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학철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 점검 실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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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도청



[PEDIEN] 경기도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오는 3월 25일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옥외광고물과 게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위치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각 시군 자체 점검과 더불어 성남, 군포, 포천, 양평 등 4개 시군에서는 경기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후 간판의 안전 점검 및 정비,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정당 현수막 단속 등이다. 도는 특히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금지광고물 적용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현수막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계고 및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뒤따를 예정이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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