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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봄철 치유 텃밭 가꾸기’를 시작한다.
3월 20일부터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텃밭을 운영하며, 11월 6일까지 시민 단체 및 기관과 함께 텃밭을 가꿀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중독관리센터, 학교밖지원센터, 암센터, 일산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실천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며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텃밭 규모는 60여 구좌로, 한 구좌당 면적은 30㎡다.
고양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았으며, 3월 13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텃밭 참여 단체 37곳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텃밭 기본 약속, 텃밭 가꾸기 요령, 작물 재배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텃밭재배 캘린더를 제작·배포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봄철 텃밭 가꾸기를 통해 도시민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치유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치유농업 활동에도 많은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봄철 텃밭 가꾸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신체 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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