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옥구목공체험장서 시민 맞춤형 목공 체험 운영

3월 16일부터 원데이 클래스, 실용 가구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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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시흥시 시청



[PEDIEN] 시흥시가 오는 3월 16일부터 옥구공원 내 옥구목공체험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전문적인 제작을 희망하는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구성됐다. 생활 속 목공 문화 확산과 시민 여가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다.

2016년 문을 연 옥구목공체험장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2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는다.

옥구목공체험장에서는 나무가 주는 따뜻함 속에서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집중력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목공 체험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우드버닝 체험과 스테인을 포함한 원데이 클래스, 그리고 기계 사용을 통한 실용 가구 제작 수업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시간 과정이다. 나무 표면을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과 나뭇결을 살려 색을 입히는 ‘스테인 채색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독서대, 커피 캐리어, 타일 냄비받침, 책꽂이 등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데이 클래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에 운영된다. 토요일 수업은 매월 1주와 3주에 격주로 진행된다.

체험에 사용되는 목재는 시흥시와 함께 운영하는 ‘나눔 목공소’에서 직접 재단한 재료를 활용한다.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 선순환과 친환경 가치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체험료는 1인당 2000원이며, 시흥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통합예약시스템 ‘시소’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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