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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89%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8%에서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21년 조사 시작 이후 5년째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하안, 소하, 광명, 철산, 연서, 충현 등 6개 공공도서관 이용 시민 1천188명이 참여했다.
조사는 도서관 이용 서비스 전반, 자료실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9개 항목, 총 4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자료 대출은 74%로 가장 높았고, 개인 학습이 19%로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 자료실 이용 서비스 만족도가 94%로 가장 높았다. 도서관 홈페이지는 93%, 시설 및 환경은 92%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쾌적한 시설 환경과 직원 친절도,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서관 이용 목적은 자료 대출이 74%로 가장 높았고 개인학습이 19%로 나타났다. 이용 공간 역시 자료실 61%, 열람실 31% 순으로,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 공간으로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서관은 책 대출 공간을 넘어 메이커스페이스 등 생활 속 창작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5%에 달했다. ‘교육 학습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3%였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성별은 여성이 64%였다. 연령대는 40~50대가 47%로 가장 많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생활문화 공간이자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과 공간 운영을 강화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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