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묵은 폐농기계 수거 나선다

농촌 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 '일석이조'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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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임실군, 폐농기계 처리지원사업 추진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3월부터 폐농기계 처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방치된 폐농기계로 인한 환경오염과 경관 훼손을 막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골칫거리였던 폐농기계를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동시에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농기계를 처리하려는 농업인, 또는 소유자를 알 수 없는 채 방치된 농기계다.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이 해당된다.

폐농기계 수거를 통해 농촌 환경을 정비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은 폐농기계 수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철 대금을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에게 직접 지급받을 수 있다. 고철 가격 변동에 따라 보상 가격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임실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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