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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이 지난 13일, 군 소속 사업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현장에서 근로자를 직접 지휘,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는 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소속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들이 참석했다. 관리감독자의 법적 의무와 직무 범위, 작업 전 유해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절차,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보고 체계,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도 사업장으로서 소속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책임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현장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양평군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보건교육기관을 통해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 파악과 안전 관리 기술, 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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