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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인공지능…나에게 맞는 미래 직업은?
광주 광산구 구립 첨단도서관이 20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첨단도서관 주이용층인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4차산업 시대를 학습하고 미래 직업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소프트웨어 코딩, 인공지능 등 4차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방하며 청소년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진로와 미래 직업을 고민하고 앞으로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산구, ‘2024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광주 광산구가 지난 17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광산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4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광산구 소상공인 20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총 9주간, 7명의 전문가가 외식 경영자의 마음가짐, 내 가게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외식업 특화 교육을 진행한다. 기존 영업자뿐만 아니라 업종 전환 재창업자,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아카데미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강의로 구성했다”며 “지역 소상공인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충남 논산시에 수해복구 자원봉사
광주광역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에 19일 ‘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명을 파견,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긴급 구호물품으로 빛여울수 3000병과 관계기관 후원물품인 음료·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에도 논산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8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올해 5월 논산시에서 수해복구 현장사례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논산시와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의 온기를 담았다”며 “피해농가의 아픔을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26일 익산시에서 피해복구 중인 군인 1000명의 식사 지원을 위해 밥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
광주시티투어, 화순적벽 등 전남관광지 경유
광주 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과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경유한다. 광주광역시는 관광 순환버스인 광주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 함평 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광주·전남 공동상품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상품 운영은 지난 4월 광주·전남 비교우위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을 연계한 공동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광주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 간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티투어버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등산권 지질명소 투어’,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우선 금요일과 일요일은 옹성산의 수려한 자태를 담은 화순 적벽과 우리나라 최고의 원림 담양 소쇄원을 경유하는 ‘무등산권 지질명소 투어’ 코스를 운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연이 숨쉬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와 백수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를 운행한다.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한바퀴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 광주 관광지를 오간다. 화요일에는 색색의 꽃단지가 있는 광주호호수생태원을 포함한 화순·담양 비경여행 코스를, 금요일에는 광주시 제7호 기념물이자 역사와 문화를 품은 포충사를 경유하는 함평·무안 낭만데이트 코스를 각각 운영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와 인접한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보다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광주·전남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알찬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광주김치포털’ 새단장…8월말까지 특판
광주시가 K-푸드의 대명사인 맛깔스러운 광주김치를 전국 어디서나 클릭 한 번으로 값싸고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광주김치포털’을 새단장 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 ‘광주김치포털’을 새롭게 오픈,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광주 김치를 최대 30% 할인하고 전 품목 무료 배송하는 ‘새단장 맞이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배추 포기김치 1kg 7700원 △열무김치 1kg 6300원 △오이소박이 1kg 9100원 등 60여종으로 구성, 구매자들이 별미 김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다만 판매 가격은 물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1kg단위 소포장 판매하고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매운 김치’부터 건강을 중요시하는 ‘비건 김치’까지 소비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광주김치포털’에 입점한 업체는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전통식품인증 광주 김치업체 12곳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김치명인 6명 △광주김치축제 프로그램 중 ‘우리동네 김반장을 찾아라’에서 선정된 반찬가게 4곳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김치포털’ 누리집을 알리기 위해 각종 검색 사이트 상단에 키워드 노출 광고를 진행한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언론매체도 활용해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할인전이 끝나면 9월 추석을 앞두고 ‘명절 김치 선물세트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광주 대표축제인 ‘광주김치축제’와 ‘광주식품대전’, 김장철인 12월에 ‘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도 준비 중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광주김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광주김치 생산자들에게는 온라인 판로 확보, 소비자들에게는 품질이 우수한 광주김치를 제공해 ‘K-김치 1번지 광주’를 알려나갈 것”이라며 “특히 광주시가 마련한 다양한 먹거리 행사와 광주비엔날레 등 축제를 연계해 동반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 과학을 경험할 수 있게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과학체험교실’과 ‘어린이 주말 과학놀이터’ 2개 과정을 개설한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주말 과학놀이터’는 서구 매월동 서부농수산물검사소에서 주말인 8월 3·4·10일 총 3회 진행한다. 잔류 농약 분석 실험실 실습 등 보호자와 함께 직접 안전한 먹거리 만들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서구 유촌동 보건환경연구원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8월 6일과 7일 각 2회씩 총 4회 운영한다.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검사·소음 측정 체험과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들이 폭넓은 과학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 과학인재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며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과학교육의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철 위생 철저” 광산구 ‘식중독 안전벨트’ 집중 홍보
광주 광산구가 7~8월 여름철 식중독 예방,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한 ‘식중독 안전벨트’ 캠페인에 나섰다. 여름은 연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증가한다. 이에 광산구는 ‘식중독 안전벨트’ 사업을 추진, 생활 속 식중독 예방 문화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홍보를 벌인다. 광산구는 8월까지 공식 누리소통망, 유동 인구가 많은 구청사·광주송정역 동영상 게시 등 다양한 경로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홍보한다. 또 사회복지 급식소 종사자 및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판매점, 횟집, 냉면 전문점, 집단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와 홍보도 강화한다. 특히 식품 이동공급업체, 위생 취약 시설을 현장 점검해 식재료 취급 요령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음식 조리 및 보관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지도로 식품 안전, 위생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사회적처방 건강활동가 250명 양성
광산구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를 이끌 사회적처방 건강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광산구는 1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호남대학교와 함께 ‘사회적처방 건강활동가 양성 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민선 8기 역점 시책 중 하나로 ‘100세 시대 커뮤니티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산구는 지난해 수완문화체육센터에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를 구축, 이를 중심으로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예방적 건강관리 지원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회적처방은 의료적 처방 외에 생활 습관 개선, 예술, 교육,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의 ‘사회적 원인’을 해결하는 것으로 이번 양성 교육은 사회적처방 실행·실천을 돕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활동 중인 건강활동가 100명을 비롯해, 광산구 ‘1313 이웃살핌’ 이웃지기 등 돌봄 활동가, 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 등 250여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11월 ‘사회적처방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호남대학교와 10월까지 대상에 따라 총 세 가지 과정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먼저 노인일자리 연계 건강활동가 대상 실무 교육을 총 4회 진행하고 이웃지기 등 지역활동가의 역량을 높이는 기초교육과 복지·의료 분야 직업군 대상 ‘건강지도 실무자 과정’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처방의 핵심 요소인 운동, 영양, 관계, 간호 등 호남대학교 7개 학과 교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늘 입학식으로 광산구는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노후를 보내는 100세 시대를 향해 한 발 더 내딛게 됐다”며 “교육에 참여한 사회적처방 건강활동가들이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은 100세 시대 완주를 돕는 ‘페이스메이커’가 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는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실증 장비로 시민의 건강 상태를 측정, 이에 맞는 사회적 처방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건강관리소를 이용한 시민은 800여명으로 이 중 110명이 사회적 처방을 받았다. -
남구, 4:1 경쟁률 뚫은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광주 남구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4대 1 경쟁률을 통과한 예비 창업가의 사업 구상을 상품화하고 초기 창업자가 개발한 상품의 온라인 마케팅 진출 및 가공 상품의 기계화 공정 구축을 지원한다. 남구는 17일 “오는 8월부터 5,000만원을 투입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예비 창업가 2개팀과 사업 초창기를 맞은 창업자 3개팀에 각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는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으로 남구는 올해부터 창업 생태계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기존에 500만원씩 지원하던 사업비를 2배로 늘리고 지원 대상 규모도 2배 가량 늘렸다. 구청에서 지원하는 5개팀은 지난 4월 창업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한 18개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은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자이다. 이중에는 온라인 쇼핑몰 CEO 이력을 비롯해 공공기관 주최 아이디어 공모전 다수 입상과 창업 분야 피칭 대회에서 상을 받은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어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도 기대된다. 창업 1년차 미만인 이수미씨는 그동안 지역 플리마켓 체험 부스를 통해 쿠킹 클래스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진 새내기 창업가이다.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통해 가정에서 체험하는 가성비 키트를 판매하고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고급 수제 한과공방 ‘엿당’을 창업한 김선혜씨는 오프라인 고급 한과점의 배달 및 온라인 시장 확장을 목표로 사업 아이디어를 냈다. 가공 상품의 기계화 공정을 도입해 그동안 기존 가게에서 적은 양을 제조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던 새우포와 전복포 등을 보다 낮은 가격으로 광범위하게 보급하겠다는 취지이다. 윤재민씨는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창업가로 광주·전남 지역농가의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랫폼과 농촌 체험관광을 연계해 농촌 생산시장의 활성화 및 체험관광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 창업가인 유준상씨는 실감형 콘텐츠 게임인 ‘정어리 도둑을 찾아라’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은 제작자로 이번에 AR 게임콘텐츠인 ‘펭귄 아케이드 in 양림’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 덕남마을 김인수씨와 주민들은 반찬가게와 마을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로 마을에서 생산한 로컬푸드를 판매하면서 반찬가게에서 만든 먹거리를 빛고을 전남대병원과 요양병원에 배달 서비스로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기술·경영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창업자가 초창기부터 경영 안정화를 이루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비온 뒤 약수터 물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장마철에 산행이나 야외활동 때 먹는물 공동시설 이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먹는물 공동시설은 여러 사람에게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됐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지칭한다. 광주시는 무등산국립공원에 3개소, 남구 대각사, 광산구 용진, 산정약수터 등 총 6곳을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는 먹는물관리법에서 연 4회 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하절기 월 2회 검사하는 등 연 12회로 확대해 검사하고 있다. 약수터로 알려진 먹는물 공동시설을 이용할 때는 시설 게시판에 비치된 성적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하절기에는 수질검사 결과 수질이 ‘적합’ 판정받았더라도 강우가 잦고 많은 비가 내린 이후에는 수질이 급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음용은 가급적 자제하고 손을 씻거나 가볍게 땀을 씻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난해 7~9월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시설당 총 6회 검사를 실시해 용진, 산정, 증심사 입구, 대각사는 부적합 사례가 없었지만, 청풍쉼터 2회, 산장광장 5회까지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항목은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일반세균으로 조사됐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먹는물 공동시설은 염소계통의 소독을 하지 않아 미생물에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여름철 먹는물로는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끓인물이나 먹는샘물을 휴대하고 산행이나 야외활동을 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입소문에 청년 발길
청년 구직을 위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이 입소문을 타면서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와 상무센터 2개소에 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문을 연 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는 두 달여만에 청년구직자 1700여명이 찾았고 5월31일 개소한 상무센터도 한달여만에 300명이 방문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지역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맞춤형 일자리 종합상담 △구직 역량강화 프로그램 △전문 심리상담 등 청년 일자리 분야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과 취업워밍업, 경력설계, 창업·창직, 일상 활력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 수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자체와 고용노동부의 청년정책을 연계해 청년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청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프로그램인 ‘신체단단’, ‘마음단단’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이 심리적 피로도를 낮추고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회복에 도움을 받았다. 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모의면접, 면접 특강, 경력재설계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도와주는 ‘취업스킬업’도 지역청년들이 자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탐색이나 기업현장 특강, 직무체험, 기업탐색 등 준비된 인재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신체교정운동, ‘미라클 루틴’ 만들기, 재테크상담 등 일상생활 지원 수업으로 일상의 지혜를 얻고 활력 증진을 꾀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 청년에게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각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최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현 교육청년국장과 홍경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년일자리 분야 협력방안과 청년 성장프로젝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
광주시, 실증기업-구매사·투자자 연결 ‘테크니컬투어’로 창업기업 판로 뚫는다
광주시가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내어주는 데 이어 제품 구매사와 투자사 등을 연결하는 ‘테크니컬 투어’를 선보이는 등 ‘실증도시 광주’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6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풍영정천 인근 우산천변길에서 상수도 부식방지 관리전문 솔루션기업인 ㈜엘탑의 ‘상수도부식방지시스템’에 대한 테크니컬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테크니컬 투어는 ㈜엘탑 송광철 대표를 비롯해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실증이 이뤄지는 장소에서 실증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테크니컬 투어는 기업과 제품 구매 희망기관과 투자사를 연결해 창업기업 제품이 초기 실증에 끝나지 않고 매출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한 ㈜엘탑은 광산구 우산동 일대 3곳에 상수도부식방지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 제품의 성능과 효과를 실증으로 입증한 ㈜엘탑은 청주권과 경기권 기관과 계약을 맺는 등 매출 증대의 성과를 이뤘다. 광주시는 지난해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실증 시험무대를 구축, 36개 기업에게 실증을 지원했고 올해도 44개 기업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시는 혁신기술 제품을 개발한 창업기업에게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이 기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 판로 확보를 위한 수요처를 발굴하고 혁신기술 제품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테크니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4년 하반기 행복배움터 평생학습매니저 교육 운영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마을 내 공동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2024년 하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행복배움터의 평생학습매니저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공모에는 해뜰마을 어린이도서관, 탄방길 작은도서관, 관저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등 총 9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배움터에서는 주민 수요가 반영된 △파스텔화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여행 △스포츠스태킹 △어반스케치 △마크라메 매듭 △손뜨개 △마을에서 울리는 바이올린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등 19개 프로그램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 유아·아동 대상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여름방학 맞이 유아·아동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일~2일에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으로 3D펜으로 여름 선글라스와 꿈을 담은 키링 및 핸드폰 거치대를 만드는 ‘3D펜으로 무얼 만들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8월 10일에는 5-7세 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곰돌이 모양 거울을 클레이와 파츠 등으로 꾸미는 ‘나만의 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8명씩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