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봄철 대형 산불 막는다… 특별 대책 기간 운영

산불진화대 배치, 불법 소각 집중 단속 등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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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불방지 총력 대응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봄철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이미 1월 말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6명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선발, 9개 조로 편성하여 임야가 많은 7개 거점에 배치 완료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 주요 원인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읍면동 행사 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수태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파주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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