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실내외 놀이 복합공간 조성…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든다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은행 이전, 하동어린이정원과 연계…종합 놀이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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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하동군, 실내 야외 놀이 함께 즐기는 "놀이 복합공간" 탄생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은행 이전…어린이정원과 한곳에 모여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외 연계형 놀이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기존 하동읍에 있던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은행이 하동비즈니스센터 1층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노후 시설 개선은 물론, 어린이정원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

이번 이전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공간으로, 트램펄린, 볼풀, 클라이밍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을 갖췄다. 영유아 놀이존과 프로그램실도 마련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장난감은행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해준다.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고 장난감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난감 대여실, 놀이방, 소독실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이번 이전으로 실내 놀이 공간과 하동어린이정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아이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외를 넘나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하동어린이정원은 '모당모당 나들기찻길',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짚라인, 나무집 등 놀이시설도 풍부해 전 연령대 아동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은행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하동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간대별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 이전으로 실내 돌봄과 야외 놀이가 연계된 새로운 환경이 조성됐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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