자문 상담이 진행된다. 제조공정 관리, 위생관리, 서류관리 방법 등을 지도하여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이 과정은 단순 점검이 아닌, 영업자의 자율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6월 16일에는 HACCP 인증을 보유하거나 준비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물 혼입 예방 관리, 위해 요소 분석 등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모든 교육 신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법령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파주시, 토지 개발 사업 준공 '속도' 낸다…지적확정측량 관리 강화
파주시가 대규모 토지 개발 사업의 준공 지연을 막기 위해 지적확정측량 관리를 강화한다.이는 사업 기간이 길어질 경우 지적확정측량 관련 법적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준공이 늦어지고, 결국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파주시는 인허가 단계부터 지적확정측량 대상 사업을 꼼꼼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사업 시행 신고 및 지적확정측량 실시 완료 신고 등 각 단계별 법적 절차가 누락되거나 지연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돕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다.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대규모 개발사업 준공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적확정측량 대상 사업을 단계별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경계점에 대한 좌표 등록으로 더욱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파주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토지 개발 사업의 준공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자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파주시 교하동, 심학산 줍깅으로 봄맞이 대청소 실시
파주시 교하동이 봄을 맞아 심학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교하동은 '심학산 줍깅' 행사를 통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이번 행사에는 교하파출소, 신교하농협, 교하동 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서패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심학산을 찾은 등산객과 상춘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참가자들은 심학산 수투바위 주차장을 중심으로 등산로와 시도1호선 도로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줍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청소에 참여한 서패동 주민 김 씨는 “심학산은 교하의 자랑이자 천하의 명당”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그의 말처럼 심학산은 교하 주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박성걸 교하동 발전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교하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교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권예자 교하동장은 “이번 줍깅은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 정화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해발 194m의 심학산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심학산 둘레길, 약천사, 돌곶이 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특히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아름다운 해돋이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고양시 여성회관, 2026년 취·창업 특강 2기 수강생 모집
고양시 여성회관이 2026년 취·창업 특강 2기 수강생을 4월 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고양 시민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2기 교육은 4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1기 성과를 바탕으로, 2기에는 입문 단계를 넘어 중급 수준의 심화 과정과 수요 맞춤형 신규 강좌가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강좌 목록을 살펴보면,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책놀이지도사 1급 과정, AI 활용 무자본 온라인 창업 과정 등이 눈에 띈다. 청소매니저 양성 과정, AI 활용 문해력 향상, AI와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 비서 AI 활용법, 향기로운 마음 챙김 명상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돌봄지원사업 확대와 연계한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과 현업자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무자본 온라인 셀러 창업과정’이 새롭게 추가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강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2기 특강이 시민들이 단순한 교육 수강을 넘어 자격증 취득, 창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주시 금촌1동-서귀포시 남원읍,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4일 남원읍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역대 회장, 전직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2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굳건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지난 세월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를 약속했다.기념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패 전달식과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년간의 교류 경과를 보고하는 순서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 행사를 견학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전찬훈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변함없는 교류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양 지역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수원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대상은 수원시 전체 필지 중 조사 대상인 10만 7000필지다. 시민들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은 관할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구청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식은 구청에서 받을 수 있다.수원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수원시 관계자는 “2026년도 수원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45% 상승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역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관계자는 이어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충분히 검토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월롱면 이장협의회, 출생아 가정에 ‘희망 새싹’ 출생 축하 선물 전달
파주시 월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2025년 4분기 중 월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가정에 1인당 20만원의 ‘월롱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희망 새싹’출생 축하 지원금은 월롱면에서 태어나 현재 월롱면에 거주 중인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월롱면 이장협의회가 마련한 지원 사업이다.이번에는 여자아이 2명과 남자아이 1명 등 총 3명의 출생아 가정이 지원을 받았다.해당 마을 이장과 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 김윤정 월롱면장이 함께 준비한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지원금을 받은 가정에서는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에서도 함께 축하해 주시는 것 같아서 큰 힘이 되고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은 “태어난 아이들이 도약과 활력을 상징하는 2026년 병오년의 기운처럼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출생 축하 지원금을 통해 아이의 첫 출발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윤정 월롱면장은 “아이들은 월롱면의 희망을 움트는 소중한 존재이기에 그 탄생은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해야 하는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새 생명의 탄생이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우리 지역의 미래가 되도록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금촌1동, ‘찾아가는 금촌사랑 깍아헤어’로 어르신 행복 충전
파주시 금촌1동이 지난 17일, 7통 경로당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촌사랑 깍아헤어' 미용 봉사였다.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 금촌사랑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 미용사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머리 손질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봉사는 단순한 미용 서비스에 그치지 않았다.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서적인 교류도 이루어졌다.미용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경로당까지 찾아와 머리도 예쁘게 다듬어 주고 안부도 물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선 금촌1동 7통 경로당 회장은 “경제적, 신체적 여건으로 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이은숙 금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 지원…중소기업에 최대 4억원
경기도가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수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수소 산업 전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총 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2년간 최대 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수소에너지 기술 자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사무소 또는 등록공장을 두고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하는 수소 관련 중소기업이다. 주관연구기관은 도내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공동연구기관으로는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지원분야는 수요처 제안형과 공급자 제안형 두 가지다. 기업, 정부, 지자체, 공기업으로부터 제안받아 수소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나, 개발된 기술을 구매하기로 한 공급처가 확보된 과제를 지원한다.4월 17일까지 경기도R 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R D관리시스템, 경기기업비서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명시, 공유재산 관리 디지털 혁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광명시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운영하는 지도 데이터 기반 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광명시 공유재산을 통합 관리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토지 공간정보 분야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광명시는 공유재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재산 정보, 대부계약, 민원 관리, 매각 협의 사항 등 모든 정보를 지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기존에는 토지, 건축물 등 개별 대장으로 관리해 공간 위치 정보 확인이 어렵고, 현장 불일치나 누락 자산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지도 기반 통합 관리 체계 구축으로 재산 현황을 시각화해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정밀 실태조사 역량을 활용해 시스템 내 공유재산 데이터를 정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숨은 자산을 발굴하고 유휴부지를 파악해 지역 발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누락 재산 발굴을 통해 시 재정 수입 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시는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재산 관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행정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전문가의 손길과 디지털 기술을 더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계기로 공유재산 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을 빈틈없이 지켜 지역 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본격 시동
군포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 사업은, 비주택 거주민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한다.군포시는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사업 수행기관으로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고, 3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대상자가 희망하는 지역의 적합한 임대주택 물색부터 이주,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자에게는 매니저가 배정되어 이주 전반을 돕는다.특히 대상자 발굴부터 공공임대주택 물색, 입주 및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파주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파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시작하고,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이번 조치는 파주시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청취,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토지 소유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대상 토지는 총 31만 6583필지에 달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개별공시지가 확인은 파주시청 부동산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나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지가에 의견이 있다면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김영기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된다”며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 동안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더욱 공정한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
수원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으로 경제자유구역 조성 박차
수원시가 경기도와 함께 2026년까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수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4개 기업을 선정,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기초 공정 디지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수원시가 목표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 솔루션 도입 지원과 전문가 현장 지도가 핵심 내용이다.특히, 단순히 시스템 도입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전환멘토단'의 현장 지도를 의무화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가들은 기업 현장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신청은 3월 20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제조 산업 기반을 첨단과학연구도시 방향에 맞게 고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